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by 4기안옥주기자 posted Jun 25, 2017 Views 186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7-05-19-20-59-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안옥주기자]


지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조금은 특별한 영화제, '서울 환경영화제' 가 진행되었다. 처음 영화를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던 '서울 환경영화제'는 어느덧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18일 오후 7시 삼성홀에서는 제14회 서울 환경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되었고 폐막식이 진행되기까지 수많은 영화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아트하우스 모모 1관, 아트하우스 모모 2관에서 상영되었다.

영화상영뿐만 아니라 커피 찌꺼기로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내 손으로 만드는 커피 방향제',에코 파우치에 멸종위기 동물을 직접 그려보면서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멸종위기 동물을 구하라',원자력 발전소가 표시된 지도 위에 직접 천으로 만든 꽃을 붙이는 '원전 대신 꽃을', 일회용 컵에 다육식물을 심는 1책상 1화분 프로젝트 '1,000인의 책상 정원' 등과 같은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되어 영화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었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7시 아트하우스 모모 1관에서는 아쉽지만 7일간의 영화제를 마무리하며 우수작 시상과 내년 제15회 서울 환경영화제를 기약하며 폐막식이 진행되었다.


한국환경영화경선에서 뿌까관객심사단상과 우수상은 김태일, 주로미 감독의 올 리브 올리브(All live Olive), 대상은 김보람 감독의 개의 역사(Baek-gu)가 선정되었고 국제환경영화경선에서 뿌까관객상은 알라띠아 아나쿡-브릴 감독의 앵그리 이누크(Angry Inuk), 심사위원 특별상은 시린 바그나바드 감독의 시린의 노래(Poets of Life) 그리고 대망의 국제경쟁 대상은 왕 지우 리앙 감독의 플라스틱 차이나(Plastic China)가 선정되었다.


인간과 환경은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영화를 통하여 또 각종 매체를 통하여 접하였던 환경문제들, 미래를 살아갈 우리가 지금의 환경을 조금 더 가꾸어야 한다는 환경이 주는 메시지 아닐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안옥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박수지기자 2017.06.25 23:46
    14번째 서울환경영화제가 지난 5월 ~24일에 열렸다는 걸 이 기사를 보고야 알 수 있었어요. 환경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아주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10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43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742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14939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1300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3348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16619
기술의 무대가 열리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file 2023.04.06 정윤서 6127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5809
기성용의 현재날씨는 '구름많음'입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총결산 ?기성용] file 2016.05.25 이진호 13060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0846
기쁨이 기쁨에게. 복지사들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 file 2017.11.30 여승헌 12939
기부자님들, 모발기부는 이렇게! 7 2017.02.13 김승연 13874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4571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3117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2849
기록적인 한파, 그 이유는? 1 2018.01.30 박채리 13575
기대되는, 9월 출시 예정 소형차량, 어떤 제조사의 차량이? 2 file 2017.09.08 김홍렬 13127
기다려도 오지않는 엠블런스 1 file 2016.08.30 최호진 16485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17649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6128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7321
급식지원카드를 사용하는 당신, 저소득층 아동이 맞나요? 6 file 2017.02.19 송채은 16278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2468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4891
금정세계시민포럼(GGCF), 세계시민을 말하다! file 2017.02.24 조묘희 13310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1472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2788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21794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외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file 2022.10.18 이지원 6539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2072
글로벌 리더의 시작, 고려대학교 주최 모의 유엔 대회 KMUN 열려 2 file 2017.02.25 김성미 13645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다! - GLFY 2017 4 file 2017.02.09 이상윤 15232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11450
근현대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file 2017.02.26 이동준 13173
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file 2018.09.03 최용준 13148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3198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3572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7324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9846
그리워 그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1 file 2017.02.22 허선주 14493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file 2023.12.30 오은별 4614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2782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사진작가 이경준 개인전 선보여 file 2024.01.06 김민곤 3894
그라운드시소 서촌, 아날로그 감성 ‘문도 멘도’ 전시 선보여 file 2024.03.21 김진영 2535
그들의 작은 움직임 file 2018.03.01 이다솜 12053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조현병 file 2018.02.01 박재찬 17476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뇌전증 file 2018.02.01 박재찬 16116
그들의 세상에 한 걸음 다가가기 - 질병과 편견에 대하여 1 file 2018.02.06 박재찬 12881
그들을 만나다, 유일한 배우와 이현우 무대감독! 4 file 2017.01.22 조수빈 15095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189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