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by 7기안디모데기자 posted Jul 24, 2018 Views 134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서울 오토살롱이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업체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카스153


카스153은 차량의 엔진오일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다른 엔진오일 업체도 많은데 눈에 띄게 된 것은 직접 시연을 했기 때문이다. 


2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카스153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엔진을 작동시키고 소음이 나는 엔진에 엔진코팅제를 넣어 효과를 보이며 자사의 엔진코팅제를 홍보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엔진코팅제의 중요성을 알았다", "지금까지 엔진코팅제를 한 번도 넣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넣어봐야겠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톨츠


스톨츠는 국내의 브레이크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곳은 순전히 자사의 기술로 브레이크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이 업체는 브레이크 캘리퍼를 알루미늄 합금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카본을 섞어 경량화를 하는 등 차별화를 하고 있다. 


3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뿐만 아니라 스톨츠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등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성능 또한 외제 업체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구매자들은 가격이 타사의 제품보다 저렴하고 성능도 꿀리지 않는다며 만족하고 있다. 스톨츠의 성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전문 튜닝업체 만하트에서 스톨츠를 정식 브레이크 납품업체로 선택한 것이다. 


4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스톨츠뿐만 아니라 많은 알짜 업체들이 많이 있지만 이들은 튜닝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자동차 강국들은 자동차 산업만큼이나 튜닝산업이 굉장히 크고 튜닝회사를 자동차 기업이 인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에 비해 튜닝산업의 규모가 굉장히 작다. 자동차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튜닝 규제의 완화가 필요한 만큼 정부와 국회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7기 안디모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07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5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827
4월 16일, 세월호 추모 연극 공연 '사월애(愛,?哀)' 1 file 2017.04.20 윤나민 12917
4월 22일, 지구의 날 50주년을 맞이하다 2 file 2020.04.29 정세현 10490
4월 3일, 충남 예산 고덕에서 울리는 '만세' file 2018.04.20 오가람 13142
4월 유성우 못 봤어... 5월 유성우 기다려 5 file 2020.04.27 김지현 15818
4월은 과학의 달..전국 곳곳에서 과학행사 열려 file 2018.04.25 문지원 13761
4월의 국산 준중형 세단 판매량 전격 비교 1 file 2018.05.14 정진화 13803
4차 산업혁명, '이것' 모르면 위험하다. 6 file 2018.02.22 이정우 25151
4차 산업혁명, 한국잡월드 미래직업랩으로 대비하자! 1 file 2018.01.22 손채영 15925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다 1 file 2017.09.04 모연수 12489
4차 산업혁명의 떠오르는 별 희토류의 문제 file 2021.02.05 김나영 15918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보안! 「SSTF(Samsung Security Tech. Forum)」 개최 2017.09.26 안도현 11693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2323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7994
5.18 광주민주화운동, 그 역사적 공간을 걷다. 1 file 2017.05.25 이예인 14019
5.18의 정신, 하나로 달리는 마라톤 file 2016.05.22 3기김유진기자 14257
5/15, 가족의 날! file 2018.05.29 강지희 13879
50점 폭격한 아데토쿤보, 50년 만에 우승한 밀워키 벅스 file 2021.07.23 이대성 11062
518 레드페스타 개최, 끝없는 민주주의를 위하여 file 2017.06.03 이서현 11930
571번째 한글날, 2017 한글큰문화잔치! file 2017.10.11 고선영 11841
57년 전의 4월 19일 file 2017.04.20 윤하림 12588
5?·18 민주화운동,그 실화를 다룬 영화'택시운전사' file 2017.08.27 정혜원 17162
5G 상용화 어느덧 2년 반...한국의 5G 통신 현재 상황 file 2021.06.25 최병용 10720
5G, 내 귀에 전자레인지? file 2021.02.24 이지민 10145
5월 15일 스승의 날 마음만 전하자 file 2021.05.12 김보민 9090
5월 1일, 세계 각국의 근로자를 기념하는 근로자의 날 file 2020.05.08 송윤슬 11110
5월 4일 (LG vs 두산), 어린이날 더비의 시작 2 2018.05.21 최용준 12579
5월 5일 어린이날 영월에서는? file 2019.05.13 이지수 13974
5월 5일 어린이날, 꿈 키움 축제 현장 file 2016.05.25 류보형 14275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3일은 어른이의 날! file 2018.05.08 김현재 13240
5월 영화 전주에서 즐기자! 전주 국제 영화제 3 file 2017.05.09 김수인 12574
5월, 꼭 봐야할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5.14 오가람 14955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별별유스 개최! file 2017.05.26 신지원 13522
5월은 야경의 도시 홍콩으로 1 file 2018.04.27 김수민 18200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3728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4220
61만 명이 보러 온 2017 서울 모터쇼 2 file 2017.04.12 김사랑 11207
644골의 메시, 역대 단일 클럽 최다 득점 기록 갱신 1 file 2020.12.31 김민재 14529
6·25 전쟁의 최대 격전지, '백마고지'에 다녀오다 1 file 2019.02.22 차가연 14172
6년 만에 돌아온 첫사랑 로맨스 '너의 결혼식' 2 file 2018.08.27 이유영 12476
6년 만에 한국 대표로 빛을 낸 김유진 학생을 만나다 6 file 2017.05.21 김사랑 12776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2017.07.01 정채린 11368
6월은 호국보훈의 달 1 file 2017.06.26 조희경 12043
6자회담, 부산에서 열리다 1 file 2018.05.30 이시영 13821
72년 전 그 날을 아로새기다.......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2017.08.29 김유림 12205
7530에 울고 웃는 사람들. 2018.01.29 고은경 12435
7년이란 세월을 버텨온 당신께, 이제는 웃는 7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1 file 2017.02.03 임하은 14258
7월 4일에 미국 전체가 시끄러운 이유는? 2 file 2018.07.30 함수민 13094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035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