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북한, 6차 핵실험

by 4기최현정기자 posted Sep 06, 2017 Views 97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북한, 6차 핵실험


우리나라는 엄연한 분단국가이다. 이러한 까닭에 국외에서는 늘 남북의 분단 상황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핵실험 횟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 국민은 국외에서 남북을 바라보는 시선보다 심각성을 깨닫고 있지 못하는 추세이다.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사실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벌써 북한 측에서는 6차 핵실험을 실시한 상태이다. 따라서 한반도는 전쟁 위기에 몰려있다고 볼 수 있다. 상황이 이처럼 악화하기 전까지는 문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로 시도해보겠다.”라고 언론에 밝힌 바 있지만 지금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문 대통령은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떤 차원의 대화도 피하지 않겠지만 지금은 대화를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이는 실제로 이제는 더이상 대화로써는 상황을 좋게 풀어나갈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가장 화젯거리가 되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더 주의 깊게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분단된 상황에 대해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캡처.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최현정기자]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인해 현재 레드라인을 넘은 상태이다. 여기서 레드라인이란 대북 포용정책이 실패할 경우 봉쇄정책으로 전환하는 기준선을 의미한다. 즉 마지노선인 기준선을 넘어섰다는 말로 받아들일 수 있다. 특히 작년 995차 핵실험 이후 실시한 핵실험이라서 더욱 집중되고 있고 더군다나 북한 측의 핵실험 주기를 파악해보면 주기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통일에 대해서도 스스로 생각해보아야 하며 남북의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깊이 있게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최현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5기박지혁기자 2017.09.06 21:17
    북한의 핵능력이 완성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적 미사일 공습에 대비해 사드 등 지대공미사일을 확충하여 다층방어체계를 구축하고, 미사일탄두중량제한이 풀린 것을 이용하여 선제타격 전력을 확충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78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63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606
학교의 민낯 - 창살 너머의 아이들 1 file 2017.09.21 이우철 16523
런던의 또 한 번의 테러: 지하철역 안에서 3 file 2017.09.19 박우빈 9559
재정 운영의 투명성이 중요한 이유 1 file 2017.09.19 양현서 10655
삐까뻔쩍한 아파트를 가진 가난한 사람들, 당신이 몰랐던 이유 2017.09.19 호수 9554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057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1506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229
사과, 어려운 일 입니까? 5 2017.09.12 5기김경원기자 10226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453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6198
기싸움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2017.09.12 강승필 10165
서울 광화문 미국 대사관 앞 대규모 "사드 배치 반대" 집회 1 file 2017.09.12 김승만 9971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 해 연안 도서 및 美 남부 강타해 피해 속출 1 file 2017.09.11 이윤희 10895
소녀상 지킴이들 '소녀상 농성 대학생 단체', 600일 맞다. 3 file 2017.09.11 조유진 10257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105
실질적 사형 폐지국 대한민국, 아직도 뜨거운 사형제도 폐지 찬반 논란 1 file 2017.09.11 김혜민 23583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256
살충제 계란, 지금에서야 밝혀진 이유 1 file 2017.09.07 김연아 11746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2929
북한, 6차 핵실험 1 file 2017.09.06 최현정 9794
불안한 일회용 생리대, 천 생리대는 어때? 12 2017.09.06 김나연 11674
“졸업이 실업” 청년층 체감 실업률 22% ‘사상 최악’ file 2017.09.06 김욱진 22746
5060 신중년 정책, 국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1 2017.09.05 김민주 10690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1499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그 안에 담겨 있는 새 정부의 메세지 file 2017.09.05 이지훈 9842
생리대, 과연 안전한가? 5 2017.09.04 박채리 10982
살충제 달걀 사건으로 알아보는 살충제 이야기 2 2017.09.04 최수혜 10548
우리 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1 file 2017.09.04 김하늘 9622
우리나라 먹거리의 잔혹사 첫 번째, 우지파동 3 2017.09.04 오동민 15512
국민의당 27일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1 file 2017.09.04 황예슬 9241
정부기관 사칭하는 ‘한국청소년역사진흥원’ 등장..네티즌 주의 필요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3825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여파로 '청소년 보호법 폐지' 처벌 강화 청원 2만명 넘어 file 2017.09.04 디지털이슈팀 13416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3941
광주로 오세요! 천만관객 달성 '택시운전사' 광주 5·18 현장 탐방 프로그램 열어.. 정치계 반응은? 2017.09.04 조영지 9800
5·18 광주 민주화운동 진실 규명 이뤄지나 … 발포 명령 문서 첫 발견 2 2017.09.01 손서현 9248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 날의 용기 4 file 2017.09.01 이다빈 16550
유네스코에 등재된 '군함도' 2 file 2017.09.01 한수정 11733
살충제 계란 파동, 그 현황과 피해 1 file 2017.09.01 오수정 11669
살충제 계란의 해결은 동물복지농장과 정부의 철저한 관리 1 file 2017.09.01 최나연 10081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222
국민이 묻고 대통령이 직접 답한다! 대국민 보고대회 - 대한민국, 대한국민 file 2017.08.31 이수현 9927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766
많은 곳에 위안부소녀상이 세워져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 왜? 3 file 2017.08.30 이혜승 10869
살충제 계란, 그것이 알고싶다 file 2017.08.30 강명진 9092
병든 위생, 여성의 안전이 위협받고있다. file 2017.08.29 김영은 9094
2017 김학순 다시 태어나 외치다 file 2017.08.29 정가원 8864
위안부 합의, 피해자들의 끝없는 고통 1 file 2017.08.29 신기재 9812
'살충제 계란' 과연 그 진실은? 2 file 2017.08.29 정다윤 9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