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런던 테러' 배후에 선 IS

by 4기류혜돈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97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발생한 런던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최악의 공격 런던 테러


런던 테러는 22일 오후 2시 40분경 런던의 중심부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로 승용차 한 대가 돌진해 흉기를 휘둘러 40여 명의 사상자를 냈다.


한국인 관광객 부상자는 5명이며 이들 가운데 1명은 머리를 부딪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빅벤으로 유명한 한국인들의 영국 필수 관광 여행지인 의사당 웨스트민스터궁은 공포 속에 떨고 있다.


런던 경찰은 부상자가 최소 20여 명이라고 밝혔으나,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로울리 취재진에 최소 5명이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프랑스인 3명, 영국인 4명, 루마니아인 4명이 돌진한 차량에 치여 다쳤다고 보고했다.



17475189_1924928501062531_1651321971_o.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류혜돈기자]



이번에도 IS의 소행인가


AP 통신은 IS가 23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선전매체인 아마크 통신에 “이번 영국 테러의 소행이 IS의 전사였다.”라고 전했다.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오늘 의회 연설에서 “용의자는 영국 태생으로 MI5가 용의자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M15는 영국의 국내정보 전담 정보기관으로 이번 용의자는 폭력적인 극단주의에 관련성이 의심돼 한차례 조사를 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언론에 따르면 메이 영국 총리는 “용의자가 현재 정보당국의 감시망에는 없었다.”라고 말하며 테러범은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하였지만 그 외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류혜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3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37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342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0552
좁혀지지 않는 일본과의 갈등 file 2019.08.05 백지수 10768
플라스틱 폐기물에 전 세계가 몸살 file 2019.08.05 유승연 10865
일본의 경제 보복, 그 진실에 대하여 file 2019.08.12 박고은 10880
일본의 교과서 왜곡과 영유권 주장 file 2019.08.16 백지수 12081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2543
한일 무역전쟁과 깊어지는 한일 갈등 file 2019.08.19 윤대호 9121
벼랑 끝에 선 한의학, 해결 과제는? file 2019.08.19 최양현 9392
대한민국, 일본 계속 되는 무역전쟁 우리가 받는 피해만 있을까? file 2019.08.20 정예람 13598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8625
日 불매운동, 끝까지 간다 file 2019.08.26 최은서 12539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0031
일본 불매운동, 왜? file 2019.08.28 김민경 11783
사지 않습니다, 가지 않습니다, NO JAPAN file 2019.08.29 선혜인 12642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397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498
키즈 유튜브,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9.02 선혜인 13565
지소미아로 보는 협정, 조약, 선언의 차이 file 2019.09.04 유승연 11958
인천시민의 필수품 '인천e음카드' file 2019.09.09 하늘 10702
물가 하락, 디플레이션이라고? file 2019.09.17 박고은 11315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2428
와하! 난민 신청 여성 이주민들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 file 2019.09.23 최윤영 10530
초콜릿은 모두에게 달콤하기만 한 것일까? file 2019.09.23 이채윤 9210
OCN의 긴급 편성 변경,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 1 file 2019.09.25 정은재 8005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8592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8522
모두가 방관하여 발생한 일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file 2019.09.27 유예원 7920
세계는 미투를 외친다 file 2019.09.30 김사랑 9195
Greta Thunberg, 스웨덴의 만 16세 소녀가 UN에 서게 된 까닭은? 1 file 2019.09.30 이채린 9524
올림픽인가 실험인가 2 2019.09.30 이지환 8942
권리와 자유를 지키는 홍콩의 목소리 1 file 2019.09.30 김하민 12557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현재 상황과 대처방안은? 2 file 2019.10.11 정예람 23212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전 세계 고기류 인플레 file 2019.10.11 유승연 8927
불매운동, 자주적 화합의 계기 될 수 있을까 1 file 2019.10.15 박문정 10031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63
'우리는 독립을 요구합니다!', 카탈루냐의 독립 요구 시위 2019.10.22 신주한 9559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984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9926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4163
미디어, 가벼운 매체가 가진 무거운 영향력 2019.10.30 김우리 9125
영국 산업단지서 시신 39구 실린 화물 컨테이너 발견... file 2019.10.31 김지민 11100
미-중 무역전쟁의 시초 file 2019.10.31 김효정 9197
오늘날의 신소재 2019.11.01 김이수현 13178
아침밥은 왜 먹어야 하나요? 1 file 2019.11.01 12기우가희기자 15362
솔라페인트, 페인트로 에너지를! file 2019.11.06 최지호 10919
영국, 12월 12일 조기 총선 실시 확정 file 2019.11.07 김지민 9181
유니클로 광고 논란, 일본 불매운동 재점화 file 2019.11.08 권민서 10699
정시 확대, 조국이 쏘아올린 작은 공 2019.11.11 정혜원 90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