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교내 토론대회 개최, 인공지능의 발전…….

by 4기방혜경기자 posted Feb 06, 2017 Views 164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토론사진1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방혜경기자] 


토론사진2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방혜경기자] 



  오는 2월 2일, 칠원고등학교에서 교내 토론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2월 4일 날 개최되는 진영고등학교와의 대회를 위한 예선전이다. 당일 주제는 예선과 동일한 '인공지능의 발전은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3인 1조로 학년 별로 8팀이 참여하였으며 학년끼리의 토너먼트 식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는 입론자의 입론 시간 3분, 교차질의시간 3분 그리고 반론 시간 3분 총 9분과 더불어 숙의 시간 2분이 함께 되어 한 팀에 총 11분의 시간 동안 모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학생들은 1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들의 의견을 충분히 이야기하기 위하여 살벌한 집중력과 더불어 입론자의 이야기를 그 자리에서 들음에도 엄청난 순발력으로 자신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다.

  토론 대회는 사전에 찬반에 대한 조의 입장의 결과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두 가지의 측면에서 사전조사를 해가야 했다. 학생들은 토론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포털사이트를 통하여 자료를 찾았으며 또한 자신들의 의견을 맞추고 연습하기 위해서 자주 만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토론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의 표정은 승리하지 못 한 학생들도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 듯이 서로에게 축하와 더불어 위로하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마무리되었다. 김진희(칠원고등학교) 학생은 "토론 준비 과정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며 상대방의 생각을 들을 줄 아는 자세를 배우고 협동심을 길렀음.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말하는 자세를 배웠다."라고 하였으며 많은 학생들이 이 토론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방법과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생각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이야기하였다.

  이 날 총 학년 별로 총 8팀 중 4팀만이 결승전에 올라 진영고등학교와의 대결에 참여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방혜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TAG •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1:39
    저는 기사와 같이 토론을 통해 많은 지식을 얻고 성장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 정말 뿌듯하다고 생각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2.16 15:56
    한 학교가 아닌 두 학교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정말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교내 토론대회에 참여했었는데 토론대회는 일반 수업에서 쉽게 배울 수 없는 친구들과의 협동심이나 순발력등이나 주제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32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071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5693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9644
경북외국어고등학교, 올해의 스터디 플래너는? 2 2020.02.28 이다원 11335
경산문명고, 연구학교 지정 반대 ‥ 끝나지 않는 국정 역사교과서 논란 6 file 2017.02.21 이가현 14180
경상남도 교육감, 경원을 만나다 file 2019.01.03 손예진 15822
경안고 또래 상담 동아리 이어림:더 나은 또래 상담을 위한 노력 1 file 2017.09.01 변우진 11266
경영을 통한 기부 L.O.V.E! 1 file 2017.02.25 한승훈 14254
경일고등학교, 해발 1054m 속리산의 문장대 경치에 반하다 2017.11.02 김나희 22477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8754
경제경영 동아리 블루오션, 제니퍼소프트 기업 탐방 file 2017.05.30 임채미 11491
경제를 신문을 통해 알아보자! 동아리 경제신문반을 소개합니다. file 2017.02.25 이하늘 12978
경주고 축제, 수봉 종합 축제! 2 2017.03.12 양지원 11521
경찰동아리 SD와 함께한 사회4대악 근절캠페인 2 file 2016.08.24 홍새미 13888
경화여고 '미래교사부'가 진행한 희망가방 만들기 프로젝트 1 file 2017.03.25 임채원 14286
경화여자고등학교의 교내 모의 컨퍼런스 'WHYMUN' file 2023.09.20 정서윤 3042
경화여자고등학교의 심장, '경화 방송부'를 만나다! file 2017.10.10 장혜민 18169
경희대학교와 고려대학교와의 색다른 만남 1 file 2017.11.02 한아름 12447
계산중 SES의 서울 나들이 1 file 2017.08.31 최찬영 12018
계산중학교 안전교육의 날 3 file 2016.09.23 최찬영 13997
계원예술고등학교 39기 공간과 인물을 재해석하다-DRAWING EXHIBITION 2018.11.15 김수현 10790
계획부터 실행까지 우리들 스스로! 국원고등학교 간부 리더십 캠프 file 2018.03.29 정하영 13026
고등학생들은 요즘 학교에서 뭐하나...? 6 file 2017.07.18 박소민 13890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file 2021.02.25 이희호 8229
고등학생의 마지막 수학여행 4 file 2016.05.25 권가을 20094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서 연세대학교와 합동응원전 개최해 file 2024.03.21 최민정 1933
고민 우체통으로 함께 나누는 고민 1 file 2017.06.14 변정현 10833
고양국제고 수학동아리, 자체 제작 해설지 무료 배포에 나서다! 9 file 2016.03.20 이상훈 18955
고양국제고 연극부,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자립공연 열어 file 2017.02.24 노희워 13172
고양국제고 연극부의 의미있었던 자립공연 '다음에서 나왔습니다.' 2018.03.27 이설학 10665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역사동아리 천지인, 국립고궁박물관에 가다. 1 file 2017.09.26 김수연 16188
고양외국어고등학교, G리그 개최되다 2 file 2014.10.25 이예본 24805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의 문화 축제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6.11.29 박채운 17483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의 자율활동 NMR, 세계 인종차별은 이제 그만!! file 2018.04.02 신현서 10954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의 특색 교육, FRONTIER INTERNSHIP file 2017.05.20 전효주 16308
고양제일중학교 석천제 시작하다! file 2019.05.27 이지환 11334
고척중학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다녀오다 file 2017.05.28 이나영 14964
공감하는 세상을 꿈꾸는 영자신문 동아리, The Garam Herald 16 file 2016.02.25 천예영 20922
공정무역, 그게 뭐예요? 1 file 2014.10.25 고정은 32113
공주 한일고등학교 30기 입학식 (2016년 3월 1일 화요일) 열려 3 file 2016.03.25 오세훈 22576
공주한일고등학교 체육대회 (2016년 5월 13일 금요일) 열려 file 2016.05.23 오세훈 13740
과고생들의 축제,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의 여울목 축제 file 2020.01.08 윤혜림 16050
과도한 입시 경쟁 사회 : 고카페인 음료 과다 섭취 문제 2 file 2017.05.20 김재정 17521
과연 시험 대형 책상 배열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습의 해답이 될 수 있을까 2 file 2017.04.25 노도진 12665
과연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국가 유공자들의 현실을 알고 있을까 file 2017.08.31 고은빈 9766
과천외고 일본 탐방, 일본 진짜의 모습을 느끼다. file 2017.02.25 김지아 12003
과천외고, 일본의 문화를 체험하러 직접 떠나다 2 file 2017.03.25 임선주 10884
과천외고만의 특별한 행사, '전공어의 날'을 아시나요? file 2020.11.24 김우정 16004
과천외고의 편지/한국 동화책 번역 동아리 : 스페움 1 file 2017.05.25 임선주 18223
과천외국어고등학교 동아리 발표회 file 2019.12.31 차현서 111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