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by via posted Jul 31, 2014 Views 261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청소년기는 아동기와 성인기 사이에 놓여 있는, 성장하는 시기이다.


완전한 성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청소년 문화 또한 불안정하다.


하지만 역동적이고 새로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질이 있다.


청소년 문화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며, 기성 세대의 문화를 모방한 것에 불과하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다.


청소년 문화를 인정하고, 수용하며 대안 문화로 인정해야 청소년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들의 의견과 끼를 표출할수 있을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이렇게 말한다 ' 어른들은 무조건 우리가 하는 건 못마땅해해. 항상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하지만, 사회적 문제들중 많은 부분이 청소년으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다.


학교폭력, 그에 따라 피해자가 발생하고. 자살로 이어지기 까지 한다.


생명에 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학교 폭력에는 많은 종류가 있다.


필자는, 언어폭력이 가장 심하다고 생각한다.


언어폭력은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언어폭력은 평상시 청소년의 언어 습관에 따라 나타난다.


비속어와 줄임말이 그들의 언어 습관을 더욱 악화시킨다.


본인은 습관처럼 말한 것이 폭력이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자각해야 한다.


보다 성숙한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 미숙한 문화가 아닌 대안 문화로 불리어야 할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1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33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297
격화되는 G2 무역전쟁, 그 위기 속 해결방안은... file 2018.11.20 이유성 13882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3901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3902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3909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3915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3917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3934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3935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41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3948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3951
버려져야 하는, 난민에 대한 고정관념 1 2019.01.02 권오현 13966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3975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3977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3979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3980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980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3983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989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3998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5 file 2020.04.06 유지은 14003
우버와 에어비앤비 더 이상 공유경제가 아니다. file 2018.02.21 김민우 14004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1 file 2016.08.25 박하연 14015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4015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4018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4023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37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4044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060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068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4069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4073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4074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4105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4141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4150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4162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187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4198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202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212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216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221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4230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4 file 2016.09.01 김나림 14243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248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4253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