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화제의 중심인 넥슨의 야심작 메이플스토리2!

by 2기이하원기자 posted Jul 10, 2015 Views 279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5-07-10 22;50;24.jpg?

(사진= 넥슨 홈페이지에서 직접 캡쳐)


넥슨의 야심찬 신작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2'가 첫날부터 30만 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과시했다. 그런데 비해, 넥슨은 20만여 명 정도만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서버를 준비했는데 이를 훨씬 뛰어넘는 유저가 들어온 것이다. 이로 인해 첫날부터 접속 불가 현상과 게임 내 렉, 롤백 현상이 발생해 약 6시간 동안 정상적인 게임 이용이 어려웠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넥슨은 4차례 긴급 점검을 하며 공식 게시판을 통해 "많은 분께 불편과 실망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면서 "지속적인 점검으로 프로그램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수정을 하였고,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장애에 대응하기 위해 서버 증설 작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고 전했다.

?172903_92360_1225.jpg

(사진=동아일보)

메이플스토리2의 광고는 버스를 포함해 TV, 인터넷 등 여러 곳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광고의 효과 덕인지 지난 7월 7일 오후 7시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2'는 출시 전부터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있었다. 메이플스토리2에는 43만명이 사전 캐릭터를 생성했으며 이를 포함한 68만명의 회원이 등록했다. 이처럼 넥슨이 3년 만에 자체적으로 개발해 내놓은 '메이플스토리2'는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온라인 게임들의 인기순위를 보여주는 PC방 점유율 순위 10위권에는 넥슨 게임이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을 위협하고 있다. 또한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 신작 '메이플스토리2'는 출시 하루 만에 PC방 점유율 5위에 오르는 이례적 기록을 세웠다.
20150708_004229_00 (1).jpg

(사진= 이하원)

