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손톱 물어뜯기 이젠 그만!

by 17기윤현서기자 posted Nov 24, 2020 Views 1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손톱을 뜯는 사람들을 우린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손의 갈라진 큐티클은 뜯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학교에서, 직장에서, 집에 있는 가족에게서 혹은 나 자신에게서 말이다.


n.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7기 윤현서기자]


손톱을 뜯는 이유는 그냥 뜯고 싶거나, 불안하거나, 기쁘거나 등 이유를 하나로 정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그저 무의식중에 손톱을 뜯게 된다.

 

손톱 뜯는 행위, 큐티클을 뜯는 행위, 손톱 옆에 얇은 피부를 벗기는 행위들은 가장 많은 세균이 있는 곳을 뜯는 것이고 뜯은 곳에서 피가 나기도 하며, 이곳에 세균이 감염되면 생손앓이 등 고름이 차며 손으로 물건도 집기가 어려울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유발한다. 또한, 치아에도 마모가 오며 손톱이 변형되거나 손톱이 더 이상 자라나지 않는 경우도 생긴다.

 

이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1. 손톱을 짧게 자른다.

애초에 뜯을 것을 만들지 않는다. 손톱이 길면 더욱 뜯고 싶어지는 욕구가 생기기도 한다.

 

2. 껌을 씹거나 사탕을 먹는다.

입을 바쁘게 하여 손톱을 뜯고 싶은 욕구를 감소하게 한다.

 

3. 손톱에 밴드나, 붕대를 감아둔다.

손톱을 아예 뜯지 못하도록 손톱을 밴드나 붕대로 감아 보지 못하게 하고 뜯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4. 손톱에 매니큐어, 손톱 방지제를 바르거나 팁을 붙이고, 손톱 물어뜯기 방지제를 사용한다.

손톱에 매니큐어, 팁이나 손톱 방지제를 칠하면 뜯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손톱을 볼 때마다 상기시킬 수 있고, 매니큐어 혹은 팁의 색이 물어뜯고 싶은 욕구를 감소시켜준다또한, 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화학성분으로 만든 손톱 물어뜯기 방지제가 있는데 이걸 바르면 손톱을 물어뜯었을 때 매우 지독한 쓴맛을 느껴 뜯기가 거북해진다.

 

손톱을 뜯는 버릇은 고통도 고통이지만 오래 지속되어 건강에 매우 좋지 못하다. 뜯은 곳에 세균이 들어가 진물이 나고 생손앓이가 오면 병원에 갈 정도로 아프고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하며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러니 손톱 뜯는 버릇을 고쳐 건강한 신체를 가지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7기 윤현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8기김성희기자 2020.11.26 09:28
    손톱 옆을 벗길때마다 곪았던 이유가 그곳이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이었기 때문이군요! 저도 자주 손톱 주변 피부를 벗겼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
    18기김성희기자 2020.11.26 09:28
    손톱 옆을 벗길때마다 곪았던 이유가 그곳이 가장 세균이 많은 곳이었기 때문이군요! 저도 자주 손톱 주변 피부를 벗겼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93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3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625
힙합계의 치트키 쇼미더머니, 각 시즌별 수혜자는 누구? 1 file 2016.07.30 조수민 17316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903
힐링하는 축제, 유성온천 문화축제 file 2017.05.27 손예은 15769
힐링하기 딱 좋은 곳 '우도' 1 file 2017.08.30 한유진 16318
힐링이 필요해 2017.11.28 이지혜 15033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6455
힐링되는 꽃나들이, 창원 장미축제는 어때? 1 file 2017.05.24 안예현 16678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면, 이웃나라 일본 오카야마. 2 file 2016.09.24 이지수 18231
흰지팡이는 무엇을 의미할까? file 2017.09.19 정은희 14756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6393
희망이란 그이름 당당한 그이름! 청소년과 함께! file 2017.03.14 이지은 15082
희망이란 그 당당한 이름! 청소년과 함께! 2 file 2017.03.15 이지은 15057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569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6476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20006
희망을 파는 그들, 꿈다리 컴퍼니. 4 file 2017.02.26 박환희 16067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6589
희망꽃이 피어나는 여기는 온고지신 희망 마을, 씨알 봉사단. 6 file 2017.02.12 허지민 16962
희귀의약품 '메카신(Mecasin)' 1 file 2022.03.07 김다혜 9538
흡연 경고 그림 도입으로 감소했던 흡연율 다시 증가, 담배케이스 때문? file 2017.05.24 최예헌 14463
흐름 속에 알찬 지식 의왕 철도산업홍보관 1 file 2016.08.24 박도은 18060
휴일 100배 즐기기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8.05.28 김예나 15273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835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6675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7430
후쿠오카, 그곳은 어디인가? file 2019.04.29 배경민 15644
후쿠오카, 그 고즈넉함으로 빠져들다 file 2018.02.28 강예빈 1331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일본인의 의견을 묻다 1 file 2020.11.30 오은빈 13334
후각으로 기억을 되돌릴 수 있을까? 4 file 2017.10.13 박현정 16865
효율적인 공부를 위한 준비물부터 유용한 활용법까지! 4 file 2020.03.17 김윤채 14152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15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4 file 2017.02.19 이재현 15284
획기적인 기술 여기 다 모여!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1 file 2017.02.24 이재현 13734
황금연휴,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함께 봄내음을 즐겨보자! 3 file 2017.05.20 한예진 14448
황금연휴 제대로 알자! file 2017.10.13 김나림 13637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980
활활 타오르는 일러스트의 열기, 지금은 일러스트로 소통하는 시대 2 file 2017.08.08 이정민 16225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892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4719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는 방콕 '아시아티크' 2 2019.02.18 안소민 14570
환경파괴를 최소화한 케이블카를 타고 쿠란다마을로 file 2019.09.02 임하늘 15668
환경을 생각하는 텀블러, 리유저블 텀블러 4 file 2019.10.24 박효빈 17610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7351
환경을 돌아보는 전시...성북 뮤지엄웨이브 '티타임' file 2023.12.31 이지우 3261
환경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8.06.11 진현용 14927
환경운동연합 <350 캠페인> file 2017.02.28 양정윤 14684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4475
환경부, 2018년 생물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file 2018.12.18 정수민 146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