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by 이지원기자 posted Aug 25, 2022 Views 74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미오_보도자료_한국 런칭.jpg
[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시킨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대표이사 리케 메겔방)'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 신규 출시했다.

 

모미오는 덴마크에 기반을 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3 동명의 모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런칭하며 이슈를 모았다. 현재 유럽 11개국(영국·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네델란드·벨기에·폴란드·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250 명의 가입자가 모미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모미오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소셜 미디어 서비스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할 아니라 온라인 예절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차세대 인터랙티브 전략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모미오_보도자료_한국 런칭 2.jpg

[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모미오의 모든 콘텐츠는 맞춤형 인공지능(AI) 통해 실시간 검토가 이뤄지며 부적절한 콘텐츠 발견 자동 차단된다. 모미오의 AI 서비스는 '키즈 세이프 플러스 프로그램(kid SAFE Seal Program) 인증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미국 '아동개인정보보호법' 기준을 바탕으로 아동 친화적 모바일 앱에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모미오는 건전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일례로 커뮤니티 안전 전담팀이 항시 상주하여 AI 프로그램과 함께 실시간으로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미오 리케 메겔방 대표는 "모미오의 한국 런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유럽 첫번째 진출국이자 아시아의 첫번째 진출국이기 때문"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서비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에 모미오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첫번째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라고 강조했다.

 

모미오 한국지사 안전 담당 임승연 매니저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소셜 미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모미오의 최우선 과제이자 목표이며 이를 위해 최첨단 맞춤형 AI 프로그램과 전담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사용자가 18 이상이 되면 모미오 사용이 불가한데 뿐만 아니라 올바른 온라인 사용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모미오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잠자는 시간' 운영 철칙도 지키고 있다."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또한 모미오 캐릭터 한명인 경찰관 '(Jack)' 통해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채팅 예절 소셜 미디어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모미오는 유럽연합(EU)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 부모 보호자들은 아동의 개인정보 제공 여부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있다. 모미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앱갤러리 플랫폼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23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763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0621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7295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889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5763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6299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5016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6429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63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210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4745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6357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5074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5041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48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6462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19993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6046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6580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6949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9519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4449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43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5247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820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654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7303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5582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330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3312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848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4133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00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5272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3723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4432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3618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960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6211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877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658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4546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5646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7586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7335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3254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4894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4675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4445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46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