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전국에 내려진 폭염경보, 건강관리는 어떻게?

by 16기윤소연기자 posted Aug 24, 2020 Views 75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역대 최장 장마가 막을 내리자 이번엔 무더위가 본격화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었다.


화요일인 18일 오전 11:00 기상청은 세종울산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옹진군 제외), 서울제주도(제주도 동부제주도 북부제주도 서부), 경상남도경상북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충청남도(서산태안 제외), 강원도(태백 제외), 경기도전라북도(장수 제외울릉도독도인천(옹진), 제주도(추자도제주도 남부), 흑산도홍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태안), 강원도(태백), 전라북도(장수)에 폭염경보를 발표하였다.

또한, 울릉도독도인천(옹진), 제주도(추자도제주도 남부), 흑산도홍도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태안), 강원도(태백), 전라북도(장수)에 폭염주의보를 발표하여 하루 최고 기온이 33~35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을 알렸다.


7E021A19-74FB-4196-A7F6-C617D7BC7EBD.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윤소연기자]

그렇다면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행동 수칙이 있을까?

첫째물을 자주 마시기무더위로 땀이 많이 분비되면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져 일사병의 위험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둘째야외 활동은 삼가기특히 정오(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특히 더위로 인한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시간대이므로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셋째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하지 않기.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일으켜 탈수가 일어날 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19와 함께 폭염이 찾아오며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무뎌질 수도 있겠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 개인위생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윤소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2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1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136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394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568
국민의힘 경선 투표율 50% 이상 달성, 역대 최고치로 전망 file 2021.11.04 이승열 6128
국가를 이끄는 힘! 정치구조와 정부 비교, “한국과 중국의 정치구조” file 2021.10.29 권나연 10071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392
'오커스'가 도대체 뭐길래.. 프랑스 왜 뿔났나 file 2021.10.28 조지환 4704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245
IMF, 세계경제전망 발표… 한국 경제는 선방하는 중 file 2021.10.18 엄태우 8098
경기도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로 확정 file 2021.10.15 고대현 6114
더불어민주당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 후보로 지명 file 2021.10.12 이승열 9542
코로나19에 의한 경제적 양극화 현상.. 그 이면에는 거대기업들과 무책임한 정부가 있다? file 2021.10.05 이성훈 7039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298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580
역전을 노린다! 국민의힘 '추격자들'의 6인 6색 토론 전략 2021.09.30 김희수 10326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585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19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376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439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094
격해지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유승민 전 의원의 표절 공방 file 2021.09.27 송운학 8881
문재인 대통령 임기 중 마지막 유엔 연설 file 2021.09.27 최서윤 6346
탈레반 정권 장악: 아프간 경제 파탄 위기 file 2021.09.24 황호영 5722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338
미국에서 1개월 동안 '어린이 감염자'가 4배 이상 증가 file 2021.09.23 안태연 8783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5907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57
필리핀 코로나 상황 속 한국 교민들 file 2021.09.14 최윤아 6082
정부 '위드 코로나' 본격 검토 2021.09.14 안서연 10100
위협받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 file 2021.09.03 이가빈 6070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44351
아프간 난민 수용에 대해 갑론을박..앞으로의 추가적인 난민 수용은? file 2021.09.01 이승열 8490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제, 정말 불가능한 정책일까? file 2021.09.01 최서윤 6364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872
모든 코로나에 대적할 슈퍼항체를 발견하다 file 2021.08.27 유예원 10240
코로나19, 중국은 회복 중? file 2021.08.27 강민지 6019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2472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174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6613
중국인들 한국 부동산 매입 비율 62.5%...원인은? file 2021.08.26 성현수 5637
법무부, '로톡'-'변협' 갈등 중재에 나서나… file 2021.08.26 오정우 5525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314
공급 차질로 빚어진 불확실한 접종 시기.. 재조정 들어갈까? file 2021.08.26 백정훈 8852
정부, ‘위드 코로나’ “9월 말 이후 검토”... 일상 회복의 신호탄 될까 file 2021.08.23 김은수 5882
벤앤제리스, 이스라엘 서안지구에 아이스크림 판매 중단해 file 2021.08.23 고은성 7949
국민의힘 대선 토론 취소, 이준석 리스크의 현실화? file 2021.08.23 송운학 8529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6753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266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3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