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by 2기김다윤기자 posted Feb 23, 2015 Views 310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21-88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9 홀트 아동 복지회 (합정동, 합정오피스빌딩)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그림3.png

(제공 : 홀트 아동복지회)


지난 6, 서울시 마포구 홀트 아동 복지회 본부에서 홀트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1960년에 설립된 홀트 아동 복지회는 장애인, 미혼모, 아동 등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단체로, 홀트 서포터즈는 홀트 아동 복지회를 도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홀씨 서포터즈는 2014년 5월에 1기로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2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6개월 동안 세상을 살짝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라는 문구로 모집된 서포터즈는 말 그대로 '일 벌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서포터즈의 정식 명칭은 홀씨, 퍼져나가는 홀씨처럼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6일의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홀트 아동 복지회 소개와 조 편성이 이루어졌다.

조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블루 홀씨(온라인 팀), 민트 홀씨(정기 후원 팀), 레드 홀씨(캠페인 1팀), 퍼플 홀씨(캠페인 2팀)의 최종 4팀으로 나누어졌다.

조별 모임에서는 조장 선출과, 모임 시간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휴대 전화 번호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서의 활동 또한 본격화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 만나는 발대식 자리여서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홀트 서포터즈라는 공통점으로 곧 어색함은 해소될 수 있었다. 일부 서포터즈들은 준비된 다과로 어색함을 풀기도 하였다.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한 서포터즈 이OO2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 15일부터 123일까지 모집된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의사, CEO,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함께 일 벌이기 좋아하는사람들이 모인 홀씨 서포터즈는 향후 6개월 동안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모금활동,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도 할 예정이다. 지난 1기가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을 보아 이번 2기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기 홀씨 서포터즈의 다음 모임은 2월 28일 토요일으로, 오전 11시에 홀트 아동복지회 본부 6층 강당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모임에서는 더욱 구체화된 홀씨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홀씨 서포터즈의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트 아동 복지회와 홀씨 서포터즈의 활동은 홈페이지 (http://www.holt.or.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2기

김다윤 기자(worldwhale@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박하영기자 2015.02.23 18:17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2기손유라기자 2015.02.23 19:27
    아동 복지회를 도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니 의미 있고 좋은 단체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497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382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7694
계속되는 '욱일기' 논란... 욱일기는 무엇인가? file 2017.03.18 허재영 12765
마침내 그날이 왔다, 광화문 거리 한복판에서 터지는 축하의 폭죽 file 2017.03.17 최예헌 10567
대한민국 공직사회...잇따른 과로사 file 2017.03.17 최시현 11545
마약밀매(DRUG TRAFFICKING)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file 2017.03.16 정수빈 13366
절대 침몰하지 않을 그날의 진실 5 file 2017.03.15 조아연 12955
서울대 본관 점거 153일째, 물대포로 농성 해산...해산되기까지 과정 file 2017.03.15 최문봉 10862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19904
미래 원자력정책 탈원전, 과연 현실적인가 1 file 2017.03.13 최가현 12115
계속되는 소녀상 수난, 대책 서둘어야... 3 file 2017.03.13 박현규 10021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1 2017.03.13 임촌 10209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295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3710
“탄핵 다음 탈핵이다” 핵 사용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의 나비행진 4 file 2017.03.12 양현진 12717
피청구인 박근혜, 靑 을 쫓겨나다. file 2017.03.12 유태훈 10632
기다리던 탄핵 봄이 다가오고 있다. 1 file 2017.03.12 김윤정 10471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510
2017.03.10. 박근혜 정부는 죽었다 file 2017.03.12 최은희 11077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242
역사상 첫 대통령 탄핵, 혼란은 이제 끝? 1 file 2017.03.11 김나림 11312
박 前 대통령 탄핵...해외 반응은? 4 file 2017.03.11 정예빈 12288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왔다. 3 file 2017.03.11 김지민 11816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4012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585
대세론과 상승세, 문재인과 안희정의 공약은 무엇일까 4 file 2017.03.09 손유연 13052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17810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세월호 인양 2 file 2017.03.07 김하늘 11700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4019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14708
꽃은 지지 않습니다, 수요 집회 1 file 2017.03.05 송다원 14317
변화하는 보수만이 살아남는다 file 2017.03.05 이우철 13141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2 file 2017.03.04 김재정 22021
김정남 암살, 그 이유는? 북한 이대로 괜찮은가 1 2017.03.02 조영지 15953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4067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01 노태인 15103
우리의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제 17차 촛불 집회 열려 1 file 2017.03.01 안준혁 14860
아카데미, 어리석은 실수로 트럼프의 역습을 맞다 4 file 2017.02.28 박우빈 13383
다이지에서 울산 고래 전시간까지...돌고래의 끝없는 고통 3 file 2017.02.28 박설빈 13734
평화의 소녀상을 지키는 사람들 1 file 2017.02.28 이태연 14596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변질: 블레임 룩(blame; 비난, look; 주목) 3 file 2017.02.28 조나은 14867
전안법,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2.27 박아영 14697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일본의 독도 망언 file 2017.02.27 이지연 14535
성남시청소년 연합회, 다케시마의 날 철회를 위한 규탄 결의 대회 참석 file 2017.02.26 이가현 13610
누구의 외교부인가? 4 file 2017.02.25 구성모 13843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6884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7590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085
'오바마를 수입하자' 2 file 2017.02.25 김예지 14762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47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