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언론출판의 자유

by 4기유승균기자 posted Nov 03, 2016 Views 424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인간이 아무런 제약이나 간섭을 받지 않고 표현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 언론 출판의 자유. 인권중 자유권적 기본권에 포함되어 있는 사항이다. 흔히들 기자, 방송PD, 작가들이 여러 정보와 자신들의 생각을 언론에 공개하고 출판할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할때 사용하고, 넓게 보면 모든 사람들의 표현의 자유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사 혹은 정보를 무조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보편적인 사회 규범에 어긋난 표현일 경우 그것이 사회적인 논란이 되어 개인 혹은 집단의 표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되고, 법에 어긋날 경우 규제를 당하거나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사실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장되어야 하는지 그 기준이 애매하다. 또한 어떤 것이 이를 침해하는 행위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예를 들어 어떤 신문사의 기자가 신문사 편집장에게 기사를 실어달라고 제출을 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신문사의 성향과 차이가 있다는 이유로 신문사 직원의 기사를 싣지 않았다고 하자. 이것이 합당할까?

   언론출판의 자유.png

-기사의 이해를 돕는 언론출판의 자유에 관한 설명-기자 본인 제작-


객관적으로 볼 때 이 사례에서 신문사가 기자의 기사를 실어주지 않은 것은 언론출판의 자유 측면에서 볼 때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은 것이지만, 그 기자의 글은 신문사의 성향에 따라 구독하는 사람의 성향에 맞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사례를 볼 떄 이해관계에 의해 복잡하게 얽매인 사회에서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일 수 있다.

 '타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이 인권의 보장 기준이고 이 안에 언론출판의 자유가 포함되어있기에 그것을 기준삼을 수는 있겠지만, 사실 표현을 하는데에 그 표현이 그 누구의 인권도 침해하지 않거나 침해하고 그것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표현의 자유가 과하게 얽매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수의 사회 인식과는 다른 입장의 표현이 다수에게 불편하게 들려 이것을 제한하자고 주장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소수의 개인 혹은 집단의 의견이 합당한 의견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위에서의 사례를 다시 볼 때 기자의 의견은 신문사와 그 신문 구독자의 입장에서 볼때 소수의 이견이지만, 이 기자의 주장이 객관적으로 옳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언론출판을 포함한 모든 표현은 사회를 연결하는 통로이다. 이 연결통로를 막을지 말지는 수용자의

판단에 맡겨야 할 몫이고,  옳은 말이라면 그 말을 당당히 외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유승균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isplay_univ10th_02.png

  • ?
    3기 2016.11.11 01:03
    복잡한 이해관계가 적용되네요! 물론 신문사의 성향과는 다른 기사를 내보내는것이 어찌보면 구독자들에게 불편하거나 신문사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다만.. 사실보도를 위한 기자의 노력도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기사 잘 읽었습니다 기자님 :)
  • ?
    3기황지혜기자 2016.12.11 20:24
    좋은 기사 잘 읽고 가요!

  1. 마지막 탄광 문 닫았더니...강원 태백시 '소멸 위기'

  2.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3. 03Nov
    by 4기유승균기자
    2016/11/03 Views 42420  Replies 2

    언론출판의 자유

  4.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5. "국가가 살인했다…" 경찰 물대포 맞고 쓰러진 백남기 농민 사망

  6. 중학교에 전면 시행된 자유학기제, 현 주소는?

  7. 태풍 18호 차바의 영향을 살펴보자

  8. 위험천만 승용차 등하교길 그리고 해결방안

  9. 통장개설 제한만이 과연 대포통장을 막을 수 있는 해결방안인가

  10.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11. '우리가 백남기다', 백남기 농민 추모대회

  12.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13.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4. 복지를 통해 부의 불균형을 해결한다?

  15. 흉물속의 리그

  16.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7. 김영란법에 대해 알아보자

  18. 죽어서도 편히 쉴 권리, 반려동물에게도!

  19. 상인들의 시장문화도 바꾸어버린 김영란법

  20. 사재기, 보이지 않는 검은 손

  21. 더 이상 남일이 아닌 지진피해, 우리의 안전은?

  22.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23.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가결로 본 대한민국의 정치

  24. 청소년들의 순수한 팬심을 이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사술, 이대로?

  25.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6. 우리나라는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다?

  27.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전쟁

  28. 폭염이 몰고 온 추석경제부담

  29. 이 ‘데자뷰’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30. 스크린 독과점의 논란, 재시작?

  31. 잊혀져가는 옥시, 그들의 제품을 다시 찾아보다

  32.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33. 아이에겐 엄격하고 애완견에겐 관대하다

  34. [이 달의 세계인] 알레포의 기적, 옴란 다크니시

  35. 자나깨나 누진세걱정 ... 집에 에어컨은 있는데,,,

  36. 숨겨주세요, 여성용 자판기

  37. 사드 배치에 성난 성주, 김천 주민들… “사드가 안전하다면 청와대 앞마당에 놓으세요”

  38. Greatest Fakes, China

  39. 아이스크림 정찰제에 대한 견해 차이

  40. 믿을 수 없는 더위에 지쳐가는 국민들

  41.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42. 정당방위 적용 범위 개선되어야

  43. 중앙선관위, 선거연령 18세로..

  44.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45.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46. 포항공항- 주민들과의 오랜 갈등 빚어……

  47.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48.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49.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50. 휴가를 반기지 않는 반려견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kyp_side_01.png
kyp_side_02.png
kyp_side_0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