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by 11기송은녁기자 posted Apr 26, 2019 Views 1568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궁거랑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기 송은녁기자]


올해 329일부터 331일까지 울산 무거천에서 궁거랑 벚꽃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축제 첫날에는 합창단 공연과 함께 개막식이 있었고, 가수 박구윤을 포함하여 여러 가수가 초청되었다. 축제에는 김진규 남구청장, 이채익, 박맹우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제를 즐겼다. 무거천에 만개한 벚꽃을 구경하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 등 많은 사람이 왔다.


꽃뿐만 아니라 양쪽 거리에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이 있었다. 또한 톡톡 스트리트부스에서는 핸드메이드 팔찌와 비누 등의 액세서리를 팔았다. 포토존에는 여러 시민들이 추억을 남기기 위해 줄을 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재능기부 공연과 문화예술공연 등의 재능마당이 준비되어 축제를 즐기러 온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이 "궁거랑은 무거천과 벚꽃이 어우러져 전국 어느 벚꽃축제보다 아름다운 것 같다. 이렇게 친구들과 와서 벚꽃도 보고 좋은 추억도 남긴 것 같아서 행복하다. 해가 갈수록 유명세를 얻고 있는 것 같은데 더 좋은 행사와 계획을 내년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한 시민은 "전국적인 벚꽃축제는 너무 북새통이라 정신이 없는데, 지역인을 위해 마련된 곳이라 가족끼리 와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1기 송은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55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0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143
우비 입은 소녀상, 제1399차 수요집회 file 2019.09.27 유채린 12480
우주로 가는 과학!! ‘Science to space’ file 2017.09.27 백예빈 14326
우주를 체험하다, 대전시민천문대 2017.09.19 정민경 12041
우체국예금·보험과 함께하는 2022 우체국 문화전 file 2022.06.07 이지원 6593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27171
울산 글로벌 ODA 포럼, 공업과 환경의 조화 대책 논의했다 file 2023.12.07 최해인 2785
울산 무거천 궁거랑축제 file 2019.04.26 송은녁 15688
울산 북구 청소년 예술제 "너의 끼를 보여줘!" file 2017.09.26 김태은 13471
울산 태화강, 예쁨예쁨한 '한복입은 봄 페스티벌' 4 file 2017.05.15 4기임소연기자 14763
울산 현대 AFC 챔피언스리그 통산 두 번째 우승! 1 file 2020.12.23 최준우 11993
울산광역시 교육청,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 1 file 2018.05.02 조예린 13076
울산광역시 숨은 골목길 찾기 - 똑딱길, 고복수 재즈길 file 2017.10.10 이가현 13594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 청소년 문화의 집 '수학 창의 꿈터' 프로그램 개최 1 file 2017.04.23 최가연 14210
울산의 랜드마크, 태화강 국가정원 file 2021.10.25 김지언 9017
울산의 밤을 비추다! 2 2019.01.08 김찬유 11682
울산의 새로운 문화 공간, 울산시립미술관 2 file 2022.02.24 김지언 9261
울산의 축제, 쇠부리축제 2018.05.25 김부상 13697
울산이 더위를 이기는 법, 태화강 납량축제로 오세요! 4 file 2017.08.12 최다혜 12945
웃음짓는 청년상인, 살아나는 전통시장 1 file 2016.08.25 류지석 14868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2313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 기원 행사 개최 1 file 2016.08.12 김현승 13183
워터파크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한가? 1 file 2020.08.24 나주현 10620
원광대 한약학과, 쌍화탕 전달 봉사활동 성공적으로 마쳐 file 2021.10.25 김다혜 8508
원광대, 2017 세계 뇌주간 행사 개최 file 2017.03.18 김도연 13290
원더우먼 주인공 갤 가돗, "사람은 사람일 뿐..." 논란 file 2021.01.11 임이레 12393
원숭이와 친해져볼까?! 에버랜드 '몽키밸리 리얼대탐험' file 2015.06.07 김민정 38819
원자만 한 두께의 2차원 반도체를 쌓아 초격자 구조 구현 성공... 양자컴퓨터 소자로 사용 가능 file 2021.07.26 한건호 9736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4938
원주 역사 박물관으로 오세요~ 2017.07.25 차유진 12636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2759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 유 퀴즈 온 더 블럭 단독 출연! 2021.03.03 전채윤 9810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2258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과 파레토 최적문 1 file 2018.06.21 김민우 21817
웹드라마 '독고빈은 업뎃중', 8월 28일 첫 방송 file 2020.08.26 노연우 14576
웹툰 X 가요계 특급 콜라보 열풍 file 2020.10.27 유채연 14103
웹툰보다 더 웹툰 같은 가장 완벽한 영화의 등장 <치즈 인더 트랩> 3 file 2018.03.26 김응민 13916
위기를 기회로! 학생들을 위한 자기 계발 활동 9 file 2020.04.14 송다은 11404
위기의 예술소비시장, 도깨비 책방이 구한다! 2 file 2017.02.24 김현정 11121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1 file 2019.03.25 최가온 15515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3567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2291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캠페인이 열리다. file 2017.08.31 박성준 12308
위험한 신데렐라 file 2017.05.24 한다희 11662
유기견 단체 <행동하는 동물하는 사랑>,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나서다. 2 file 2017.04.18 정수민 14335
유기견들에게는 세상이 바뀌는 캠페인,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7 2017.03.09 박세진 15681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362
유기태양전지의 시대, 무한에너지의 시대가 될 것 2017.08.30 김용준 13247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오사카시의 만남, 전국 더 리얼 at 오사카성 1 file 2017.02.23 석채아 142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