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전통시장의 풍경

by 3기이지영기자 posted Mar 02, 2016 Views 192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336-010 충남 아산시 시장길 13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102-11 (온천동)

 3.1절을 맞은 온양온천시장의 풍경은 모처럼 많은 인파가 모였다.

b99f3a2433717434eaece69ccff14329.jpg29290ffd1dd9c07bc8084c2a8f11222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하지만 끝부분에 위치한 곳은 한적했다.35926f2ce1dd5c6ee8b44909aca912cf.jpge5e2c5f7035442e1e7c6742e8d06a6b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삼일절에도 상인들은 하나같이 공휴일을 반납하고 열심히 일을 했다.3b6a7eb8f2065b25f8dc67bd9965e9f6.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곳곳에 장보기에 도전한 남편들도 눈에 띄었다.

6aae79ee16377bcb5ab851ff2760594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지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모자간에도 여유로움을 만긱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3월 1일은 5대 국경일의 하나이다. 1919년 3월 1일 정오를 기하여 일제의 압박에 항거, 전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온 민족이 총궐기하여 평화적 시위를 전개하였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숭고한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여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다.


이 날은 3부 요인을 비롯해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기념식을 거행하며, 조국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 순국한 선열의 유족 및 애국운동가들로 구성된 광복회 회원들은 별도로 탑골공원에 모여 그 날의 뜻을 되새기는 의식을 거행한다.


또한, 정부에서는 광복회 회원들에게 철도·시내버스·수도권전철 등에 대한 무임승차의 편의를 제공하며, 전국의 고궁 및 공원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가정은 전국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여 그 날의 의의를 기린다.

[네이버 지식백과] 3·1절[三一節]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존경받을 민족대표 33인은

(손병희·길선주·이필주·백용성·김완규·김병조·김창준·권동진·권병덕·나용환·나인협·양전백·양한묵·유여대·이갑성·이명룡·이승훈·이종훈·이종일·임예환·박준승·박희도·박동완·신흥식·신석구·오세창·오화영·정춘수·최성모·최린·한용운·홍병기·홍기조)이다

 같은 날 보니하니에 나오는이수민은 “삼일절. 저희 역사에서 가슴 아픈 날 중 하나다. 모두가 들고 일어나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던 3.1 운동이 펼쳐진 날”이라며 “일제 강점기라는 아픈 역사를 딛고 올라온 우리나라 선조님들. 그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저희가 있을 수 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3월 1일은 단순한 공휴일이 아닌 저희의 가슴에 다시 한 번 역사를 새기는 날”이라는 글을 남겨 3.1절을 더 알리고 예를 치르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 3기 이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윤정기자 2016.03.05 10:46
    삼일절에도 시장에는 사람들이 붐비네요~ 상점들도 문을 닫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
    3기전재영기자 2016.03.09 21:49
    삼일절은 잊어 버리지 말아야 할 국경일 중 하나예요. 많은 사람들이 그에 대한 의미를 기억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50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99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118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19999
재심, 모두가 꼭 보았으면 하는 영화 1 file 2017.02.22 박소이 19995
[기획] 사회적 기업, 세상을 뒤바꾸다 file 2018.05.21 김민우 19990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987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19986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19980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19979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19957
집 앞의 숨은 촬영 명소, 부산 동구 12 file 2016.02.24 이민지 19940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19933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19927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19927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19889
[해외특파원 뉴스] 뉴질랜드의 설립문서, 와이탕기 조약 13 file 2016.02.06 하정연 19884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19868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19856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19845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19844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19822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19815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19811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19808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19800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19785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19782
‘장르적 유사성’과 ‘표절’의 판단 기준은? file 2018.08.13 정지혜 19767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 전기차의 장단점은? 3 file 2018.04.25 김성백 19766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56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19747
베스트셀러 <쌍둥이별>이 던져준 생명윤리의식 문제 file 2017.08.08 박서영 19734
공포의 이안류, 갑자기 떠내려가... 5 file 2017.08.06 송가현 19725
진로에 고민이 많은 10대를 위한 꿈수레 전공체험박람회 8 file 2017.02.04 이현지 19724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19718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19694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19665
고풍스러운 '전통한복' VS 예쁜 '퓨전한복' 여러분의 선택은? 10 file 2018.10.11 채유진 19649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19641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19612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609
'패드립', 도대체 왜? file 2016.07.31 박채원 19601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19571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567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1956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3 2018.01.22 김민지 19563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19532
일본군‘위안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리몬드’ 5 file 2017.01.23 강예원 19526
아름다운 한글 , 아름답게 쓰는 청소년이 아름답다 2014.08.04 박주언 19521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195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