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by 11기고유진기자 posted Sep 12, 2018 Views 207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유튜브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제는 바로 '모모귀신'이다. 처음 모모귀신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한 채널에서 모모귀신 공포게임을 플레이 하면서이다. 그 후 한 인기 유튜버가 모모귀신에게 전화하는 영상을 찍은 후, 그 영상이 조회 수 100만을 넘기면서 인기가 시작되었다. 그 뒤로도 많은 유명 유튜버들이 끊임없이 모모귀신에게 전화를 거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 모모귀신은 국내에서 유명해지기 전에도 일본 멕시코 콜롬비아 등의 나라에서 '모모 챌린지' 로 먼저 유명해졌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고유진기자]


사람들이 모모귀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모모귀신 챌린지 이전에도 '블루웨일 챌린지' 라는 모모귀신 챌린지와 아주 비슷한 형태의 게임이 외국에서는 유명했기 때문이다. 이 '블루웨일 챌린지' 는 처음 신상정보를 입력한 뒤 50일 동안 진행된다. 50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과제을 진행하는 형식의 게임인데, 과제들을 진행해 갈수록 과제들은 점점 잔인하게 변한다. 이 게임으로 인해 러시아에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던 많은 청소년들이 죽었다. 그런데 모모귀신 챌린지가 위 게임과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또 얼마 전 '모모귀신'으로 인해 한 소녀가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도시에서 12살 소녀가 자살을 해 죽었다는 보도가 올라왔는데, 부에노스아이레스 측에서는 소녀와 모모귀신이 연관되어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와 같은 위험한 콘텐츠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아이들에게는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고유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김찬빈기자 2018.09.16 20:24
    저 역시 한번 해보았는데요 연결 안되요
  • ?
    7기최아령기자 2018.09.25 02:01
    모모귀신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한 소녀가 목숨을 잃는 사건까지 벌어졌다는 건 몰랐습니다 이런 일들이 잦아지면 잦아질수록 많은 아이들이 위험할 것 같아요 우리부터 먼저 바람직한 휴대폰 문화를 생활화합시다!
  • ?
    8기고수민기자 2018.09.25 23:35
    또한 이번 '모모귀신'의 유행성은 SNS의 파급력을 알아볼 수 있었던 사건이라고 생각해요.
  • ?
    9기고명진기자 2018.11.12 00:13
    이런 모모귀신이라는 존재로 게임을 만들고 컨텐츠를 만든다고 많은사람들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을 이 기사를 보고 처음 알게 되었네요 어떤일이라도 그 일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느끼게 해주는 기사였던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52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79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041
쓸 만한 인간 '배우 박정민' 1 file 2018.02.27 강서빈 18564
갈색 지방,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1 file 2017.09.22 박광천 18564
쩍벌 없는 바람직한 지하철 문화...작은 시작이 불러온 변화 6 file 2016.02.25 이상훈 18564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과 함께하는 ‘HERO SHOW’ 1 file 2017.02.11 김민지 18560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58
격하게 반응하라 이것은 수학인가? 놀이인가? <제4회 강원수학나눔축제> 1 file 2019.10.25 강민지 18542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18536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18536
구일고등학교의 아이돌 'KD'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임수윤 18534
함께 만든 100년 함께 만드는 미래 file 2019.03.13 이서진 18516
세계 어디까지 느껴봤니? Ulsan Global Festival로 렛츠기릿! file 2019.05.24 문유정 18501
다함께 즐기는, 보라매 청소년 수련관 '동아리 인준식' file 2016.03.21 이은경 18478
아반떼의 시작점, 엘란트라 1 file 2018.09.10 이상오 18476
승자가 정해져있는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2 file 2017.02.25 정진미 18475
All is well! 동탄국제고 11기 준비 오픈 채팅방을 소개합니다 file 2020.12.29 문청현 18473
‘아이스 버킷 챌린지’, 무엇인가? file 2018.06.21 김성백 18434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아시나요? 11 file 2017.02.17 염가은 18434
송도, 유튜버들의 집합소가 되다 file 2019.09.23 김민진 18428
개소리를 알아듣는 방법, 카밍 시그널 file 2017.08.27 김수현 18425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18419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18409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한국어린이기자단’ 2월부터 운영 file 2018.01.29 디지털이슈팀 18403
지역 간 불균형 성장,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6.25 박수지 18374
제트기류에 대한 모든것! file 2017.07.31 권하민 18369
도심 속 환경으로, 서울환경영화제(SEFF) file 2018.05.31 박선영 18367
'아산 동물 보호연대'를 아시나요? 2018.07.20 오가람 18346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18346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file 2017.11.13 오태윤 18320
베스트셀러 제조기 이기주 작가 팬사인회 개최하다. file 2017.08.01 손예은 18313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18310
일본의 대국민 사과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 4 file 2017.09.07 류희경 18300
안드로이드 P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되었을까? file 2018.04.09 정진화 18290
책을 꾸준히 읽을 수 있는 좋은 습관, '독서 마라톤' 4 file 2017.03.11 최영인 18279
아날로그와 함께하는 롯데월드, 응답하라 1988 전시회 5 file 2016.03.05 김민지 18275
청소년을 위한 텐, 그리고 텐 경제학 file 2018.07.25 박민정 18271
스마트폰 등장 13년, 소비자들에게 국경은 없다, 스마트폰의 미래 2020.05.19 정미강 18247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1 file 2017.10.24 이윤지 18246
2018 야마하 그랜드피아노페어 ‘피아니스트 강충모 마스터 클래스’를 다녀오다. 1 file 2018.03.05 정효진 18242
'2020 법무부 웹툰공모전' file 2020.05.11 이채원 18236
자율 감각 쾌락 반응, ASMR을 아십니까? 6 file 2017.01.23 이슬기 18231
'인형 뽑기 방'의 유행, 과연 소소한 재미일까. 7 file 2017.02.25 김현서 18229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219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갯벌 속으로 ‘2019 고창갯벌축제’ file 2019.06.25 조햇살 18218
인천 남동구 소래도서관, 릴레이 독서운동 실시 20 file 2016.02.15 박은진 18216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18204
13년째 사랑받고 있는 벚꽃 축제 3 file 2018.04.12 강서빈 18189
증권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는 곳, 한국 거래소 file 2017.12.01 한채은 18185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18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