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한다..."사회문제 해결 동참"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07, 2023 Views 374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29.jpg

KT&G복지재단이 올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총 8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KT&G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취약계층 3300여 세대에 6억5000만원 규모의 난방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저소득층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2억원을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하며 올겨울 총 8억500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증액된 2억원은 기존 대상자들 중 긴급 지원이 필요한 세대에게 1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 지급하는 데 활용된다. 앞서 선정된 수혜자들은 예정대로 3월까지 세대당 2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금액을 지속 사용하게 된다.

KT&G복지재단은 겨울 한파 속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난방 연료와 도시가스비를 매년 지급해오고 있다. 이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이번까지 포함해 누적 지원 금액은 약 110억원에 달한다.

한편 KT&G복지재단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KT&G가 2003년 설립한 재단으로, 전국 8개 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밀착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문제 해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0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74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695
G- 경제 국제기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가? file 2020.06.29 윤영주 8826
GDP 추정치로 알아본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타격, 어느 정도인가? 1 file 2020.11.23 김광현 7919
GM 군산공장 폐쇄, 그 속내는? file 2018.03.02 백다연 10190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7351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1470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9546
HDC현대산업개발 '광주화정아이파크' 전면 재시공 file 2022.05.09 김명현 6151
HTTPS 규제, 미디어의 자유를 빼앗아 가는 것은 아닌가 2 file 2019.03.18 배연비 17878
I-SEIF, 사회적경제기업 위해 해피빈 공감가게 기획전 열어 file 2022.11.01 이지원 4327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8120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2626
IT 기술의 발달과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 file 2021.01.27 류현우 8925
JSA 공동경비구역, 평화의 시작점으로 변화하나 2018.10.26 허이령 9306
J노믹스의 경제인은? file 2017.05.25 김찬 9421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3029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415
KFX 인니 '손절'? file 2021.03.02 정승윤 7470
KT&G복지재단, 에너지 취약계층 후원한다..."사회문제 해결 동참" file 2023.02.07 디지털이슈팀 3747
LG 트윈타워 청소 근로자 파업농성 50일 훌쩍 넘어가고 있어... 진행 상황은? file 2021.02.25 김예린 6824
LGBTQ, 아직도 차별받고 있다 file 2019.05.20 배연비 11788
LG에너지솔루션, 엘앤에프와 1조원대 공급계약 체결 후 테슬라와도 `NCMA 양극재 배터리' 계약체결 2020.12.21 송성준 10406
Marketing Taste Test - 블라인드 시음 1 file 2018.06.11 조찬미 9798
MB 21시간의 조사…결국 구속영장 청구 file 2018.03.22 허나영 8770
MBC 노조 파업 철회.. KBS는? 4 file 2017.11.24 고주연 10901
Netflix가 시작한 OTT서비스, 과연 승자는 누구일까? file 2019.12.24 이지현 11890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8017
OECD 국가 중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주지 않는 나라는 우리나라 뿐 2 file 2018.04.05 김선웅 19992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10002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020.06.10 이혁재 6395
Review 2008,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란? file 2018.11.19 이호찬 12386
S-OIL, 샤힌 프로젝트에 9조원 투자...2026년 6월 완공 file 2023.03.10 디지털이슈팀 4956
SBS, 또 터진 일베논란 3 file 2017.05.22 추연종 14889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3997
Snapmaker 2.0 , 킥스타터에서 3D프린터의 틀을 깨다 2019.05.30 박진서 11260
SNS 마케팅에 대하여 1 file 2019.02.21 김세진 11687
SNS가 되어버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1 file 2018.08.16 지윤솔 9603
SNS는 사람이다 file 2019.11.29 전혜은 13374
SNS상 신조어 사용, 영화 말모이를 통해 돌아보다 3 file 2019.02.01 김수민 21790
SRF 열병합 발전소 신재생에너지의 빛인가? 어둠인가? 1 file 2018.02.28 이현규 14811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0566
TOEIC 시험 중 들린 소음 file 2018.10.23 정예은 9624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222
UAE 홈 팬들의 물병 투척, 당당하지 못한 행동 file 2019.01.31 박상은 9321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7 2017.01.20 한한나 15312
[3.1절 97주년 기념] 3.1절은 쉬는 날? 1 file 2016.03.25 김미래 16481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8189
[9시 등교] 상존하는 양면적 모순은 누구의 책임인가 1 2014.09.14 박현진 19360
[:: 경기도의 9시 등교, 시행해본 결과는 ...?? ::] 2014.09.16 장세곤 199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