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소년, 권리를 외쳐라! - 'Be 정상회담' 성료

by 5기김현서기자 posted Oct 23, 2017 Views 979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1일, 서울 홍대 앞 걷고 싶은 거리에서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KB 국민카드의 후원을 받아 11시부터 17시까지 다양한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며 성공리에 종료됐다.

  KakaoTalk_20171021_18493810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현서기자]


 이날 박람회는 행사 Zone, 참여 Zone, 전시 Zone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행사 Zone에서는 ‘도전! 권리 골든벨!’, 시상식 및 공동성명 퍼포먼스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고, 참여 Zone에서는 청소년 정책 홍보부스,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 부스, 청소년 정책 투표, 청소년 권리 체험 부스, 게임 부스 등 여러 활동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전시 Zone은 권리공모전 선정 작품 전시, 알쓸청잡(알면 쓸모 있는 청소년 잡학사전), 나도 한마디 의견 수렴대 등으로 구성되어 전시와 참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권리 MAN을 잡아라’, ‘청소년 정책제안 부스 & 우글우글 Zone' 등의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KakaoTalk_20171021_18493893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현서기자]


 이날 진행된 소통의 장 ‘청소년 여러분 안녕하세요’ 코너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이 중심 대담자로 참여하여 지난 2년간 서울시에서 추진해온 ‘교복 입은 시민 프로젝트’를 소개하였으며, 청소년의 적극적인 정책참여에 대해 서울 학생참여위원회, 학생참여단 학생들과 토크쇼 형식으로 평소 아동 정책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문답하며 아동 정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내 최초 아동?청소년 축제형태의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은 서울시 아동?청소년 및 시민 2천여 명의 참여를 끌어내며, 참여자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서 치러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동과 청소년이 능동적인 미래 시민으로서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아동, 청소년에게 멀게 느껴질 수 있는 정책과 권리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5기 김현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강지현기자 2017.10.22 20:51
    저도 다녀왔는데!! 안타깝게도 수줍음에 인터뷰요청은 못했네요..ㅎ
  • ?
    5기김현서기자 2017.10.23 19:03
    저는 옆에서 참여하시던분께 용기내서 인터뷰 요청했네요 ㅎㅎ
    가서 다른 기자분들은 못뵈었는데 아쉽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142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983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3818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748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463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567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116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241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672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2764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8654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612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8991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185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6969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265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2909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8729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593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8604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218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755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357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054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097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3468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2104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4982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9010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523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9542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 file 2018.09.28 박효민 8568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0040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8105
축구계 더럽히는 인종차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 1 file 2018.10.16 이준영 11391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2586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488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4521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816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0052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9761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312
최저임금 차등화, 불붙은 논쟁 1 file 2018.03.26 조현아 11355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138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공약 file 2021.07.15 변주민 8716
최저임금 인상, 양측의 입장 1 file 2017.12.11 원혜랑 10953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182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9627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511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8327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1999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