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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폴수학학교, 음악으로 하나되다

by 4기김혜원기자_2 posted Feb 04, 2017 Views 2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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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혜원기자]


폴수학학교 콩쿠르는 학생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201723일 폴수학학교에서는 제 2회 음악 콩쿠르를 개최했다. 3일에는 전반 개인 콩쿠르가 진행되었고, 다가오는 10일과 17일에는 개인 후반 콩쿠르와 단체 콩쿠르가 있다. 23일에는 34명이 참가했고, 210일에는 33명 참가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폴수학학교 재학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학생까지 있다. 2016년에 이어 이번 콩쿠르는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었다. 지난번 콩쿠르가 악기 종류 별로 나누어 진행하였다면, 이번에는 모두 채플실에 모여 행사를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각자가 준비해온 곡을 연주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연주에 아쉬움이 남는듯해 보였지만 서로가 서로를 박수로 격려하며 좋은 무대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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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김혜원기자]


콩쿠르의 참여한 박채원 학생은 이번 콩쿠르를 통해 평소 하지 못했던 음악을 보다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개인전이었지만 다른 친구들의 공연도 들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학업에서 벗어나 예술적인 소양을 다질 수 있는 시간들이 앞으로도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라며 설렘과 보람의 소감을 보였다.


학생들에게 경쟁을 통해 이기고 지는 법을 가르치는 것은 사회 적응과 자기발전을 위해 큰 배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함께하며 배려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진심을 배우는 것은 학생의 인생과 삶에 있어 행복한 길로 인도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이번 콩쿠르는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하고 친목을 다지며 진심을 배워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혜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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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최지오기자 2017.02.11 23:48
    청소년들 학원이 아니면 접하기 힘든 악기를 체험해보고 열심히 연습한 곡을 연주한다는 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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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원기자_2 2017.07.16 11:31
    좋은 기회이자 경험이었어요.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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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1:41
    기사 잘 읽었습니다. 콩쿠르에 참여한 학생들이 잊지 못할 좋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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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원기자_2 2017.07.16 11:3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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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진기자 2017.02.16 15:50
    예술학교를 제외한 일반학교에서는 다양한 악기를 체험하기 힘든데 학교에서 다양한 악기를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또, 자신의 재능과 노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가 있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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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원기자_2 2017.07.16 11:33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학생들의 늘어가는 실력이랑 악기의 다양성이 정말 놀라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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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31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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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혜원기자_2 2017.07.16 11:3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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