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by 3기김현승기자 posted Nov 24, 2016 Views 1514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월드마스터위원회와 주한 외국 대사관이 주최하였고 주한 브라질 대사관,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등 90여 개국 대사관이 참여한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다.


1.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2.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 


Q :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관이 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된 계기는

A : 월드마스터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 매년 참여를 해왔고 올해에도 참여를 하게 되었다.


Q : 코스타리카 커피에 대해서 사실 아는 게 크게 없는데 코스타리카에 커피가 유명한가?

A : 코스타리카 커피는 세계적으로 품질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맛이 굉장히 좋다. 우리는 커피를 많이 생산하는 생산국은 아니지만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다.


Q : 혹시 한국에 코스타리카 커피를 알리기 위해 하고 있는 다른 노력들은

A : 지난 10월에 코스타리카 대외통상진흥청 서울 사무소를 열게 되었다. 커피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을 활발하게 수출하고 있다.


Q : 혹시 더 하고 싶은 말씀은?

A : 비록 한국과 거리가 떨어져 있고 작은 나라이긴 하지만 한국 국민들이 코스타리카에 많이 방문하여 주었으면 좋겠다. 또한 오늘 커피 판매 수익은 모두 기부한다 :)



3.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4.jpg

[사진 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현승 기자]


양반놀이 - 임영수 명인


Q : 양반놀이라는 것이 어떤 것 인가?

A : 조선시대 때는 신분사회였기 때문에 양반들은 양반들끼리 놀았고 평민들은 평민들끼리 놀았다. 양반들이 놀았던 놀이를 말 그대로 양반놀이라고 한다. 지금은 일제 강점기 때 일본 사람들이 금지를 하였기 때문에 현재는 내려오지 않고 있다. 


Q : 우리나라 문화지만 생소한 놀이인데, 혹시 양반놀이를 알리기 위해 하는 다른 활동은?

A : 양반놀이를 처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교과서에 나오는 놀이들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하는 놀이들은 대부분 일제강점기 때 들어온 일본 놀이가 많다. 지금은 양반 놀이를 선생님들한테 가르쳐주고 그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주면서 양반놀이가 많이 보급이 되었다. 학교에서 체험활동을 많이 진행한다.


Q : 우리에게 생소한 문화를 여러 곳에 알리면서 힘들었던 점은?

A : 아직 우리 사회는 양반을 나라를 망치게 한 사람들이라고 양반을 나쁘게만 생각한다. 그래서 다들 양반문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한자들이 많아서 해보기 전부터 어려울 것 이라고 생각하고 놀이를 하지 않으려 한다. 


또한 덧붙여서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하다 보면 쉽고 재미있으며 보드게임과 비슷한 게임들도 많이 있다고 했다.


11월 5일 백남기의 영결식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도 행사는 잘 진행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여러 나라의 문화, 우리나라의 문화 등을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97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38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675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1041
보육원의 식사, 건강할까? 1 file 2017.07.11 유지예 13428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4081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영화 <하루>와 함께 file 2017.07.10 김보미 12611
[사설]시민(時敏) file 2017.07.09 이하영 22045
" 끝나지 않은 전쟁 " 2 file 2017.07.07 이지은 12897
좋아하는 사람과 카톡하면 몇 분 안에 답장할까? 5 2017.07.06 장민경 23541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5288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19989
서울대에서 직접 실험하자 1 2017.07.04 정예림 12718
나영석 피디, 리얼을 재료로 판타지를 만들다 2 file 2017.07.04 김혜원 17945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4758
갑자기 사라진 성취도 평가 1 file 2017.07.02 한한나 12111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13443
여행과 가방의 역사 속으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 전시 file 2017.07.02 김지우 14540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2986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 2017.07.01 정채린 11365
국민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현대고의 프로듀스 101 시즌 2 열풍 2 file 2017.07.01 김가빈 17285
삼성을 몰락시킨 KIA 타선 2 file 2017.07.01 서재성 12802
내가 직접 만들어서 팔아요. 2017.06.30 박승미 81863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3363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4332
하멜은 조선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2017.06.28 김용준 13173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2308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4685
가뭄 피해, 남의 일이 아니다. 1 file 2017.06.28 장나은 15759
오프라인 서점이 고전하는 이유 file 2017.06.28 현소연 13030
몸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file 2017.06.27 오정윤 14555
신개념 공포영화 <겟 아웃>,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다 2 file 2017.06.27 윤혜인 12767
인천 동구의 자랑, '달빛거리 송현 야시장' file 2017.06.27 한지민 25607
6월은 호국보훈의 달 1 file 2017.06.26 조희경 12042
되돌아온 AI, AI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17.06.26 조민재 13913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12622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2689
지역 간 불균형 성장,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6.25 박수지 18381
새로운 소비생활을 창출하다, 노브랜드. 1 file 2017.06.25 윤선애 13278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1 file 2017.06.25 안옥주 18675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북지역 본선대회 개최 1 file 2017.06.25 정명주 15842
네팔 아이들과 함께했던 꿈 같았던 9일 1 file 2017.06.25 이가은 13253
스마트한 기부, 변화된 기부,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6.25 최찬영 13456
독일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한독일문화원 '파쉬 페스트' 1 file 2017.06.25 장지윤 14770
설문지에 부모님 학력,종교,가정 형편은 왜? 1 file 2017.06.25 정무의 26560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19243
IT 기반 금융 빅게임으로 '금융사기 예방법'을 알다. file 2017.06.24 김나영 12946
청소년 모의유엔, 이젠 VIVIDMUN에서 만나요! 2017.06.24 황보민 24910
페미니스트들의 만남, 페밋! 2 file 2017.06.24 조윤지 13265
해피풍선, 아산화질소 위험 1 file 2017.06.24 한제은 13546
대한민국은 지금 ‘소녀화장시대’ 2 file 2017.06.24 이혜진 129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