대중들이 메이플스토리2에 열광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먼저, 메이플스토리2는 특이하게도 기존의 메이플스토리와는 다르게 캐릭터가 3D이며 아바타 및 사소한 액세서리들 모두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하여 만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따라 타인과는 차별화된 톡톡 튀는 패션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의상 제작은 ‘매럿’을 통해 구입한 도안으로 재기 발랄한 나만의 캐릭터 의상을 만들 수 있으며, 직접 사용하거나 마켓에 판매하는 등 실제 의류산업 종사자가 된 듯 한 경험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하우징, PVP 시스템 등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들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플스토리2가 출시된 지 10년 넘게 인기를 끌어온 원작 '메이플스토리'의 뒤를 잇는 대작으로 남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이하원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2기이채린기자 2015.07.15 00:35
    저 어렸을 때 메이플스토리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시즌 2가 제작됬었군요
    캐릭터 디자인이 많이 바뀌어서 몰라볼 뻔 했어요 ㅋㅋ 좋은 기사 잘 봤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41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78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0876
[기자수첩]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레터링 케이크' file 2023.04.11 최승현 10016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4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13373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1841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1709
[곰이 문 화과자] ' 2월 ' 문화행사 A to Z 19 file 2016.02.11 박서연 35411
[가볍게 떠나요] 방학 맞아 학생들끼리 떠나기 좋은 지하철 데이트 코스 추천 1 file 2018.12.27 정하현 15202
[U-20 월드컵]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무대, 신태용호의 가슴 뛰는 열정을 살펴보다 1 file 2017.05.19 최민규 13568
[PICK] 혼자가 더 편한 이들에게 건네는 공감과 위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1 file 2021.08.26 한수민 454523
[PICK] 쓰레기로 만든 신발 나이키 레디메이드 블레이저 file 2021.07.27 류태영 158811
[PICK] 삼성전자의 3세대 폴더블 Z Filp 3를 살펴보다 2 file 2021.08.25 김승원 455471
[PICK] 남자농구 대표팀, 4승 2패로 아시아컵 본선 진출 확정 file 2021.06.28 윤서원 149160
[PICK]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화이자 백신 R&D 사업본부, 코로나 백신에 대해 이야기하다 1 file 2021.06.18 이주연 160509
[PICK] 가까워지는 코로나 종식, 문화생활 시작될까 1 file 2021.06.28 이소현 151063
[PICK] KBO 역사상 최대 위기, 팬들의 마음은 이미 돌아섰다 file 2021.07.26 지주희 247441
[PICK] '대통령 특별사절 1호 가수' 방탄소년단, "사명감 갖고 긍정과 희망 에너지 전하고파" file 2021.07.26 김수인 159871
[MBN Y포럼] 대한민국 영웅들과 함께 꿈과 비전을 심다! 5 file 2017.02.11 고아연 14944
[MBN Y포럼] 청춘들의 인생멘토가 되어드립니다! 1 2017.02.17 유가영 10687
[MBN Y 포럼] 청춘에게 희망을! 영웅들이 말하는 성공의 비밀 1 file 2017.02.17 곽다영 10861
[MBN Y 포럼] 영웅들과 함께 할 수있는 단 하루의 시간, 2월 22일 7 file 2017.02.15 오소현 13162
[MBN Y 포럼] 빛나는 청춘, 바가브라더스의 여행 속` '두드림' 1 file 2017.02.11 김수림 12713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 2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 2 2017.02.19 유림 11529
[MBN Y 포럼] 당신은 꿈이 있나요? 1 file 2017.02.20 임수연 12040
[MBN Y 포럼] 꿈을 꾸는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file 2017.02.25 김다빈 12567
[MBN Y 포럼] 꿈꾸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이여, 불가능을 즐겨라! 13 file 2017.02.13 김단비 11625
[MBN Y 포럼] “내 사전에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에 대한 도전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3 file 2017.02.14 전은지 13731
[MBN Y 포럼] ‘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과 함께하는 ‘HERO SHOW’ 1 file 2017.02.11 김민지 18560
[MBN Y 포럼] Enjoy The Impossible! 4 file 2017.02.08 김지원 12851
[MBN Y 포럼] 2030세대의 해법 노트 4 file 2017.02.14 이동우 12523
[MBN Y 포럼] 2030세대여, 쳇바퀴에서 나와라! 4 file 2017.02.12 김현재 11927
[MBN Y 포럼] 2030 젊은 세대를 위한 글로벌 청년 포럼 4 file 2017.02.08 신예진 15164
[MBN Y 포럼] '할 수 있다'의 아이콘 박상영 선수의 성공 스토리 들어보시겠어요? 4 file 2017.02.17 황수빈 12013
[MBN Y 포럼 2019] 하쿠나 마타타 지금 시작하라! file 2019.02.18 김하영 11373
[MBN Y 포럼 2019] 청년에게 전하는 글로벌 영웅들의 이야기, 오는 27일 개막 4 file 2019.02.12 정다운 17197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Enjoy the Impossible! 1 file 2017.02.19 박수연 15179
[MBN Y Forum] 불가능을 잊고 즐겼던 2017 MBN Y Forum 2 file 2017.03.04 박수연 13919
[MBN Y FORUM] MBN Y FORUM, 불가능을 즐겨라! 2 file 2017.03.09 고주연 15107
[MBN Y Forum:불가능을 즐겨라!] 영웅들의 이야기 4 file 2017.02.15 김지수 11202
[MBN Y FORUM 2017] 우리의 사전에 더 이상 '불가능'이란 없어졌다. file 2017.02.27 김민준 12014
[MBN Y FORUM 2017] 당신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있습니까? 1 file 2017.02.17 김민준 12384
[MBM Y 포럼] 청년들이여 꽃을 피우다! 15 file 2017.02.12 염가은 13268
[K리그1] K리그 우승팀 전북, FA컵 우승팀 대구와 무승부 file 2019.03.06 박민석 12981
[KS특집 1. SK와이번스] 6년 만의 한국시리즈, 8년 만의 우승 이끌 수 있을까 1 file 2018.11.07 정승호 13059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18418
[5.17~5.19] '약속의 땅 포항' 삼성, 한화에 위닝시리즈 1 2016.05.25 백소예 13079
[2019 아시안컵] 대한민국, 카타르에 충격패... 무엇이 문제였을까 2 file 2019.02.11 강민재 12504
[2019 세계 뇌주간] 창의성의 비밀, 뇌과학은 알고 있다 2019.03.27 김규린 19034
[ 청소년 + 정치 ] 1000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청소년들 ?! file 2016.09.12 황지연 132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