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by 3기최다혜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168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temp_1456404022399.1494437723.jpeg


테러방지법으로 인해 지금 국회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사흘 째 진행중인 가운데 있다.

사흘이 지난 지금도 여야의 신경전은 끊이지않고 진행 중이다.

테러방지법은 2001년 9.11테러의 대처방안으로 정부에서 추진한 적이 있지만 인권침해의 문제로 인해 입법처리가 무산된 적이 있는 법안이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의원들과 정의당의 의원들이 현재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야당의 의원들이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막기 위해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일 오전 은수미 의원이 발언하던 중 김용남 의원은 삿대질과 함께 막말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다.

김용남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을 수그리기 위해 해명글을 올렸다.

"분명 저는 달을 가르켰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어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 "국회는 기네스기록 도전장이 아닐 뿐더러 테러방지법은 어떠한 도구로도 사용되서는 안될 중요한 사안"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찬가지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필리버스터가 오래 버티기 대회냐면서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필리버스터를 규탄하며 이에 맞서 맞불작전으로 피켓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7년전 새누리당은 많은 의원들이 소홀히 될 수있는 소수자들의 의견을 위해 필리버스터는 꼭 도입되어야 한다고 하여 예전과는 반대되는 의견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오후 6시경 더불어 민주당의 신경민 의원이 발언 도중 필리버스터는 새누리당의 공약이며 공약집을 뽑아 던지는 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미지 제공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최다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박지영기자 2016.02.26 00:45
    필리버스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사였어요:-)
  • ?
    *** 2016.02.26 09:1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는 법이 아닌 국민을 억압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 같아요. 어느 방향이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 2016.02.26 09:18
    그런데 기자님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3일) 이어졌는지 나흘째(4일) 이어졌는지 내용과 제목이 불일치해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정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
    3기최다혜기자 2016.02.26 11:27
    틀렸던부분이야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근데지금수정이안되네요ㅜㅜ
  • ?
    3기박준수기자 2016.02.26 12:40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3기김성현기자 2016.02.26 14:41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정원에게 영장없이 계좌내역과 전화내역을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건 심한 개인정보 침해를 낳을 것 같네요.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7 00:43
    테러방지법 반대서명은 했는데 제발 법안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 ?
    3기목예랑기자 2016.02.28 11:10
    이 법이 통과된다면 민주주의의 삼부의 체계가 무너질 것같은데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8 18:27
    저도 송채연 기자님의 의견처럼 많은 테러방지법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테러방지법이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선택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튼,, 의견이 현명한 쪽으로 모이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었어요!
  • ?
    3기이은경기자 2016.02.28 23:07
    여러 논란이 있는데 서로 물어뜯지 않고 해결 할 수는 없는 걸까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70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61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578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019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5837
4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 작년 촛불시위와 비교해봤을 때⋯ file 2018.08.13 김진진 9764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794
4차 산업혁명을 향한 중국의 도약, 우리나라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8.03.07 김명진 10410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6838
5.18 광주 민중항쟁과 청소년의 사회의식 file 2016.05.22 박채원 13345
5.18 망언 3인방과 추락하는 자유한국당 file 2019.03.04 정민우 8309
5000년 함께 한 무궁화, 국화가 아니다? 2 file 2019.03.07 박은서 11163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0690
5G 그것이 알고 싶다 1 file 2019.06.05 봉정근 10467
5G, 이제 우리의 곁으로 다가왔다 1 file 2019.05.13 11기이윤서기자 12438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9248
5·18 그 날의 광주, 드러나는 진실 file 2017.10.31 정선아 10956
5·18 퍼지고 있는 거짓들 7 2017.05.19 김형주 9548
5·18민주화운동 38주년, 현재는? file 2016.05.27 유진 14607
5·18민주화운동과 희생자를 기리며 file 2019.05.29 박고은 7754
5년 단임제, 4년 중임제? 임기 개헌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 4 file 2017.02.19 정혜정 25090
5대 비리 고위공직 원천 배제 공약 위배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file 2017.05.29 4기박소연기자 11008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1 2018.06.05 변성우 9150
5월 9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각 후보들 공약 꼼꼼히 알아보고 꼭 투표해요! file 2017.05.09 김채원 9260
5월, 그리고 가짜 뉴스 2019.05.20 안광무 8533
6.25 67주년,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 1 file 2017.07.05 정지원 9266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6755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 난민들의 서글픈 현실 file 2017.06.23 노태인 9364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305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1506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6700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222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7671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5677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239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6764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084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6867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275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640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792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610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052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19777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209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336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072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405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489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847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3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