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미래 산업, 네이버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

by 3기김준영기자 posted Mar 22, 2016 Views 1573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5-934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82 16층 네이버팩토리 (역삼동, 메리츠타워)

구글은 차세대 성장을 주도할 혁명적인 기술을 이끌어내기 위해 '알파벳'이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하였다. 이 지주 회사에는 연구소인 X랩, 구글 벤쳐스 그리고 건강 과학 연구소들이 조직 내에 있다.

이에 컴퓨터 검색 엔진 회사인 구글 완전히 컴퓨터로만 운행하는 콘셉트의 자동차(핸들, 가속페달, 브레이크와 같은 기본 조작장치가 아예 없다)를 지난해 처음 공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고, 웨어러블 테크에서도 계속적인 신기술들을 보이고 있다.
앞서 언급한 무인자동차 외에도 인간수명 연장을 위한 바이오 사업과 드론, 열기구를 이용한 무선인터넷 서비스, 로보틱스 등이 ‘문 샷(moon shot)’ 프로젝트에 포함된 대표적 사업들이고 이를 위하여 구글은 다양한 스타트업(신생벤처기업)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고, 또 진보해나가면서, 기업들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그로 인해 직업의 세계도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시장은 이렇게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대해 평가가 남다른다. 구글의 경쟁상대로 한국을 대표하는 검색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또한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을까? 어떤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을까?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을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대한민국의 대표 검색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한인수 카탈리스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답을 얻어 보았다.


 먼저, 한인수 카탈리스트가 있는 D2 startup factory는 스타트업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곳이다. 스타트업 기업이란 벤처기업들 중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니고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그럼 이러한 스타트업 기업을 도와주는 것이 어떻게 네이버가 미래에 대비하는 것을 도와줄까? 한인수 카탈리스트는 네이버가 모든 것을 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으니 개발비 지원이나 투자를 통해 네이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스타트업기업과 협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소비자들의 수요와 기술의 진보를 고려하여 소규모 프로젝트로 시장에 테스트해보고 반응이 좋으면 상용화하게 된다. 이렇게 네이버가 상용화한 것에는 요즘 라인프렌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 메신져가 있다.


 그럼 한인수 카탈리스트가 생각하는 미래에 각광받을거같은 기술에는 어떤 게 있을까? 먼저 그는 다섯가지 빅키워드로 인공지능, 빅데이타, 가상현실, 로보틱스와 상황인지 기술을 꼽았다. 더 세부적인 분야로 들어가보자면 아마존 에코와 같은 대화형 엔진,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한 자동차 내부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GPS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실내에서의 위치 서비스, 그리고 가상현실 센서 등이 있다.

이렇게 세상을 앞서나가는 기업들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현재 진행 중이다. 그리고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들은 지금 대한민국 청소년들로 완성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60229_150601[1].jp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3기 김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3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777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0814
'2017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연휴를 꽃피워봐요! 3 2017.05.07 인예진 14628
우리 집에 또 다른 누군가 살고 있다? - [ip카메라 해킹] 6 file 2017.05.07 신예진 15039
프로야구의 응원 변화! 1 file 2017.05.07 김지헌 15058
'안아키'라고 아시나요? 1 file 2017.05.07 정주연 13451
안산 거리극 축제를 즐겨~~ file 2017.05.07 어지원 14550
도깨비책방? 1 file 2017.05.06 박승미 12933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5161
당신이 모르고 있었던 우리나라 어버이날의 유래 2 file 2017.05.05 이세영 22551
'로스트 인 파리' 도미니크 아벨-피오나 고든, 첫 내한 file 2017.05.04 이지원 15728
잊지 말아야 할 그날, 3월 26일 3 file 2017.05.04 민정연 12630
인간과 물 그리고 녹조 file 2017.05.04 최지민 13137
‘다시 4월, 기억하고 있어요’ 6 2017.05.03 최희정 12023
수지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2 file 2017.05.03 이예찬 15262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4090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올바른 환경문화 - 숯내지킴이 1 file 2017.05.03 김지아 15764
두바이 분수쇼에서 K-POP의 미래를 생각하다 2 file 2017.05.02 정채영 14104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4365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② ‘세컨더리 보이콧’을 아시나요? 2 file 2017.04.30 오경서 14937
'봄봄!! 책을 봄! 도서관을 봄!'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도서관 문화마당 개최 1 file 2017.04.30 최영인 13069
영화 그들이 짜놓은 세상 조작된 도시로 알아보는 가짜 뉴스 1 2017.04.30 장하늘 12298
3월 21일, 국제 인종 차별 철폐의 날 file 2017.04.30 이슬기 15503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식량문제와 환경문제 캠페인 1 file 2017.04.29 4기기자전하은 14336
자원의 보물 창고!해양 자원 file 2017.04.29 오정윤 13655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부터 기부활동까지! 3 file 2017.04.29 정지윤 13470
우리 함께 '우리 함께'를 보여주자. file 2017.04.29 김유진 11593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7743
설레는 수학여행! 지나친 부담여행..? 1 2017.04.29 김영은 12665
우리의 미래, 아이들 부족함부터 배우다. file 2017.04.29 유성훈 11893
과학을 향한 학생들의 도전, 2017 제주청소년과학탐구대회 file 2017.04.28 신온유 13785
강해져서 돌아왔다! 부활한 기아타이거즈 file 2017.04.28 서재성 12766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2288
푸르른 5월, 되돌아본는 시간을 갖으며... file 2017.04.28 박현지 11109
제32회 새얼백일장 1 file 2017.04.26 이다은 12212
IKEA는 역행하고 있다. 2 file 2017.04.25 홍은서 13576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인공지능,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7.04.25 장영욱 15116
대형마트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7.04.25 현소연 15275
요우커 사라진 제주도..하지만 전체 관광객은 늘어 2 file 2017.04.25 박지호 12221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051
비상벨 울려도 모두 수업만......안전불감증 심각 2 file 2017.04.25 정무의 15703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4383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18344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1407
대왕카스테라의 시대는 갔다? 이젠 명량핫도그! 3 file 2017.04.25 정혜교 15565
뇌사=죽음? 1 file 2017.04.25 하영서 16972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2588
누가 누구를 조종하는가, '쓰릴미' file 2017.04.25 고다연 13399
제32회 새얼 백일장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4.25 이다은 11494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202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