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May 08, 2018 Views 1647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86.jpg

[▲아역 모델 나하은 양이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함께하는 영화 피터 래빗시사회가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 아역 모델 '나하은' 등 여러 SNS스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한국어린이기자단 1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7기 기자를 비롯한 어린이 및 청소년기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화 피터 래빗 주인공의 코스튬을 착용한 인기 유튜버 허팝이 깜짝 등장해 많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영화 피터 래빗은 지난 2월 북미 개봉을 시작으로 최근 전세계 3억불 돌파와 14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전세계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실사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국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북미에서 가장 먼저 첫 선을 보인 영화 피터 래빗6주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2018년 북미 개봉 영화 중 <블랙 팬서>, <레디 플레이어 원> 다음으로 전체 흥행 3위를 차지하면서 영국, 호주를 비롯한 1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4.jpg

[▲시사회 참가자들이 유명 크리에이터 '허팝'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피터 래빗이 탄생한 영국에서는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무려 4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현지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영화 <어벤져스>, <아이언맨>, <토르> 시리즈 등 마블 대표 영화들에서 시각효과 감독으로 참여한 제이슨 배스가 이 영화의 공동제작을 맡았으며, <미션 임파서블2>, <핵소 고지> 의상감독 리지 가드너가 원작 속 캐릭터 의상을 영화에 담아내는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내면서 아주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 부문에서는 <쿵푸 팬더>, <킹스맨>, <캡틴 아메리카>의 음악감독 도미니크 르위스가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피터 래빗과 함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당근밭을 두고 악동토끼 피터 래빗과 한판승부를 벌이는 토마스역은 영국 출신 도널 글리슨이 맡았다. 도널 글리슨은 <어바웃 타임>,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스타워즈> 시리즈 등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한 유명 연기파 배우다.

 

<인시디어스>, <엑스맨> 시리즈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배우 로즈 번은 토마스가 애정 공세를 펼치는 인물이자 피터 래빗과 친구들을 아끼는 마음씨 착한 화가 역을 맡아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다. ‘토마스의 친척 할아버지 맥 그리거역은 <쥬라기 공원>, <피아노>에서 명연기를 펼친 배우 샘 닐이 맡아 베테랑 배우의 연기 내공을 통해 가문과 대대로 앙숙 관계를 이어온 고집불통 할아버지를 실감나게 재현해냈다.

 

한편 영화 피터 래빗은 오는 516일 개봉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

news@youthpress.net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86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27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520
수원에서 하나된 다문화 가족들!!! file 2016.05.22 박성우 16930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6927
미래의 꿈나무가 더 큰 미래의 꿈나무에게 ‘2017 신나는 과학 놀이마당' 7 file 2017.01.22 김민준 16919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6917
외계인과의 소통, '컨택트'의 물리학적 해석 6 file 2017.02.26 유승민 16917
달! 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8 file 2016.02.25 조민성 16914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6912
서울의 얼굴 광화문, 그 색상을 찾아서 file 2017.08.29 김태헌 16909
세상을 바꿀 뇌과학! 세계 뇌주간을 맞아 고려대에서 강연 개최 file 2017.03.19 김도연 16908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905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6903
V 계열 신경작용제란 무엇인가 file 2017.07.19 박서영 16902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902
생명을 구하는 나눔 히어로즈, 지금 동참하세요! file 2017.09.08 오경서 16891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890
[ T I F Y 특집 ] 서대문구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다 1 file 2016.09.01 황지연 16879
추억을 따라 걷다, 도심 속 '추억의 거리' 1 file 2018.02.27 최금비 16878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6878
닭이 벌레인줄 알고 쪼아 먹었던 그림은? 1 file 2017.04.21 홍선의 16873
"인정?" "어 인정~" 지금은 급식체 열풍 1 file 2017.11.27 이지우 16862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861
스마트폰에 구멍이? 삼성전자의 첫 펀치홀 디스플레이 1 file 2019.02.28 홍창우 16855
영광을 마신 남자, 배리마셜 file 2017.10.09 김민정 16850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10 file 2017.02.18 김보미 16848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6846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6845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지만 환경위기 시간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2017.11.27 공혜은 16836
J-World, 애니메이션의 힘을 보여주다 1 file 2019.02.27 김현원 16834
거제도, 우리나라 최초의 해저 터널이 만들어진 곳! 1 2017.09.19 김명빈 16830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6824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823
Black Eagles가 부산 하늘에 뜨다 2 file 2019.04.17 김나연 16819
온라인 클래스 온클, 의무이지만 학교의 인강화는 우려 2 2020.10.20 문서현 16816
포켓몬스터들의 제 2의 전성기 - 포켓몬go file 2016.07.26 김은형 16798
국제기구 진출, 외교부를 전적으로 믿으시면 됩니다 2019.03.25 신여진 16791
코엑스에서 만나볼 수 있는 KITAS 2017-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장시현 16786
신림동 입양뜰 바자회 file 2016.12.25 정수민 16779
늘어가는 인형 뽑기방, 답답한 현실에 탈출구?! 6 file 2017.04.16 김혜원 16776
ADRF 번역봉사동아리 '희망드림' 6기 출범 4 file 2017.03.16 박소윤 16773
대마도에서 '대한민국'을 엿보다. 7 file 2017.01.27 서상겸 16771
'유통기한 vs 소비기한'...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은? 1 file 2020.08.27 길서영 16767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6767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764
다들 그거 아셨나요? 우리 모두 지켜야 할 기본 매너 <에티캣과 모르쥐> 2 file 2018.12.17 허선미 16763
KBS와 MBC가 파업한 이유. 영화 '공범자들' 2 file 2017.09.11 임하은 16757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6754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748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7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