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5월 22일 진행된 文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by 7기변성우기자 posted Jun 05, 2018 Views 913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22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향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6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미 양국 정상의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공식 실무방문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되었다는 점에서 국민들의 집중이 높아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과 항구적인 평화체제 이룩할 것을 확신” 한다며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기도 했다.


한 기자가 “최근에 청와대에서 중재자 역할 강조한 바 있는데, 지금 국면에서 정부의 역할 어떻게 할 수 있나, 북 태도 변화 우려 나오는데 대통령의 생각은 어떠한가?”를 질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의 북한의 태도 변화 때문에 북미 정상회담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걱정하는 것이 있는데, 저는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대로 제대로 열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답변하며, “저의 역할은 미국과 북한 사이의 중재를 하는 그런 입장이라기보다는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서, 또 그것이 한반도와 대한민국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미국과 함께 긴밀하게 공조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2.png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사용 허락을 받음]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시간으로 24일 새벽, 1박 4일의 모든 방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7기 변성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안디모데기자 2018.06.07 01:55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속보가 들어와서 단단이 벼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19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06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978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646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6302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8832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8376
잘못된 애국심: 분노하는 중국의 젊은이들 file 2021.04.30 민찬욱 7794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3004
여러 민주화 시위에서 사용되고 있는 손가락의 영향력과 힘 2021.04.29 김경현 6915
“러시아인들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다"... 그러나 현재 일본은? 1 file 2021.04.28 김태환 9454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883
아세안 정상 회의에서의 미얀마 군부 대표 참석을 반대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위대 file 2021.04.27 김민경 5802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699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604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917
사라져가는 프랑스의 엘리트주의 file 2021.04.26 김소미 8679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정부의 대책, 특별 방역관리주간 file 2021.04.26 이효윤 6820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495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742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6969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532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016
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26명 사망 2 file 2021.04.12 이정헌 6223
민주당, 참패.... 文 대통령의 고민 file 2021.04.12 김민석 5483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7120
[4.7 서울시장 선거] '이분법정치의 패배'...네거티브는 먹히지 않았다 file 2021.04.09 김도원 8166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7174
법무부, ‘벌금형 집행유예’ 활성화 추진..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 file 2021.04.02 이승열 8992
집주인의 거주권 VS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file 2021.03.30 조혜민 6812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215
이집트 수에즈 운하 사고 1 file 2021.03.30 최연후 10348
젊은 층이 관심을 두는 투자, 비트코인은 건강한 투자인가? file 2021.03.30 조민서 8439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388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304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741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8227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8457
주식청약 방법과 문제점 file 2021.03.29 이강찬 8028
퇴직연금 수익률 디폴트 옵션으로 극복 가능할까, 디폴트 옵션 도입 법안 발의 file 2021.03.29 하수민 8021
아시아인 증오 범죄가 시발점이 된 아시아인 차별에 대한 목소리 file 2021.03.26 조민영 8015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244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속출 file 2021.03.25 심승희 9305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790
설탕세 도입 갑론을박 "달콤함에도 돈을 내야 하나","건강 증진을 생각하면.." file 2021.03.25 김현진 7695
학교폭력 줄이자는 목소리 커지는데...교육 현장에선 ‘개콘’ 우려먹기 file 2021.03.23 박지훈 10113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0982
미얀마의 외침에 반응하고 소통하다 file 2021.03.18 김민주 8382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239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404
하버드 교수의 ‘위안부’ 비하 발언 file 2021.03.09 최연후 76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