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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by 4기이승연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1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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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70215_02482120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승연기자]


아이들은 바쁩니다. 어른들보다 더 바쁩니다.


없는 시간 그 틈에서 볼 수 있는 세상은 좁을 수밖에 없다. 꿈의 학교는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는 학습장이 아니라 바로 앞에 보이는 것에 개의치 않고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바라보면서 꿈을 키워가야 한다는 것이 카메라를 든 아이들 탄생 배경이다.(이하 카이)


, 렌즈를 통해 세상을 진중하게 남아가며 편협, 편견을 극복하고 유연한 머리로 진리를 추구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메커니즘에 치우쳐 강의실에만 앉아있지 않고 산과, 별과 바다와 나무, 사람 그 모든 세상 것을 담아 기록하며, 지난 6개월을 보내면서 찍은 사진으로 215~20일 전시회를 연다.


6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를 오프닝부터 수료식까지 카이 학생들이 진행한다. 전시회는 215()~20() 매일 10:30~19:00까지 진행된다.


헛된 시간이 아니었기 바랍니다. 시간 간다고 애태우는 일없이 천천히 세상을 담아가며 꿈을 완성해 가기 바란다 카이 꿈의 학교장이 하신 말씀이다.


오는 20, 꿈의 학교 카이 1,2기가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수료식을 끝으로

2기 카메라를 든 아이들 꿈의 학교를 마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이승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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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김유경기자 2017.02.16 19:08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전시회에 꼭 방문하고 싶어요
  • ?
    4기노유진기자 2017.02.16 21:35
    카메라를 들고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6 22:43

    기사 전문중에 "렌즈를 통해 세상을 진중하게 남아가며 편협, 편견을 극복하고 유연한 머리로 진리를 추구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어른들 못지않게 바쁜 학생들의 눈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떨까요?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와 같은 학생들의 꿈을 위한 도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 ?
    4기김단비기자 2017.02.17 01:02
    처음 시작하기 어려운 분야라 카메라를 잘 사용해 보고 싶어도 딱딱한 지식들이 필요한 줄만 알고 엄두를 못 냈었는데, 이렇게 카메라를 통해 따뜻하고 뜻깊은 것들을 추구, 도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니, 너무 부럽고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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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정무의기자 2017.02.17 12:01
    저도 카메라로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어려울거 같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카메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찍는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멌있어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38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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