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by 4기신재윤기자 posted Mar 31, 2016 Views 1593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올해 1월 22일 'M net'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1연습생들의 열정으로 이번주 금요일 마지막 방송을 하게된다.  이번주 마지막 방송은 생방송으로 최종 데뷔를 하게될 11인을 선정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101명의 걸그룹 연습생들을 모집해서 그 속에서 때로는 잔인하기도 하지만 감동을 주는 경연과 서바이벌을 거듭하여 최종11인을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아직 데뷔를 하지 않은 연습생임에도 불구하고 팬카페의 회원수는 몇만명을 육박하며 걸그룹 부럽지 않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주 모든것이 결정되는 막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국민 프로듀서들의 예상은 어떠할지 알아보자.


기사.png



-설문조사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신재윤)

 다음은 국민 프로듀서 53명을 상대로 누가 11명 최종 걸그룹 데뷔로 적합하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결과이다. 가장 많은 투표수를 얻은 연습생은 '판타지오' 소속의 '최유정'으로 이미 인기투표 3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고 SNS에서 매번 화제가 되면 유력한 데뷔후보이다.

그 다음으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차지한 김세정과 전소미 역시 이번 인기투표 각각 1등과 2등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있다.

특히, 'JYP' 소속 연습생 전소미는 이번 인기투표에서 한명당 한명의 연습생에게만 투표를 할수있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무려 38만표라는 표를 얻어내 인기를 입증하였다.

이처럼, 연습생들의 인기는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만큼 혹은 그 이상의 인기를 자랑하며 프로그램 자체와 함께 대중문화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살아남아있는 22명의 연습생들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연습생이 누군지 

국민 53명을 조사해보았다.


BoxArea0000.png



-설문조사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신재윤)


인기투표는 '판타지오' 소속 '최유정' 연습생이 82.7%의 지지율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고

'젤리피쉬' 소속 '김세정' 연습생을 비롯해 '판타지오' 김도연, 'JYP' 전소미 연습생도 많은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설문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최유정' 연습생은 SNS에서 상에서 매일 화제되고 있고

아직 데뷔를 하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팬카페 회원수는 약 13000명을 보유하고 있다.

과연 무엇이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게된 요인일까?

'최유정' 네이버 공식 팬카페의 회원분이신 'A'씨는 '최유정'의 한결같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방송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움때문에 팬이 되었다고 한다.

'최유정'양 뿐만 아니라 다른 연습생들도 매번 그녀들의 열정과 발랄한 모습이 담긴 영상클립들이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수많은 팬들을 양성하고 있다.

국민 프로듀서 53명을 기반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당신이 프로듀스101을 시청하는 주된 이유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30명이 "연습생들이 노력하는 모습"때문이라고 답하였다.

이처럼 프로그램과 연습생이 사랑받는 주된 이유는 아직 데뷔를 하지않았다는 점에서 같이 커가고 있다는것에 대한 공감이 아닐까?


그러나 케이블상에서 4.1%(TMNS제공)을 기록하는 인기프로그램이지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특성상 어김없이 구설수가 생기기 마련이다.

국민프로듀서 53명을 기반으로한 설문조사에서 "프로그램의 단점이 무엇일까요?"에 대한 질문을 하였는데 40%는 '프로그램의 잔인성'과 '공정성'이라 하였고 '방출 연습생들에 대한 미래보장에 대한 우려'라고 답한 사람도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득표수를 받은 항목은 이미 수많은 오디션프로그램에서도 논란이 된 '연습생들의 이미지를 조장하는 악마의 편집' 이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국민 프로듀서들의 평가기준은 연습생들의 무대뿐만아니라 방송자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와 과정들 자체가 평가기준이란걸 누구나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아에 방송에 출연을 시켜주지 않는다거나 악의적인 편집은 연습생들에 대한 투표의 손길을 단절시켜버린다는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국민 프로듀서'라는 말이 무색하게 되고 결국 방송사의 편집과정이 연습생들의 결과를 결정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속편을 기획중이라고 하는데 속편에 대한 바램들을 국민 프로듀서 53명에게 물어보았다. 가장 많은 의견을 얻었던건 역시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악마의 편집을 하지말자라는 의견이었고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걸그룹의 리얼리티쇼, 그리고 남자버전 제작에 대한 염원도 나타내었다.

