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by 17기이도현기자 posted Feb 20, 2020 Views 86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어디를 가나 사람들에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마스크. 마스크가 필수가 된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소위 우한 폐렴이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중국 우한에서부터 시작된 호흡기 질환으로 현재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문제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질병의 증상은 주로 열이 37.5도까지 오르고, 기침,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 그리고 폐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IMG_2472 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3기 이도현기자]


현재(2020년 2월 18일 기준) 총 감염자는 약 69,000으로 보이고 그 중 우리나라의 확진자는 31명으로 아직은 사망자는 없지만 많은 확진자로 인해 사람들은 공포와 불안감을 나타냈다. 코로나19의 감염방식은 보통 감염자의 침방울이 비감염자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들어갈 경우 감염이 된다. 또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위를 통해서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이 코로나19를 피하기 위해서는 물론 외출을 최소화하고 외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감염위험이 낮아지겠지만 부득이하게 외출을 한 후에는 비누로 물에 30초 이상 꼼꼼하고 자주 씻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예방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의료기관 방문을 할 때에는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으니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고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를 막고 하는 등 에티켓을 준수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재 우리가 주의 깊게 행동해야 할 사항은 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특히 우한지역으로 출장, 여행 등을 삼가고 현지 시장, 광장 등 사람들이 붐비기 쉬운 장소의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그리고 중국 여행 후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해야하여, 입국 후 14일 내에 질병 증상이 나타난다면 가까운 병원, 보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도록 한다.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퍼진 만큼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확진자가 다녀간 대형마트와 병원 응급실이 폐쇄을 하고 시장, 소형마트에서 일을 하는 소상공인의 매출이 절반으로 줄고 있다. 현재 정부는 소상공인에게 기부금을 지급하고 바이러스 감염자와 비감염자를 위한 의료 시설과 원인불명의 폐렴 환자에게 코로나19 조사를 시행하는 등 상황이 줄어들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3기 이도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김서연기자 2020.02.24 23:51
    코로나19가 빨리 진정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4기이수연기자 2020.02.25 00:38
    다양한 정보 알려주시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저도 코로나 관련 글을 썼는데 보고 배우고 가요!!
  • ?
    14기남정훈기자 2020.02.25 02:50
    맞아요, 코로나19가 점점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요즘 개인 위생부터 철저히 해야겠네요! 사람이 많은 장소도 조심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손씻기 이 3가지는 꼭 필수로!! 다른 분들도 꼭 유념하시길 바래요~
  • ?
    14기김혜원기자 2020.02.25 23:20
    현재 대한민국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겨낼 수 있을꺼에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3.22 15:13
    지금 상황으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장 적합한 해결책인 것 같아요!! 빨리 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좋겠네요. 현장에서 수고해주신 의료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46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49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491
힘의 가치 2017.10.10 최지원 10674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492
흡연자와 비흡연자, 갈등은 담배 연기를 타고... file 2017.11.29 오태준 15422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371
흡연, 줄일 순 없는 걸까? file 2020.08.03 이수미 7921
흔들리던 새벽, 우리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file 2020.01.06 정다은 10161
흉물속의 리그 file 2016.10.23 한종현 18758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5 file 2016.08.11 임지민 15738
후성유전, 이것의 정체는? file 2018.10.22 여다은 11971
황교안의 선택... 그 방향은? 3 file 2017.02.18 최우혁 15168
황교안, 주목해야 할 보수진영의 대선주자 9 file 2017.02.22 김나현 18555
환영받지 못하는 종이 빨대, 이대로 괜찮을까? 4 file 2019.02.25 이하랑 17401
환경을 파괴하는 아보카도? file 2019.06.10 김예진 12411
환경영향조사 마친 나주SRF 결정은? file 2020.05.14 김현수 8064
환경실천연합회, 대기 환경 개선 위한 ‘대기를 살리는 청년들’ 서포터즈 모집 file 2022.06.13 이지원 5155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0035
환경 오염의 주범 일회용 컵, 정부가 규제한다 2 file 2018.09.11 이승은 14268
확진자 급등세에도 2달만에 봉쇄 완화하는 인도네시아 1 file 2020.06.30 오윤성 14589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670
화재경보기가 울렸을 떄 2 file 2016.05.25 유승균 18393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7838
화장하는 청소년들 4 file 2016.04.24 신수빈 29765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386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3730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457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230
홍콩의 외침, 송환법을 반대한다! file 2019.08.30 박고은 9406
홍콩, 자유를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가다 file 2019.09.02 선혜인 10506
홍콩 시위, 소녀는 왜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왔나 file 2019.10.21 박채원 11172
홍콩 국민들을 하나로 모은 범죄인 인도법 file 2019.06.21 이서준 14518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24
홍준표 정부·여당과 합의한 의료계에 "합의된 안의 지켜지지 않을 때 투쟁을 해도 늦지 않다" 3 file 2020.09.09 최성민 8708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또다시 갈등의 대한민국으로 들어갑니다." 2 file 2018.09.27 마민찬 10102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63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7626
혼밥을 아시나요? 16 file 2017.02.19 민소은 19274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409
형광등 대신 LED가 선호되는 이유는? file 2019.03.05 심선아 12103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file 2019.04.22 박현준 13948
현대판 코르셋,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9.02.22 문혜원 15874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270
혁신학교, 시스템을 체계화 해야... file 2017.03.19 김영민 10625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592
헛되지 않은 우리의 선택, 문재인 대통령 4 2017.05.25 성유진 11243
헌팅턴 무도병이란? 1 file 2020.08.11 이한나 10208
헌정사상 최초 현직 대통령 박근혜 탄핵! 1 file 2017.03.12 장인범 12534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은? 1 file 2017.03.10 최예현 12602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0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