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by 임규리대학생기자 posted Nov 22, 2021 Views 98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9일부터 호주와 싱가포르의 트래블 버블 정책이 시행되었다싱가포르에서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접종 완료한 여행객들은 자가 격리 없이 멜버른이나 시드니에 입국할 수 있게 되었다


'위드 코로나'를 발표하며 11월부터 시행된 호주의 점진적인 국경 개방의 일환이다. 호주는 작년인 2020 3월부터 코로나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국제 국경을 폐쇄했다.


금일 시드니와 멜버른 공항에는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3편의 항공편이 도착하였다Tourism Australia Managing 디렉터인 Phillipa Harrison "가장 큰 인바운드 시장 중 하나로서, 우리는 싱가포르와 강력한 관광 관계를 유지해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방문한 친구들을 환영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하였다. 싱가포르는 호주를 방문할 수 있는 뉴질랜드 다음으로 체결한 두 번째 국가이다.


관광객은 완전한 백신 접종 완료 자이여야 하며 출발 후 72시간 이내에 음성 PCR 검사지를 제출해야 한다호주 총리인 Scott Morrison "이것은 우리의 단계적 접근에 있어 안정적인 국경 개방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두 국가의 트래블 버블이 체결됨을 발표한 이달 초에 말하였다.


또한, 현재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해외에 거주하는 호주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들도 자가 격리할 필요 없이 NSW주와 빅토리아주를 여행할 수 있다.


KakaoTalk_20211121_20154106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임규리 대학생기자]


Scott Morrison 총리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도 트래블 버블을 시행할 것이며 다음은 한국과 일본이 될 것"이라고 15일 빅토리아 상공회의소에서 언급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과 호주의 트래블 버블 체결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이번 싱가포르와 두 번째 트래블 버블을 시행하면서 점차 국경을 개방하는 호주에서 코로나로 락다운이 되어 그동안 재회를 못하였던 가족들이 만나고호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국제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 대면 수업을 받는 기회가 빨리 찾아오길 바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 대학생기자 임규리]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5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04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161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9861
호주-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금일부터 시행 file 2021.11.22 임규리 9879
국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 <인천 개항로> 2 file 2022.02.28 김다희 9909
익명 질문 애플리케이션, 사용하시겠습니까? file 2021.03.02 신아인 9911
저는 공짜 음악은 듣지 않습니다 file 2021.02.24 송서연 9947
백신 패스 등의 위드 코로나 정책, 미접종자에 대한 고려도... 1 file 2021.11.29 황연우 9959
UN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여, 이리로 오라! 3 2020.09.25 전민영 9962
청년을 위한 행사, '제1회 청년의 날' 기념식 file 2020.09.28 황지우 9964
한일 관계 개선의 거름이 되는 한일 청년 교류: JENESYS2021 1 file 2022.03.04 명나디 9972
“저희는 승리하길 원할 뿐입니다” 글로벌기업 나이키(NIKE)가 세계에서 승리하는 방법 file 2022.06.04 염지원 10003
장성규-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이번에도 함께할 수 있어 기뻐요” file 2021.04.09 민유정 10013
지상 최대 거물들의 밥그릇 전쟁 발발 file 2020.09.29 오진혁 10024
스마트 시대의 길을 걷다, 서대문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구축 file 2021.08.25 박예슬 10033
〈the Issue: 시대를 관통하는 현대카드 라이브러리 Magazine Collection〉, 매거진으로 시대를 보여주다 file 2021.04.26 권가현 10042
'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그 사이 데이터 3법 file 2020.11.24 김은비 10045
점점 발전하는 '해킹'기술...우리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것 2021.11.29 박채은 10046
[기자수첩]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레터링 케이크' file 2023.04.11 최승현 10055
요즘 유행은 '이색 데이트' file 2021.05.24 김은지 10067
인텔. 12의 완성 file 2022.02.03 이준호 10072
국회의원 배지의 변천사 2021.12.14 강준서 10089
"미국 CIA 요원 에드워드 스노든 이야기" 푸른숲주니어, '스노든 파일' 신간 출간 3 file 2021.11.09 디지털이슈팀 10102
연휴기간에도 인기폭발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 file 2017.08.16 이수현 10105
'코로나19' 고군분투 의료진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 1 file 2020.04.27 김언진 10108
물고기가 종불평등한 말? 물고기 아니고 물살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2021.09.14 김태희 10123
K-POP 아이돌이 장악한 명품 브랜드 1 file 2021.08.25 김지민 10126
난항 겪고 있는 애플카 프로젝트, 생산은 누가? 2021.03.02 김광현 10135
5G, 내 귀에 전자레인지? file 2021.02.24 이지민 10152
KBO, 40번째 시즌을 '팬들의 힘찬 응원'과 함께 시작 file 2021.04.14 이정훈 10162
"소통 줄어가는 요즘, '감사' 담은 편지 한 통 어때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6회 감사편지 공모전 개최 file 2021.04.01 김도연 10175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예술인들, 무예 24기 file 2021.04.23 최민서 10186
야생 동물, 사람을 헤칠 수도 2021.03.02 이수미 10188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의 경제적 영향과 차후 동향 file 2021.04.26 김수태 10201
안전하게 집에서 쇼핑하기, 온라인 쇼핑몰 file 2020.04.24 이도현 10211
나만의 사진관! 포토프린터와 인쇄 방식 file 2021.03.08 신지연 10230
차선규제봉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인가? file 2021.07.26 이은별 10247
존리 금융인, '청소년 동학개미'에게 아낌없는 투자 조언 file 2021.09.23 이다경 10273
영유아에게 꿀을 먹이면 안되는 이유 1 file 2022.05.10 김다혜 10281
나이키 대란 file 2021.08.19 류태영 10283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 올해 달라진 점은? 1 file 2021.01.25 이유진 10296
감사편지를 통한 아이들의 인성함양, 제6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 file 2021.04.01 오지수 10309
코로나시대의 예술을 만나다 file 2020.08.18 조수민 10315
태조어진, 경기전 file 2021.04.26 노윤서 10341
중국의 식문화와 우리 경제의 영향, 한국을 강타한 '마라' 열풍 file 2021.12.09 권나연 10347
꿈의 리그 MLB에 "K-선수들이 KEY 될까?" file 2021.05.12 이정훈 10350
블랙핑크, 셀레나 고메즈와 어깨 나란히… 이제 무대는 전 세계 2 file 2020.09.03 이재윤 10364
'황소' 황희찬이 라이프치히에 왔다? 1 file 2020.09.25 김시윤 10367
8년 만에 들이닥친 전기요금 인상 file 2021.09.27 백정훈 10369
2021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Review file 2021.02.22 김형근 103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