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 12회 서울환경영화제'에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이 초청받았으며, 2기 기자(수석기자단, 영상부, 대학생멘토단 포함)중에서 10분이 주최측에서 발급해드리는 ID카드를 통해 무료로 영화관람 및 취재기회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기자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기자단 이메일(korea@youthpress.net)로 3월 29일(일) 오후 6시까지 아래 신청양식을 기재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신 청 양 식 ---------------
성명 :
이메일 :
휴대전화 :
유선전화 :
소속부서 :
소속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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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ID카드를 발급받은 경우, 영화제에 꼭 참석해 기사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 인원 제한이 있는 관계로,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운영본부에서 10분을 선정합니다.
- 부서와 관계없이 선정되신 분은 영화제를 주제로 기사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 참가비 없음, 교통비 본인부담
* ID카드 관련 안내
- ID카드 소지 시, 개막식 상영작을 제외한 영화제 전 상영작 관람 가능합니다.(개막식은 별도의 초청장을 지참해야 입장 가능)
- ID카드를 이용한 영화 예매는 현장에서 당일과 익일 예매만 가능하며, 1일 5매, 1회당 1매로 제한됩니다.(ID 전용 좌석이 매진된 경우 티켓 발권 불가)
--------------------------------------------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선언 제12회 서울환경영화제 환경, 영화로 소통하다!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는 커다란 고리,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축제입니다. 2004년에 첫 발을 내디딘 서울환경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국제영화제로, 매년 세계 각국 100여 편의 우수한 환경영화를 발굴하고 소개해 왔습니다. 또한 교육적 가치와 재미를 겸비한 환경영화들을 선별하여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환경영화 관람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네마 그린틴] 프로그램, 그리고 환경교육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교육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교육과 놀이가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공간을 마련합니다. 영화가 상상하는 공존의 미래 공존은 서울환경영화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우리는 여전히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파괴, 그리고 기후변화와 빈곤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서울환경영화제가 소개하는 영화들은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상상하고 미래를 위한 대안과 실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 모든 상상들이 현실이 되는 날까지 서울환경영화제는 지금, 이곳에서 함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