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대한민국 시민, 진정한 민주주의를 행하다

by 3기전지우기자 posted Nov 25, 2016 Views 1515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temp_1480055973253.-1633228314.jpeg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


  11월 19일 토요일, 이 날은 제 4회 범국민행동 촛불집회가 열린 날입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본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평화 시위로 약 300만 명이 참여하며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제 3차 촛불집회는 약 100만 명가량이 모였는데 이번 집회에 3배에 달하는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촛불집회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거지는 문제로 인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참여하는 시위입니다.


 지방에서 올라온 한 여고생, 학부모, 예비교사, 현직교사 등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유발언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노래를 부르는 밴드, 현재 우리나라 상태를 알리는 뉴스까지 본무대에서 여러 가지 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후 9시가 되자 촛불을 들고 국민들은 일제히 청와대로 행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지난 11월 19일 4차 집회는 단순히 서울의 광화문 광장에서만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 춘천, 제주도,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적으로 시민들은 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이 퇴진 입장을 밝힐 때까지 매주 이어질 전망입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 앞에는 두 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 청와대를 강제로 떠나느냐 혹은 잘못을 시인하며 자리를 떠나느냐가 될 것입니다. 11월 26일, 내일도 제 5차 촛불집회가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과연 민중의 촛불은 바람에 꺼지고 말까요, 바람에도 활활 타오르게 될까요.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전지우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전지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5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46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462
광복을 꿈꾸고 조국을 그리던 시인, 윤동주 3 file 2017.08.16 장서윤 10823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 단톡방에서 성차별적 표현 쓴 회원에 대해 경고조치 검토중” file 2017.08.16 디지털이슈팀 11608
유엔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나서다 1 file 2017.08.14 전보건 13231
中 "北, 괌에 미사일 발사시 중립 지켜야"…美 "北 건국일(9월 9일)에 공습하겠다" 1 file 2017.08.16 양승철 11134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210
북한과의 통일, 과연 좋은 방향인가? 3 file 2017.08.12 이소미 9489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480
마음을 울리는 노란 나비, 국제사회로 '1295번째 날갯짓' 2 file 2017.08.11 김유민 9905
하늘의 별 따기인 교대 입학..... 임용은 별에 토끼가 있을 확률? 1 2017.08.11 박환희 11651
폭염에도 계속 되는 '위안부' 수요시위 4 2017.08.11 허석민 23420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0050
‘공관병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검찰수사 입건, 남편이 장군이면 부인도 장군인가 1 file 2017.08.10 김진선 12334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0613
20%대로 추락한 아베 지지율, 장기 집권에 "빨간불 " 2 file 2017.08.09 이진하 9940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3469
영화 '택시운전사' 그리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5 file 2017.08.08 박수지 12497
그늘막 쉼터, 호응 얻고 있지만 아쉬움도 남아... 5 file 2017.08.08 박현규 11632
터키를 둘러싼 한국사회의 시선 2 2017.08.07 김정환 9314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200
일본대사관 앞으로 날아든 노란 나비들 -제1294차 수요집회를 다녀와서 3 file 2017.08.07 홍정연 11233
국민의당 결국 대국민사과... 안철수까지 개입 2 2017.08.07 백다미 9473
프랑스 파리와 미국 LA,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의 무대가 되다! 1 file 2017.08.07 이수연 10933
시간이 멈추어 있는 항구 - 목포신항만 세월호 거치장소 1 file 2017.08.07 이준석 10987
자유한국당 류석춘 혁신위원장 "일베해라" "틀딱" 2 file 2017.08.05 한한나 12151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337
미혼모 청소년들의 학습권 보장:이루어질 수 있을까? 2 file 2017.08.04 변우진 12132
언제나 진실은 하나!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 11 file 2017.08.03 임현수 11154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1720
시리아, 드디어 끔찍한 전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file 2017.07.29 윤정민 9566
'연인'을 가장한 '악마'들 3 file 2017.07.29 김나림 1079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나비가 되다 2 file 2017.07.27 유림 10449
PB상품, 득일까 독일까? 4 file 2017.07.26 서주현 9996
고용노동부 상담원 파업 "우리에게도 월급을 달라" 1 file 2017.07.26 김도연 12240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9851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0361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8829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202
1등 국가가 잃어버린 품격 1 file 2017.07.25 이우철 9334
文의 경제정책, '무엇이 다른가' 1 file 2017.07.25 이수현 9279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10398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937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청소년의 권리 2 file 2017.07.25 최지오 10802
자사고, 특목고 폐지, 왜 찬반이 갈릴까? 8 2017.07.24 추연종 23373
청주시 기록적 폭우, 사후 대책은 어떻게? 25일까지 수해피해신고 마감! 1 file 2017.07.24 조영지 10718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9018
전세계가 랜섬웨어에게 공격당하고 있다. 2017.07.24 최민영 8491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240
교권이요? “선생님 수업하실 때 선생님 성함 제일 크게 외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하고요…” 5 file 2017.07.23 신아진 161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