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by 11기장민혁기자 posted May 29, 2019 Views 85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헌혈!

여러분은 '적십자'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서로 짠 듯, 헌혈이라고 한다.

적십자에서는 헌혈 활동을 하며 다른 여러 봉사 활동을 한다이번 세일고등학교 청소년 적십자 RCY팀은 중간고사를 마치고 헌혈 캠페인 피켓을 만들어 홍보도 하고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였다.


c8b86a5abdd99ef24e29fe8dbaee2b3d.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장민혁기자]


헌혈을 홍보한다?

헌혈하면 겁부터 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봉사야 말고 진정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뿌듯한 실천이고 행복이다. 한 명의 헌혈자로부터 채혈된 전혈 헌혈은 성분별 분리과정을 거쳐 적혈구, 혈장, 혈소판 등으로 나누어진다.


5b31a7dfdcb5dcfac85667ba6414b90c.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장민혁기자]


현재 의학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되었지만 아직까지 인공적으로 혈액을 만들거나, 혈액을 대체할 물질을 찾지 못했다. 이 때문에 헌혈은 불의의 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헌혈한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다. 헌혈한 피를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사진처럼 적혈구-백혈구-혈소판으로 분리한다. (농축 적혈구 35, 혈소판 5) 따라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 헌혈자분들의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도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여,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실천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장민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4741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46077
올빼미 독서교실, 그 뜨거운 현장 속으로 2020.09.07 이수미 8087
‘친구야, 반갑다!’ 대전대신고등학교 IVECA 국제학교에서 만나는 지구 반대편 친구들 file 2020.10.30 이재윤 8125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축구부 '해트트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21.05.20 박시은 8153
인천해송고, <여풍당당 리더십 멘토링>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해 file 2020.10.05 임솔 8187
코로나19가 불어온 대학의 새로운 바람, 온라인 투표 file 2020.12.30 임은선 8187
코로나19 속 병점중학교의 '스승의 날' file 2021.05.17 백은서 8216
코로나19로 변한 이색적인 입학식 file 2021.03.08 김정민 8217
중국에서 코로나 대처 방안을 논의하다, 청운 모의유엔(MUN) file 2020.11.27 김수임 8222
미래의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자율 동아리, EDC 2020.09.03 김나희 8252
건국대학교에서 축제를 즐기는 방법 file 2021.05.31 김민주 8252
고등학생들을 위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file 2021.02.25 이희호 8254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산청고 어울마당 2020.01.02 유연송 8299
거제고현중학교에서 막강한 경쟁률을 가진 수학동아리를 만나다 file 2021.09.23 정하윤 8326
매현중학교의 자율동아리 MENC를 만나다 file 2021.05.24 장민준 8379
[호국보훈의 달 행사]-능동중학교 학생회 행사 2021.08.02 정나린 8398
학교에서 재판이 열렸다고? file 2020.09.07 손하겸 8401
국민대 라오스 해외 봉사 ‘라온누리’, 온라인으로 처음 열려.. 2 file 2021.08.25 김도희 8450
대통령 탄핵, 시민들의 생각은? 1 file 2017.03.23 이주현 8509
여천중학교, 찾아가는 현장체험학습 '명량운동회' 개최! 2020.11.09 김도원 8519
위기의 공연 동아리들, 상황 대처는 어떻게? file 2021.03.26 김민영 8547
만방국제학교의 NEC 동아리, 한국 첫 개설! file 2020.11.10 전민영 8551
사제동맹 독서논술 '책 더 미' 독서 나눔 file 2018.12.24 유하늘 8566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file 2019.05.29 장민혁 8568
학생들의 말...학교의 큰 행동으로 변화를 만든 '서해삼육' file 2021.08.26 박희찬 8576
"영어 토론, 이제는 도전해보세요!" 1 file 2020.08.25 김아현 8582
Zoom을 통해 이루어진 영어 토론대회 file 2020.12.03 김민경 8593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의 동아리 연말 결산, 동아리 산출제 file 2020.12.22 김민경 8597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주도하에 “글로벌 학생교류의 장” 마련 1 file 2021.05.26 임유림 8672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8714
죽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탁구 랠리’ file 2020.11.26 전혜원 8744
경기외고 '환경미화' 행사로 연중행사 대체 file 2020.11.27 유민지 8746
대륙의 2020학년도 졸업식 풍경 file 2021.01.26 김수임 8784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8786
[수학의 날 행사] 거제고현중학교 예고을 수학 놀이터 file 2021.09.23 정하윤 8788
용인한빛중학교 학생들 의료진에게 감사 메시지 전달 1 file 2021.01.11 허다솔 8796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대의원회를 가지다 file 2020.08.27 김유진 8810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실행된 기말고사 file 2021.02.08 김민경 8938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문이과 통합형 창의 독서 발표 대회 file 2021.04.12 김수임 8958
잊지 못할 온라인 졸업식 1 2021.01.20 우선윤 8976
한 마음 한 뜻 <이심-전심 들뫼소리축제> file 2018.11.02 강민주 9001
정말 행복합니다. 1 file 2017.03.25 안효경 9002
장안고와 함께 나르샤...토론배틀 개최 file 2018.10.19 윤현정 9013
미적 감각과 개성을 펼쳐라! 현일고등학교 H-gallery 개인전 file 2018.11.29 이수민 9061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들 file 2019.07.31 이승환 9104
가야여중의 진로 자율 동아리, '물오름달' file 2017.05.23 이예인 9149
중국 선양에서 만나본 독도, '독도 페스티벌' file 2018.12.14 장서연 9150
직접 유엔 대사가 되어보는 시간, 북일 MUN 개최되다 file 2018.12.06 전승훈 9190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91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