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이시종 충북지사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 활성화될 것”

by 10기허기범기자 posted Mar 06, 2018 Views 108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크기변환_IMG_95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기범기자]


3일, 이시종 충북지사가 삼겹살 데이를 맞아 청주 서문시장에서 열리는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 방문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청주 서문시장에서 33개의 삼겹살 업소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사진을 찍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서 “대한민국 최초 유일의 삼겹살 특화공간에서 청주 삼겹살 축제가 열려 기쁩니다. 앞으로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 거리가 더욱더 활성화되어 삼겹살 하면 청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와 환호를 했다.


또, 한 삼겹살 업소에서 직접 가위와 집게를 들고 삼겹살을 구우며 충북도청 관계자들과 식사를 했다. 이때, 이시종 충북지사가 양념 파무침에 삼겹살을 싸 먹는 자태가 아기자기했다. 청주 사람들은 육류와 채소류의 조화로운 섭취를 위해 파무침을 만들었다. 매콤달콤한 양념 파무침은 이후 청주 삼겹살 음식 문화의 대표적인 특성이 되었다. 여기에 묵은김치와 생마늘을 함께 구워 먹거나 계절별로 다양한 음식 소재들을 활용하면서 청주 삼겹살 문화는 다양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크기변환_IMG_956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허기범기자]


이시종 충북지사는 무술년 신년사에서 “더 멀리 보고, 미래로 세계로 전진하는 망원진세(望遠進世)의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하면서 “2018년 새해는 전국대비 3.77%의 충북경제, 6.27%의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삼아 가속페달을 더욱 밟아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또,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을 목표로 6대 신성장산업에 3대 미래유망산업을 추가하여 육성기반을 다지고, 서민경제를 챙기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신년사에서 이시종 충북지사가 강조했던 것처럼 서민경제를 챙기기 위해 2018 청주 삼겹살 축제에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허기범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3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37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351
정의연은 과연 누구를 위한 단체인가? file 2020.06.23 이예빈 8347
소년법 개정되나? file 2020.06.19 이지우 8385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020.06.18 박혜린 6986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1971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7047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8709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446
PK8303의 추락. 이유와 결과 2020.06.10 이혁재 6378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168
미국의 인종차별 항의 시위, 우리의 인권의식은? 2 file 2020.06.08 유지은 18040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380
대중교통도 마스크 의무화 1 file 2020.06.05 최윤서 9659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637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6559
교과서 속 부정확한 성(性) 지수 교체 시급 file 2020.06.02 박지훈 7787
일본과 우리의 코로나19 대응 차이 2020.06.01 이다진 7003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355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7253
멈추지 않는 코로나19, 더이상 지체할 수 없는 등교 개학 file 2020.06.01 박소명 6779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585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개학 file 2020.05.29 조현수 11919
코로나19로 더욱 깊어진 게임 중독의 늪 file 2020.05.28 오윤성 9851
사은품 가방 얻고 난 후 버려진 커피 300잔 file 2020.05.28 김태희 6995
코로나19 사태, 숨겨진 일등공신은? file 2020.05.27 임서현 7028
대재앙 코로나19, 논란의 일본 코로나 학생 재난지원금 차별 file 2020.05.27 송승연 16129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file 2020.05.27 백진이 8744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7615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1511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에 놓인 홍콩 1 file 2020.05.26 신지윤 7037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513
‘n번방 사건 영화화’ 논란되자 제작 취소 file 2020.05.26 유시온 9234
역대로 일 안하는 20대 국회... 끝까지 자기 몫은 챙겼다? file 2020.05.26 김대훈 12602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354
미성년자, 성범죄의 가해자가 되는 시대 2 file 2020.05.26 오주형 6947
슬로벌라이제이션; 새로운 세계화의 흐름 file 2020.05.25 조민경 7927
아무도 몰랐던 담배 회사의 마케팅 전략, 타깃은 청소년? 1 file 2020.05.25 권가영 28991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454
스팸 메일, 알고보니 환경 파괴 주범 file 2020.05.25 오경언 8229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8235
전 세계적으로 겪는 문제, '코로나19와 겹친 금값 폭등' 1 file 2020.05.21 허예진 8233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한 채 이태원 간 연예인들 file 2020.05.21 배선우 10375
그날을 기억하다 file 2020.05.21 최유림 6742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234
세계 성평등 지수 국가 7위인 뉴질랜드와 115위인 한국이 바라보는 페미니즘은 다를까? 1 2020.05.19 박혜린 12225
코로나19, 전 세계는 휴교 중 1 file 2020.05.18 임상현 9473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4045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삶 3 file 2020.05.18 김혜원 11975
연예 기사 댓글 폐지, 지속되어야 할까? 1 file 2020.05.18 서하연 77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