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by 4기이유정기자 posted Feb 01, 2017 Views 130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제주도를 포함한 전남 서해안 및 일부 지역은 눈이나 비가 내것으로 예상한다.


현재(14일),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 내륙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15일)까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내륙지역에서는 한파특보가, 중부지방과 경상도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세심한 안전이 요구된다.


기상청은 "건강 관리 건조 특보가 내려진 일부 지역에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d680d72573b9f8c5ccf34b54c2e7abfc.jpg
[이미지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문화부 기자 이유정]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마스크와 목도리로 일명 완전 무장을 한 채 종종걸음으로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부 시민은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채 어깨에 한껏 힘을 주며 추위를 정면돌파하는 모습을 보인다.


겨울철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추위로 인해 한껏 움츠린 어깨이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종종걸음으로 추위를 이겨내고자 하나 강추위를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예로 저체온증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서울대학교병원이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저체온증은 임상적으로 중심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

인체의 열 생산이 감소하거나 열 소실이 증가할 때, 또는 두 가지가 복합적으로 발생할 때 초래되며, 저체온증은 갑자기 생기거나 점차 발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체열 손실의 최소화하기 위해 목도리나 가온기를 활용하자.
외부로 노출되는 신체 부분은 철저히 감싸 차가운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이때 두꺼운 옷 한 벌보다 얇은 의류를 여러 겹 덧대 입는 경우가 더 효율적이다.


올겨울 한파, 건강을 해치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하게 겨울을 이겨내 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이유정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20
    겨울이라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기자님도 저체온증 걸리지 않도록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 ^^
  • ?
    4기박미소기자 2017.02.03 21:46
    한동안 포근하다 싶더니 또다시 추워져서 건강 잘 챙겨야 겠어요. 기사 내용처럼 목도리도 매고, 옷들 겹겹이 입어서 따뜻하게, 몸 조심 해야 겠어요. 기자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좋은 기사 정말 감사해요. :-)
  • ?
    4기박수지기자 2017.02.03 22:05
    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기자님도 건강하게 남은 겨울 보내길 바래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7:06
    갑자기 또 추워져서 녹았던 몸이 많이 놀라는것 같아요ㅠㅠ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57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03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153
책으로만 본 국회의사당, 직접 만나보세요! 7 file 2017.02.08 김수오 15871
[MBN Y 포럼]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 4 file 2017.02.08 신예진 15178
[ MBN Y 포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3 file 2017.02.08 박준우 12712
[MBN Y 포럼] Enjoy The Impossible! 4 file 2017.02.08 김지원 12863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그게 대체 뭔데? 4 file 2017.02.07 박수지 13270
<7년-그들이 없는 언론> 관객과의 대화…"일시적이지 않고 꾸준한 언론을 기대해야" 6 file 2017.02.07 백민하 13858
벚꽃이 필 때도, 배구하자 6 file 2017.02.06 방가경 13549
용인시 여성 안전 위해 안심 택배 서비스 실시 16 file 2017.02.05 오수정 16233
팬들의 기부행렬, 사회적 이슈로 화제모아 6 file 2017.02.05 최연우 16205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섬, 오륙도 8 file 2017.02.04 정유진 14950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725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2 교토 (1) 8 file 2017.02.03 박소이 13325
7년이란 세월을 버텨온 당신께, 이제는 웃는 7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11 file 2017.02.03 임하은 14261
포켓몬 고 한국 정식 출시, 증강 현실(AR)이란? 13 file 2017.02.03 정승훈 15716
국제 사회에 한 발짝 더 가까워 지는 문, 모의유엔(MUN) 7 2017.02.03 박소희 22320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613
'도깨비'후속작 '내일 그대와' 그 뒤를 이을 수 있을 것인가. 14 file 2017.02.03 정원희 15937
세계, ‘혼자’의 편견을 부수다! 22 file 2017.02.03 강건화 14929
대한민국 청소년을 열정으로 불태우게 만들 책 8 file 2017.02.02 옥승영 15023
전세계를 덮친 최강 한파???그 원인은 지구온난화? 4 file 2017.02.02 장현경 14893
세계 최대의 인구와 광대한 국토를 가진 나라, 중국 10 file 2017.02.02 4기송주영기자 16133
강력 한파로 환자 급증해… 4 file 2017.02.01 이유정 13040
전쟁의 제물로 희생된 수많은 진실, 연극 <벙커 트릴로지> 8 file 2017.02.01 김단비 16355
건축학교 아키, 꿈을 짓는 건축캠프 개최 8 file 2017.02.01 오승민 15109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나라, 싱가포르 12 file 2017.01.31 고아연 14275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17147
손 끝에서 자연을 창조해내는 예술가, 훈데르트 바서 6 file 2017.01.31 최다인 13676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3502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3395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6777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17785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4925
방학? 그게 뭐야? 먹는 거야? 25 file 2017.01.26 김수민 14766
영화, `모아나' 논란 10 file 2017.01.25 전인하 18709
노회찬 "1987년식 자동차를 고수할 것인가, 최신형 2017년식 자동차를 구입할 것인가." 6 file 2017.01.25 곽다영 13225
도심 속 눈,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9 file 2017.01.25 송인준 13154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7935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1548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3539
초롱초롱 제4기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 file 2017.01.25 김소희 14744
안양 한라, 폭발적인 13연승 5 file 2017.01.25 김연수 14543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열려 8 file 2017.01.25 박소윤 13599
도심의 자리 잡은 예술, 스트리트 뮤지엄 11 file 2017.01.25 이예인 14321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7800
한국과 다른 듯? 같은 듯! 일본의 가정과 학교 9 file 2017.01.24 박수연 24862
코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 차례상 잘 차리는 법은? 13 file 2017.01.24 박미소 15107
김제동의 만민공동회, 시민들에게 귀를 기울이다 2 2017.01.24 박찬웅 12638
서울역사지킴이, 새싹들에게 일월오봉도를 알리다 4 file 2017.01.24 박수연 1906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