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5G 그것이 알고 싶다

by 11기봉정근기자 posted Jun 05, 2019 Views 1047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현시대에 새롭게 떠오르는 이동통신 기술 5G.

2000년대에는 3G, 2010년대에는 4G 그리고 이제 2019년부터 5G가 나타나면서 최근 통신 3사에서는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추세다.

 

20190524_161454~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봉정근기자]


그러나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할 때 '빨라서 좋구나~' 이렇게만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인터넷 속도가 빠른 것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그래서 오늘은 새롭게 떠오른 5G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일단 5G는 최고 속도 20Gbps(초당 20GB크기의 파일을 전송 가능한 속도)로 이전 4G LTE의 최고 속도1Gbps(초당 1GB 크기의 파일을 전송 가능한 속도) 20배에 달하는 속도를 지니고 있다쉽게 설명하자면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왕복 160차선까지 뚫어버린 것이라고 보면 알기 쉽다또한 4G LTE 100배에 달하는 처리용량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쉽고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고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강점을 가지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자율 주행가상현실 등을 구현하는 데에 사용되며 저장 장치가 없는 컴퓨터도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item'에는 장점만 있는 게 아니다. 4G는 스마트폰같이 한정된 디바이스에 접속하는 것과는 달리 5G는 사물인터넷으로 항시 여러 디바이스에 접속을 유지하여 보안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고 5G의 주파수는 4G의 주파수보다 더 짧은 거리를 커버하며 장애물을 만나게 되면 파장이 끊어지는 등 문제가 많기 때문에 차후 보완해야 할 문제라고 보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봉정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백휘민기자 2019.06.09 13:26
    5G에 대하여 궁금한게 많았는데 이 기사를 통해 좋은 정보 많이 알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60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75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704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0224
#Me too,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우리는 함께 연대할 것 2018.03.05 최은준 10096
#힘을_보태어_이_변화에 file 2021.03.18 김은지 9254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크린 독점일까? 1 2019.04.29 김민정 13374
<정치와 법> 교과서로 알아보는 미래통합당의 21대 총선 패배 이유 file 2020.08.25 남우현 8932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9811
"2015 한일'위안부'합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김예진 10971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file 2017.10.31 한지선 9792
"NO JAPAN" file 2019.07.29 김의성 13230
"PARK OUT" 박근혜 탄핵 해외 반응 2 file 2017.03.12 이태호 13724
"Remember 0416" 세월호 3주기 추모 행사 file 2017.04.15 윤하은 12775
"가히 무술옥사(戊戌獄事)", 이명박 4대 혐의 반박 2018.04.12 김예준 10190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다" ... 공포심이 빚은 대한민국의 탈원전 정책 10 2017.09.29 정유진 12414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file 2016.10.25 유진 23123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059
"그는 집을 잘못 골랐어" 괴한을 물리친 82세 할머니의 이야기 file 2020.01.22 김수현 8981
"나는 오늘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강남역서 여성 혐오 살인 공론화 시위 11 file 2017.08.07 김서희 16208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 1 2018.09.27 유하은 11450
"도난 당하면 학생 책임"...논쟁에 선 광주교육청 노트북 대여 정책 file 2023.12.04 도예은 2938
"독도는 한국땅" 명백한 증거 찾다 1 file 2020.04.27 김태희 8637
"동해 vs. 일본해" IHO, 동해의 새로운 표기 방법은 이제부터 고유 식별 번호 file 2020.12.15 장예원 10845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7057
"문법 어긴 안내 문구, 싫어요!" 2017.11.30 한윤정 16774
"법을 악용하는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들끓는 소년법 폐지 요구 3 file 2017.09.12 박선형 17455
"부르카 안 썼다고 총살" 또다시 여성 인권 암흑기 접어드나 file 2021.08.31 양연우 6897
"비타민씨! 남북 공동 번영을 부탁해" 2018.11.16 유하은 13123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3999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613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138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5643
"우리는 동물 실험을 반대합니다!' 영국 국민들의 바뀌는 태도, 한국이 배워야 할 자세 file 2019.06.14 이채린 14028
"우한은 코로나19 기원지 아니다" 다시 시작된 중국의 주장 1 file 2020.11.23 박수영 6911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달 16일 안산서 세월호참사 5주기 기억식 열려 file 2019.05.23 황수빈 9151
"자녀 2명 놔두고..." LG디스플레이 직원, 직장괴롭힘 때문에 자살했나 file 2023.05.21 디지털이슈팀 11919
"정인아 미안해..." 뒤에 숨겨진 죽음으로만 바뀌는 사회 1 file 2021.01.27 노혁진 7465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142
"청정지역" 제주도, 그곳도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2020.09.07 서보민 10716
"풀 오브 카풀(Full of Carpool)"? 카풀과 택시의 대립 1 file 2018.10.29 김지민 10005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3 file 2017.03.11 한지선 12258
"학생증 들고 왔다면 돌아가세요"...학생증 신분증으로 인정 안 한 가수 1 file 2023.09.30 이종혁 5560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6718
''우리는 요구합니다'', 스쿨미투 집회 1 file 2019.02.21 안예슬 9304
'5·18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거리로 나온 시민들 file 2019.03.04 김사랑 8767
'AZ 2차를 모더나로...?' 강릉 주민 40명 오접종 논란 file 2021.09.24 신현우 12366
'Be 정상회담' 청소년이 정책의 한가운데 서는 시간 file 2017.11.01 오주연 12251
'n번방' 들어가기만 해도 처벌받는 개정안 추진 중 1 file 2020.03.31 전아린 10705
'SNS'라는 가면 1 file 2019.03.05 김성철 24296
'ㅇㅇㅇ' 열풍 그 끝은 어디? 5 file 2017.02.25 이다민 1473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