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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오지'는 속도 이제는 5G 시대

by 10기나어현기자 posted Apr 24, 2019 Views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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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은 누구에게는 지나가는 순간이겠지만 정보통신의 시점으로 보면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난 순간이다. 4월 3일 소위 '빅 통신사'들인 SK텔레콤, KT, LGU+ 3사가 연이어 일반 소비자들에게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람들의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서 서비스 개통 당일 U+는 약 1만 5천 명, KT는 1만 명이 5G에 가입했다. 서비스 초기라 기지국의 최적화가 되지 않아 4G에 비해 느린 속도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통신사별로 기지국과 단말기의 수를 늘리고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4G는 스마트폰인 한정된 통신기기에서만 이용되는 반면에 5G는 자율 주행 자동차,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인 아이템들과 긴밀하게 응용되어 사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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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나어현기자]


수많은 기기들과의 연결, 실시간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이 특징인 5G와 자율 주행 자동차의 '콜라보'는 차선 합류, 끼어들기, 무단횡단 발견 시 급제동, 추월 등 도로상의 복합적인 돌발 상황들을 실시간으로 통신하여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 매우 큰 이슈인 교통사고 발생비율도 감소했다. 2019 서울모터쇼에서 SKT는 자율 주행 자동차 관련 기술에서 단일 광자 라이다(LiDAR)를 선보였다. 안전이 중요한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다. 광자 수준의 미약한 빛도 감지되는 IDQ 양자 센싱 기술이 적용되어 탐지 기능이 향상되었다. 기상 악화에서도 300m 거리의 사람이나 사물을 식별할 수 있다. 그리고 5G의 자율 주행 자동차는 실시간으로 통신하며 주행하기 때문에, 지연시간이 0.001초로 매우 짧아 사고를 인식한 순간에서 2.7cm 이동 후 제동이 걸린다.


5G는 보안에 취약한 단점도 있어 이를 위해 양자암호를 도입하려는 시도도 있다. 양자암호는 양자역학을 이용한 암호 방식으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응용한 암호화 방식이다. 이를 이용하면 송·수신자만 암호화된 정보를 해독할 수 있고, 제3자가 중간에서 정보를 가로채려고 시도할 시에는 양자의 상태 값이 훼손되어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이제 막 태어난 5G, 앞으로 어떤 성장기를 거치며 우리의 삶을 얼마나 편하게 만들어줄지 매우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0기 나어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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