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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스카우트? 캠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

by 9기오유빈기자 posted Jan 22, 2019 Views 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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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솔 스카우트 도 반장과 스카우트 단원들이 직접 친 텐트

[이미지 제공=참솔 스카우트 이승훈 군,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


아주 오래전부터  스카우트라는 청소년 연맹 문화가 존재했다. 스카우트의 사전적 의미는 인재를 물색하고 발탁하는 일로, 수많은 청소년 인재들을 양성해내는 단체이기도 하다. 이 스카우트 운동의 시작은 1907년 영국의 베이든 포우엘 경이 다양한 계층의 소년 20명을 모아 실시한 실험캠프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리고 이 활동은 전 세계의 각지로 퍼져 오늘날의 문화가 되었다.


이 청소년 스카우트 중 참솔 스카우트에 소속되어 있는 도 반장이승훈 군을 인터뷰해 보았다. 이 도 반장이라는 직책은 대장님이라고 불리는 인솔자가 부재중일 경우 도 반장이 대신 대장 역할로서 대원들을 통솔한다. 또 인솔자의 말을 대신 전달해주는 역할이라고 한다.

 

Q1, 주로 스카우트에서 어떤 일을 하나요?

A1, 봉사활동이나 자기 계발, 캠핑 등을 하고 여행도 합니다.

 

Q2, 자신이 생각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2, ❛제4회 국제 패트롤 잼버리라는 활동입니다. 일반 학생들, 소외계층 청소년, 새터민 청소년,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입니다. 20148월 1일부터 56일간 실시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캠핑이나 행사가 진행되는 시기가 여름이라서 매우 덥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마지막 날쯤 공연을 하는데 이 공연에 BTOB라는 아이돌 가수가 나와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Q3, 활동을 통해 키울 수 있는 역량이나 기타 이점이 있습니까?

A3, 스카우트 운동은 도전이며 이를 통한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건강증진과 협동 정신을 키울 수 있는 게 이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체생활에 대한 사회성 발달을 할 수 있습니다. 남녀 간의 성 역할에 대한 제한을 두지 않으며 평등을 추구하기에 배려심이나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깰 수 있습니다. 또한 흔한 경험이 아니기에 더 가치 있을 거라 믿습니다.

 

Q4, 스카우트 활동에 지원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4, 이렇게 스카우트에 지원하게 되면 다양한 활동들을 접할 수 있어 재미있고 이를 통해 진정한 지구촌 리더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암스트롱, 빌 게이츠, 스필버그 등 이들도 모두 스카우트를 거쳐 간 이들입니다. 해보고 싶다면 꼭 도전해 보세요.


이와 같은 청소년 문화에 관해 관심이 있다면 꼭 도전하여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참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오유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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