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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by 3기이다혜기자 posted Apr 07, 2016 Views 2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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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지역 110-820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세종로, 경복궁)

2016년 제1회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이 지난 32일에 시작되어 44일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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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 개의 궁궐 중 첫 번째로 만들어진 곳으로, 조선 왕조의 법궁이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불이 나 무너지게 되는데 조선 말 고종 때 흥선대원군의 지휘 아래 새로 지어졌다. 경복궁은 비록 궁내의 건물들 대부분이 없어져서 근정전과 경회루를 제외한 많은 전각들이 복원되었지만, 창건 때의 위치를 지키고 있어 조선왕조 정궁의 면모를 대체적으로나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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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녀기자단]

올해 경복궁 야간관람은 임금이 평상시에 머물면서 정사를 펼치던 곳이었던 사정전과 왕이 일상을 보내는 거처였으며, 침전으로 사용한 강녕전’, 왕비가 머물던 교태전까지 확대해 개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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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특히 이번 경복궁 야간 특별 관람은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 개화시기가 겹쳐, 티켓팅이 더욱 치열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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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3일 당시 궁궐과 주변의 꽃이 조화를 이루었다. 경봉궁을 방문했던 조00씨는 "밤에 본 경복궁의 모습은 낮에 본 경복궁의 모습과는 다른느낌이었어요. 지금 한창 꽃이 피고 있을 때여서 아이들도 좋아하더라구요."라고 말했다. 또 유00씨는 "이번년도에 본 야경 중 가장 최고였어요. 고궁 야간개장은 쉽게 갈 수 없으니까 사진으로 많이 담아두려고요.(웃음)"이라고 말했다.

 

1회 특별 관람을 놓쳤거나 다시 방문하고 싶다면 제 2회 경복궁 야간특별관람 티켓팅에 참여할 수 있다.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이다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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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채린기자 2016.04.08 17:43
    전 가보지 못했지만 참 멋졌을 것 같아요~ 제 2회는 언제 시작하나요?^^ 잘 읽었습니다ㅡ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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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오시연기자 2016.04.09 15:11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직접 보지는 못해도 굉장히 예뻤을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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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전채영기자 2016.04.09 20:57
    고3으로서는 벚꽃이 비를 맞아 다 떨어져버렸으면.. 할 때도 있지만서도 예쁜 모습을 보니 행복해지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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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양지호기자 2016.04.10 20:33
    저도 꼭 한번 가보고싶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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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장은지기자 2016.04.15 23:43
    야간 개장하면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놓친것 같네요.. 좋은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진 정말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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