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by 2기김다윤기자 posted Feb 23, 2015 Views 3109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21-88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9 홀트 아동 복지회 (합정동, 합정오피스빌딩)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홀씨 서포터즈, 그 발대식 현장으로!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그림3.png

(제공 : 홀트 아동복지회)


지난 6, 서울시 마포구 홀트 아동 복지회 본부에서 홀트 서포터즈의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1960년에 설립된 홀트 아동 복지회는 장애인, 미혼모, 아동 등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복지단체로, 홀트 서포터즈는 홀트 아동 복지회를 도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다. 홀씨 서포터즈는 2014년 5월에 1기로 시작했으며, 올해 상반기 2기의 활동이 시작된다.

"6개월 동안 세상을 살짝 변화시키고 싶다면?" 이라는 문구로 모집된 서포터즈는 말 그대로 '일 벌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서포터즈의 정식 명칭은 홀씨, 퍼져나가는 홀씨처럼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6일의 발대식에는 위촉장 수여, 홀트 아동 복지회 소개와 조 편성이 이루어졌다.

조는 각자의 역량에 따라 블루 홀씨(온라인 팀), 민트 홀씨(정기 후원 팀), 레드 홀씨(캠페인 1팀), 퍼플 홀씨(캠페인 2팀)의 최종 4팀으로 나누어졌다.

조별 모임에서는 조장 선출과, 모임 시간을 정하는 시간이 있었다. 휴대 전화 번호 교환도 이루어졌는데, 이를 토대로 온라인에서의 활동 또한 본격화 될 것이라고 한다.

처음 만나는 발대식 자리여서 어색함이 감돌았지만, 홀트 서포터즈라는 공통점으로 곧 어색함은 해소될 수 있었다. 일부 서포터즈들은 준비된 다과로 어색함을 풀기도 하였다.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라며 소감을 말한 서포터즈 이OO2기 활동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드러냈다.


올해 15일부터 123일까지 모집된 서포터즈는 총 30명으로 의사, CEO,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활동이 기대된다. 함께 일 벌이기 좋아하는사람들이 모인 홀씨 서포터즈는 향후 6개월 동안 홀트 아동 복지회와 함께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모금활동, 홍보활동, 봉사활동 등도 할 예정이다. 지난 1기가 좋은 성과를 보여준 것을 보아 이번 2기의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기 홀씨 서포터즈의 다음 모임은 2월 28일 토요일으로, 오전 11시에 홀트 아동복지회 본부 6층 강당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모임에서는 더욱 구체화된 홀씨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홀씨 서포터즈의 "홀트 아동 복지회와 세상에 사랑을 퍼뜨릴" 이라는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홀트 아동 복지회와 홀씨 서포터즈의 활동은 홈페이지 (http://www.holt.or.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2기

김다윤 기자(worldwhale@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박하영기자 2015.02.23 18:17
    정말 좋은 일인것 같아요! 앞으로 이러한 서포터즈 활동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
    2기손유라기자 2015.02.23 19:27
    아동 복지회를 도와 봉사활동 등을 한다니 의미 있고 좋은 단체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577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462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8600
2020년 의사 파업 그리고 현재 file 2021.03.03 이채령 7078
2020년 팬데믹에 빠진 지구촌 7대 뉴스 file 2021.01.25 심승희 8183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458
2021년 최저임금 130원 인상된 8,720원 결정…역대 최저 인상률, 그 이유는? 1 file 2020.07.24 이민기 10986
2022 부산도시재생박람회 연기 및 축소 개최 file 2022.11.04 이지원 4314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592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4차 정기 심포지엄 개최 file 2022.08.19 이지원 4205
2022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청년자살예방토론회 개최 file 2022.08.25 이지원 4473
2022년 차기 대선, 20대의 '보수화' file 2021.09.23 김준기 5922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10112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➋ 2 file 2018.02.07 김진 9671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7819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로운 정치바람이 불다 2 file 2016.04.16 황지연 15520
20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군소후보들 file 2021.10.29 노영승 5408
20만이 외친다! 박근혜는 하야하라 4 file 2016.11.06 박채원 16231
21대 총선에서의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첫 시도, 결과는? file 2020.05.07 장민서 7902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152
27년 만에 깨어난 사람도 있다!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할까? file 2019.05.27 배연비 23086
2년 만에 한국 정상회담…성공적인가? file 2021.05.27 이승우 6138
2년만에 진행된 남북 고위급 회담 file 2018.01.12 정성욱 9213
2살 아들 살해한 20대 父...늘어가는 아동학대 1 file 2017.02.24 조유림 14526
2월 14일, 달콤함 뒤에 숨겨진 우리 역사 16 file 2017.02.14 안옥주 15710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650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file 2017.02.17 조성모 13807
2주 남은 국민의힘 2차 컷오프 경선, 최후의 4인은 누구 file 2021.09.27 윤성현 9106
2차 북미정상회담, 평화를 위한 발걸음 file 2019.03.04 김주혁 8048
3.11 이것이 촛불의 첫 결실입니다 2 file 2017.03.18 김현재 9504
3.1운동 100주년, 배경과 전개 양상 및 영향을 알아보자 file 2019.04.01 맹호 11590
30년 만에 발의되는 개헌안, 새로운 헌법으로 국민의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2 file 2018.03.27 김은서 11182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3583
365일 우리와 함께 하는 화학물질 file 2020.05.06 이유정 6833
3년동안 끝나지 못한 비극 1 2017.09.28 윤난아 10333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3922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5785
3월 9일부터 실시된 마스크 5부제의 현재 상황은? file 2020.03.27 박가은 6949
3월, 어느 봄날의 노래 file 2017.03.25 박승연 9404
3주째 지속되는 미국 캘리포니아 토마스 산불, 그 사태의 현장은? file 2017.12.22 이수연 11575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file 2020.11.27 김성규 21430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1 file 2016.04.25 강예린 16107
4.13 총선! 야당은 분열 여당은 균열 1 file 2016.04.09 최다혜 16088
4.3 민중의 아픔 속으로 1 file 2018.04.06 오수환 10551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752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510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99634
4.7 재보궐선거 승리한 야당... '혼돈의 정국' file 2021.04.26 오지원 5929
40년 전 그땐 웃고 있었지만…국정농단의 주역들 구치소에서 만나다 file 2018.03.30 민솔 9454
47만 명의 청소년이 흡연자, 흡연 저연령화 막아야…. file 2014.08.16 김소정 21643
4월 한반도 위기설 뭐길래? 1 file 2017.04.21 송선근 887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