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by 11기박현준기자 posted Apr 22, 2019 Views 138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두 한 번쯤은 영화 '아이언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미래적인 기술(기계)을 고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꼽을 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에서 아이언맨은 말과 손짓으로 모든 명령을 전달한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 실존하고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존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호버링 기술과 제트팩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호버링 기술'이란, 허공에서 손짓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LG'사에서 발표한 'G8 ThinQ'는 '에어 모션'을 적용하여 물이 묻거나, 반죽이 묻은 손으로도 허공에서 손짓 한 번이면 동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멀티호버링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엘지전자1.jpg

[이미지 제공=LG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 제트팩은 한순간에 고온 고압의 폭발력을 노즐을 통해 방출하며 생기는 힘으로 작동한다. 뉴턴 제2법칙 작용-반작용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 제트팩은 비싼 가격 탓에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연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기술, 원격조종기술, 특수합금 등의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상상만 했던 영화 '아이언맨' 속 기술들, 이제 더 이상 SF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현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2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10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016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146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121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087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072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 2기, 그 화려한 막을 내리다 15 file 2016.02.10 이유수 19049
서울대, 잇단 성추문에 몸살 24 file 2017.01.12 이승욱 18996
청소년들의 흡연 file 2014.07.30 1645 18912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8894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8846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832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18817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8813
장애인 복지와 인권, 그 이상과 현실 4 file 2017.02.01 최서영 18786
4차 산업혁명···기계들이 꿰차버릴 일자리? 4 file 2017.02.03 박혜신 18783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758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51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18734
청와대 '오보괴담 바로잡기' 3 file 2016.11.20 김다현 18716
'박근혜는 하야하라!'전국에서 타오르는 열기, 광주 촛불 집회 2 file 2016.11.12 박하연 18709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8683
[현장취재] 1.14 부산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고 박종철 열사 30주기 추모. 박원순 부산서 대권행보 4 file 2017.01.22 박진성 18681
없어져야 할 문화, 할례 2 file 2019.04.27 이승환 18679
지방 인프라 부족 현상, 이대로 보기만 할 수 없다 3 file 2019.02.18 김지현 18671
울산 롯데백화점서 2월 첫 촛불집회열려 2 file 2017.02.05 서상겸 18658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621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601
'미성년자 술,담배 극성, 판매금지 물품 구매 원천은 어디에?' 3 file 2017.09.28 이혜성 18597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593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589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8586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568
이례적인 공약...문재인 동물을 말하다 1 file 2017.02.24 정무의 18550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41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518
광주광역시 비둘기 폐사체 7구 발견 3 file 2017.02.05 김소희 18507
제34회 글로벌청소년과학탐구대회 '운지벌레' 논란 3 file 2016.04.25 박성수 18493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인형 뽑기'를 그만둘 수 없는 이유 2 file 2017.02.19 이혜진 18453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18435
진짜 페미니즘이란 무엇인가 2 file 2017.02.24 이소미 18424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387
국정교과서;무엇이 문제인가? 9 file 2017.01.23 정주연 18383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382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77
공공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영상협회’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12.04 디지털이슈팀 18366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60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328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322
설리 '로리타' 논란…SNS의 시대,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5 file 2017.02.20 김도영 183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