논란도 많았지만 연습생들의 꿈의 결실을 맺는 이번주 마지막 방송에 관심을 가져보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신재윤기자]

 


[이미지: 기사 본인 설문조사 및 최유정 팬카페 유댕이 나르샤]

기사이미지.jpg



(본 사진을 기사에 사용하는것을 허락 받았습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채영기자 2016.04.09 21:01
    지금은 데뷔 확정이 되었네요.
    제가 좋아하던 친구들이 많이 떨어진 것은 아쉽지만 IOI 로서의 활약이 정말 기대됩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3기윤주희기자 2016.04.16 16:49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친구들입니다~ 좋은 기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70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15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218
충청북도, ‘2022년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참가자 모집 file 2022.06.14 이지원 7109
충청북도 테마 제안 공모전 개최 1 file 2018.04.02 장서진 13128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제2회 충청남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성료 file 2022.11.09 이지원 6782
충청남도의 문화를 책임질 '충남도서관' 2018.08.23 오가람 12974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6793
충주 라이트월드, 당신의 눈을 매혹시킬 아름다운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file 2018.07.11 정하영 15264
충전 방식의 변화와 이차전지, '슈퍼 커패시터'의 탄생 file 2017.09.26 최민영 13862
충북, 제72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file 2017.08.17 허기범 12456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0732
충북 고등학생들의 72주년 광복절 행사 file 2017.08.17 김웅호 11633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0992
충남 '온라인 민주주의가 시작되다' file 2021.05.24 박희찬 11191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7505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22158
출범한 지 한 달이 된 카카오뱅크 2 file 2017.09.13 박소연 13292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20121
춘천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 '틈새展' file 2023.06.13 이도연 5125
춘천시 학생회 연합 체육대회 개최! 2 file 2017.03.19 윤정민 12886
춘천, 여행 명소 파해치다 1 file 2022.05.09 김명현 8301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2016 청소년 독서 아카데미', 작가들을 만나다. file 2016.07.25 김은비 14650
춘천 번개 야시장! 2 file 2019.05.27 차윤진 15963
축제의 섬, 자라섬으로! file 2017.08.30 추지호 13933
축구의 판이 바뀌기 시작한다! 유러피안 슈퍼리그 창설 file 2021.04.21 전기혁 12426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6579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6577
축구계의 갑신정변, 슈퍼리그 창설 계속되나? file 2021.08.09 이인황 16291
축구계에 부는 새로운 바람 2 file 2017.02.19 하재우 13473
축구 행정가들 여기 모여라! file 2016.10.23 한세빈 16679
축구 속 브렉시트 2016.07.26 김선기 17612
추운 겨울에 따스한 호주 여행기 1 file 2019.02.27 권세진 15044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4441
추운 겨울, 고드름을 주의하세요! 2 2021.01.12 김성희 12600
추억의 음식, 46년 전통 빵집 4 file 2018.03.16 이시환 14704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894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2300
추석 연휴에 갈린 시험 기간, 부담감 vs 부담감 5 file 2017.09.29 김종윤 16648
추석 연휴 뒤, '명절 증후군' 극복법 1 file 2016.09.17 김혜린 14038
추리소설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3 file 2018.02.27 이예준 15208
최초의 유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 file 2017.11.28 신현민 401802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5938
최저임금 해결사. 일자리 안정자금 3 file 2018.03.20 윤찬우 14194
최신 반도체 기술 선보여,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반도체대전(SEDEX 2020) 1 file 2020.11.04 김민주 14219
최북단 동해바다와 금강산이 함께 숨 쉬는 곳, 고성 통일 전망타워 방문기 file 2019.03.08 진시우 14363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그러나 '스트리머'들의 축제? file 2018.11.29 전여진 14848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14094
초콜릿은 사랑의 묘약? - 호르몬이 부리는 감정의 마법 1 file 2022.01.26 김상우 8738
초심잃은 기념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2017.02.21 김영은 15712
초미세 반도체 위한 신소재 합성에 성공... 실리콘 대체 가능성 증가 file 2021.12.27 한건호 104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