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D 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by 3기황지혜기자 posted Jul 30, 2016 Views 159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D영화, 과연 좋은 영화 관람인가?


현재 상영영화 1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행의 개봉으로 4D영화관에 부산행을 보러가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IT기술을 발전으로 4D가 발절을 하였는데 4D란 효과를 내는 기술 3D에 하나의 기술이 더해졌다(3D+1D)는 의미인데 이 용어는 기술적 용어라기보다는 일종의 마케팅 용어인 셈이라고 한다.

제목 없음.jpg



[이미지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황지혜 제작]


과연 4D영화로 영화를 보는 것은 과연 좋은 선택인걸까?
4D영화로 "부산행"을 본 사람이 많이 조사를 해 본 결과 의견이 나눠졌다. 4D로 영화를 보면 영화를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었다 와 집중해야 할 때에 의자가 흔들리고 진동 때문에 영화에 잘 집중을 할 수 없다는 의견이 나왔다. 또한 4D영화 관람하다 생긴 '두통'도 있다고 한다. 이 '두통'은 '아바타 두통'이라고 부르는데 4D영화를 보거나 너무 앞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경우에 발생한다고 한다. 4D영화를 볼 때 뇌에 전달되는 시각정보와 몸이 느끼는 균형감각이 어긋나 두통이 생기게 된다고 한다.
이 '두통'을 없에기 위해선 영화 관람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계속 두통과 메스꺼움이 지속된다면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4D영화로 영화를 관람하게 된다면 영화를 실감나게 볼수 있지만 아직까지 2D영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에겐 부작용도 발생한다. 그래서 4D영화를 볼때 '두통'을 대비해 두통약을 미리 챙기다던가 신중히 선택하여 영화를 보는것이 좋다고 판단이 된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IT과학부 3기 황지혜>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50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79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015
장미의 달 5월, 풍암호수 장미공원에서 file 2017.05.25 박하연 13617
달리는 것만으로 전세계 아동을 살릴 수 있습니다 - 2017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1 file 2017.05.25 서수민 17440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1590
더 강해진 알파고, 제1국에서 커제를 이기다. file 2017.05.25 양지원 13805
봄으로 물든 한국 file 2017.05.25 김수민 10992
과천시, 미세먼지 대응 시민실천 수칙 선포식 열어 file 2017.05.25 공혜은 15510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여행지, 오사카 1 file 2017.05.25 이가원 13856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3758
천재교육, 그 이념과 목표의 깊이에 대해 알아보다. file 2017.05.25 김해온 14906
애니메이션의 흥행공식 2 2017.05.25 김보경 13622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정신건강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5.25 이아영 13644
나를 사랑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 ‘자존감 수업’ 2 2017.05.25 오희연 13725
<‘나의 꿈을 향한 기지개’, 2017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file 2017.05.25 강세윤 15769
WE SHOULD ALL BE FEMINIST file 2017.05.25 강지수 11952
인공강우는 무엇일까? file 2017.05.25 김가영 12200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3181
임산부 배려석을 지키는 곰돌이를 보셨나요? 1 file 2017.05.25 강지현 12606
부평구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프트, 위안부 캠페인 실시 file 2017.05.25 박소윤 12497
봄을 여는 강연 file 2017.05.25 정예림 11108
서울 환경 영화제, 기후변화를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file 2017.05.25 이정인 11679
경기도. 청소년 버스요금을 줄입니다! 2 file 2017.05.25 이은혜 12724
'제5회 부산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1 file 2017.05.25 김예원 12606
셧다운제, 폐지 혹은 규제 완화 될까 file 2017.05.24 최민주 13712
'할 수 있다'가 전부야? file 2017.05.24 하은지 12225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주관, 제2회 전국 청소년모의해킹대회 개최 file 2017.05.24 이정수 17092
'수학'에 무너지는 학생들...원인은? 1 file 2017.05.24 정유림 14314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19740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4452
독립기념관에서 민족의 얼을 찾다 file 2017.05.24 조수민 12521
겨우 끝나가는 메가볼시티 사태,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나 file 2017.05.24 양우석 13786
다함께 반올림, 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2017 ‘청소년 나침반 봉사단’ file 2017.05.24 이수지 11436
담뱃갑 혐오 그림, 과연 효과있나 2 file 2017.05.24 김수연 12400
다름과 틀림, 그 사이 어딘가 file 2017.05.24 김규리 12383
'AI' 어디까지 왔나 2017.05.24 임승연 14169
파이썬 개발자들의 모임의 장, 파이콘 2017 컨퍼런스 file 2017.05.24 임수진 19215
녹둔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5.24 유한나 13753
여러분에게도 드립니다 file 2017.05.24 윤연섭 12237
청년 수당, 본격 시행되다 file 2017.05.24 송다원 11983
위험한 신데렐라 file 2017.05.24 한다희 11650
도자의 꿈, 문화를 빚다. 2017.05.24 홍선의 13207
청소년에게 꿈을! 인동고 MBC, 구미 청소년 문화존에 참가하다. file 2017.05.24 김민정 14852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날까지,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 막을 내리다 1 file 2017.05.24 주소현 11728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68
LED가로등을 거부하는 로마의 시민들 1 file 2017.05.24 박수연 13839
동물, 사람의 가족이 되다 file 2017.05.24 김혜원 11693
IBM 왓슨: 의학과 인공지능의 미래 file 2017.05.24 이민정 16431
떠나간 사람들을 떠올리는 특별한 방법 file 2017.05.24 박수연 12465
생물 다양성의 달 5월, 생물다양성협약을 다시 생각하다 file 2017.05.24 노태인 114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