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by 4기이혜원기자 posted Mar 31, 2017 Views 130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4조 ‘제10조 제1호의 청소년시설을 설치, 운영하는 개인, 법인, 단체 및 제1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른 위탁운영단체는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으로 구성되는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하여야 한다.’에 근거한 활동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14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루어지는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정기적인 회의와 다른 기관과의 교류활동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 기획 및 시설,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의견 제안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있다. 청소년운영위원으로 활동 시 활동 증명서 발급, 연말 우수 활동자 시상, 봉사시간 발급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망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시행되고 있다. 발대식 및 해단식을 시작으로 월 1회마다 정기 회의를 하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의견 제안활동 시간을 가진다. 이에 활동 내용별 봉사시간 지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 ???????.JPG

[이미지 제공=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서수빈 기자]

위 사진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3월 25일, 칠곡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졌다.



 화성시와 망원동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이루어지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은 대게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 후 봉사시간 등의 활동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하여 청소년 중심의 시설을 만들기 위함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터넷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청소년운영위원회의 홍보 글을 접할 수 있다. 열정을 가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고 지원해보는 것이 어떨까?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사회부 = 4기이혜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추연종기자 2017.03.31 23:47
    서류와 면접을 통하여 뽑는 만큼 많은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참여할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만큼 다른 청소년들의 참여나 공감을 얻기 쉬울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갑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4.03 09:52
    봉사시간,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갖고 있네요. 관심있는 친구들이 지원해본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4기정가영기자 2017.04.11 01:06
    저도 저희지역 청소년 참여위원회로 선정되어 첫 활동을 실시하고자 합니다.
    과연 청소년들의 의견이 얼마나 반영 될 지 모르겠지만, 청소년의 의견에 지역사회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것 만으로도 갑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07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5815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1315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사용하는 것? 3 file 2017.03.26 전인하 14106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들 3 file 2017.03.26 박윤서 15222
공간의 진화, 트렁크 룸 1 file 2017.03.26 김하은 14046
영화 재심 속에서 우리 사회의 뒷모습을 직면하다 2 file 2017.03.26 박소영 13305
하늘 위 노란 리본 4 2017.03.27 서지은 13950
김승환 교육감님과 함께하는 '2시의 데이트' 1 file 2017.03.27 서은유 12144
굴러들어온 돌, 통합경비시스템 2 file 2017.03.27 이희원 13126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17769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키세요! 실종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사전 등록제 1 file 2017.03.27 김수정 13297
따라쟁이, 의식쟁이 사람들 3 file 2017.03.27 최윤원 14738
'클린데이' - 우리가 살 곳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1 file 2017.03.27 조영서 12935
즐거울 것 같았던 여행, 돌아온 것은 악행 1 file 2017.03.27 정진하 13715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19297
봄나들이는 과학관으로 1 file 2017.03.28 정예림 11470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17421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14072
무너지는 자영업자 2 file 2017.03.28 남우빈 11982
새학기 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으로 극복하자! 2 file 2017.03.29 김수연 12522
[시사경제용어 알아보기] ① ‘베이지북’을 아시나요? 2 file 2017.03.29 오경서 13052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으로 4 file 2017.03.29 고아연 13538
차세대 항공기 보잉787 2 file 2017.03.29 신준영 13027
대학생 해외봉사단의 문화공연- '굿뉴스코페스티벌' 의 앵콜공연 1 file 2017.03.29 김준희 12448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9일간 벚꽃길을 펼치다 2 file 2017.03.30 박재완 17489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14074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2642
모두 가족 봉사단, 가족과 함께라서 더 의미있다. 1 file 2017.03.30 백수림 12191
한국 프로야구, 겨울잠에서 깨다! 2 file 2017.03.30 김지헌 13438
HI! 프리스틴 꽃길만 걷자! 프리스틴 file 2017.03.30 정민석 11924
락스 마시는 페북 스타가 좋아요? 1 2017.03.31 정명주 13924
조선일보 뉴스상식 시험 지난 25일 개최 1 2017.03.31 김동민 11681
꽃동네를 찾는 발걸음, 치매노인을 위한 선택인가 1 2017.03.31 백정현 12567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아시나요? 3 2017.03.31 이혜원 13029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13468
대왕 카스텔라의 거짓된 광고냐, 방송사의 짜집기냐 2 file 2017.03.31 주소현 11839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2336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 2017 서울모터쇼 오는 3월 31일 개막 1 file 2017.03.31 김홍렬 12512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3338
지금 당신의 청춘은 얼마입니까? 1 file 2017.04.01 이한빈 13281
우리학교 전담경찰관 3 2017.04.01 양지원 12207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0027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박물관.. 그 안의 치명적인 그림자 2 file 2017.04.01 이현지 16425
한국 축구의 미래 U-20 축구 대표 팀 아디다스컵 우승! file 2017.04.02 서재성 14708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778
‘인형 뽑기 붐(Boom)’, 현대인의 애환을 뽑다 4 file 2017.04.02 강지윤 13756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088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3956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1971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273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