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by 12기김선우기자 posted Aug 05, 2019 Views 89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무더위 속에서 온도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우리 주변에 벌레들이 모여들고 있는데 그중 곤충류인 매미나방 떼로 산림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매미나방은 7~8월 중 일주일 정도 살다가 300여 개의 알을 낳고 죽는데 이에 따라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알은 4월에 유충으로 부화하고, 유충은 6월까지 과수나무의 잎을 갉아 먹는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선우기자]

 

매미나방의 유충은 나무들이 있는 곳에 많이 있고, 매미나방 떼는 건물이나 주택, 공공시설, 거리 등에 출몰하여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매미나방은 단양읍, 매포읍 등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점차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


7월 현재 매미나방이 유충을 낳으면서 곳곳에서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폭염으로 나방의 수가 급증하였고 빛에 따라 움직이는 나방의 습성으로 도심에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달빛을 이용해 가야 하는 방향을 찾는 나방은 불빛을 달빛으로 착각하여 우리 주변에서 보인다. 이에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매미나방 떼로 인해 걱정을 하고 있다. 몇몇 지역에서는 매미나방의 우화를 막기 위해 방열 차량을 운영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일부 시 자치에서는 매미나방으로 인한 방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나방이 유충에서 성충이 되는 것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음식을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음식물이 틈새로 들어가는 곳을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0기 김선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4774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1556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29554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8983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9417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9627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9400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0603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0729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8027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8269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12452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8032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1628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9460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1011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1969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8743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9850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2917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1198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9867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10526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1658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9917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8501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7431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7881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7961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7399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8587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8891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8382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11770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2563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8322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9458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0628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8938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169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9357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3486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8644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10464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8660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2634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14647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0318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8753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0096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85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