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by 3기변지원기자 posted Jul 22, 2016 Views 124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1세기를 살아가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단순히 리더가 되기를 꿈꾸지 않는다. 전 세계를 무대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를 꿈꾸기 때문이다. 미래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라면 어떤 준비를 해나가야 하는 것일까?

글로벌 리더라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수용하는 능력은 기본이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텔레비전 다큐를 통해서, 책들을 읽어봄으로써 그런 능력이 키워질 수는 없다. 반면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보고 교류함으로써 국제적인 안목을 넓히고 사고 수준을 키울 수 있다. 여성가족부 주최의 국가간 청소년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국가에 직접 방문하여 교류하고 소통함으로써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국제적 안목, 진정한 리더십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모로코, 일본, 인도, 불가리아 등과 같이 매우 다양한 나라에 청소년들은 지원할 수 있는데 선발된 청소년들은 한국과 파견 국가 양국의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게 되고 청소년 교류를 통해 민간외교관으로서 양국의 우의 증진 및 미래협력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모두 파견 전 꾸준한 사전 모임을 통해 체계적인 역할 분담, 교류 계획을 직접 구상하게 되고 귀국 후에는 꼼꼼한 사후보고서를 통해 파견 기간동안 보고 듣고 느낀 모든 것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기록하게 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우수한 청소년들과 함께 가는 파견이기 때문에 서로 토의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그 누구보다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고등학생들의 경우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함께 가는 국가간 교류이기 때문에 입시, 학교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


본 기자는 7. 25부터 8.5까지 모로코로 파견을 다녀올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질을 키우는 최상의 기회가 되어줄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한국을 빛내줄 글로벌 리더에 한 걸을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


FullSizeRender (4).jpgFullSizeRender (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변지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변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88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93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2336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5216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 열려 2017.05.20 박은서 12196
국립나주병원, 정신건강 문화 조성 위한 2022 ‘코로나 우울 백신 마음 건강 작품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9 이지원 6991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4기의 첫걸음 3 file 2017.02.16 최희주 12511
국립광주과학관, 2030 미래도시 강연 개최 file 2017.08.28 오경찬 12963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3287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 '2023 서울모빌리티쇼' 킨텍스서 개최 file 2023.04.03 조영채 8654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 MBC 건축박람회 file 2017.08.31 최나연 15699
국내 바다가 지겹다면 대마도 미우다 해변으로! 1 file 2017.09.05 이지원 19205
국내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 <인천 개항로> 2 file 2022.02.28 김다희 9912
국가란 무엇인가 - 유시민 file 2017.09.26 홍도현 13146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2468
구한말 개화기로 돌아가다, 논산 선샤인랜드 file 2018.12.19 정호일 22184
구일고등학교의 아이돌 'KD'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임수윤 18555
구영회, NFC 우승팀과의 경기에서 맹활약...팀은 완패 file 2021.09.28 윤형선 8009
구석기시대가 살아 숨쉬는 연천, 구석기축제 성공적 마무리 1 file 2017.05.19 이태양 11673
구민들을 위한 "2017 중랑 북 페스티벌" 1 file 2017.10.27 이지현 13997
구립증산정보도서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옛이야기에 담겨있는 인문학 만나기 file 2022.05.17 이지원 8086
구립 은뜨락도서관, 북한산 인문포럼 : ‘나는 북한산 아래 산다’ 프로그램 운영 file 2022.05.30 이지원 7641
구리시 사랑의 도시락,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요. 6 file 2017.08.20 오경서 12171
구름의 생성과정 4 2017.07.04 장민경 15298
구름도 떨어지고 있다! file 2021.05.26 윤수정 11677
구글이 바라는 이상적인 통신사 Made by Google 통신사 : Google Fi file 2019.02.28 정성원 19995
구글의 빅데이터,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file 2018.01.23 신온유 16112
구글, 차기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고음질 'LDAC' 코덱 기본 탑재! file 2017.05.22 김지훈 21837
구구단 첫 팬미팅, <9원 9일의 구구단짝> file 2017.11.06 이지나 13752
교통카드에 선불결제까지... 청소년증 발급하고 할인혜택 받으세요. 15 file 2017.01.22 오경서 24318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1659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16610
교육체제가 아닌 교육 제재 2021.04.01 박지은 10691
교육봉사? "선생님이 꿈인 친구들 여기여기 모여라~!" 2 file 2017.08.25 이승연 13270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7750
교육 기술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2017교육박람회(EDUTEC) 9 file 2017.01.21 노유진 19223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4093
교보교육재단, ‘백년을 잇는 포용의 리더십’ 성공적 마무리 file 2017.10.10 이태양 13507
광주시 이웃사랑 걷기캠페인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6.23 전은지 11862
광주광역시의 대표하천, 광주천 file 2022.02.14 채원희 7701
광주, 3.1절 100주년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이 울려퍼지다' 1 file 2019.03.06 조햇살 15707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 그 멋과 열정 속으로 1 file 2017.09.22 김서영 14976
광주 트라우마센터 치유의 인문학 시인 박준, "슬픔은 자랑이 될 수 있다" 1 file 2017.09.25 이세림 14262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 가보다 2 file 2017.09.07 장세인 13568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19256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코딩과 인공지능' 주제로 스마트한 생활과학교실 운영 file 2022.07.13 이지원 9175
광운대 아이스하키팀, 96년 만에 환호성 질러 2 file 2017.02.19 김연수 15696
광복절, 안성에서 그들을 기억하다 1 file 2018.08.27 안정섭 12541
광복의 환희와 되찾은 조국의 상징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9.01.08 이채린 12891
광복72주년???빗속에서 열린 겨례의 '2017 서대문독립민주축제' 2017.08.30 문성환 12907
광복 72주년 기념 해방 거리 재현 행사 '사람의 나라' file 2017.08.17 박규리 115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