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소년들의 흡연

by 송민선 posted Jul 30, 2014 Views 188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

청소년들의 흡연

요즘 청소년들 간의 문제점들이 많이 이슈 되고 있습니다.

<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xml:namespace prefix = w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word" />그 중에 하나로 청소년 흡연입니다.

주변에 길가다가도 볼 수 있듯이 청소년들이 담배 피는 장면을 손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왜 청소년기에 흡연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걸까요?

청소년기는 장기가 성숙하지 않은 시기여서 16세 이하의 흡연으로 인한 신체적인 피해는 20세 이후 성년기에 처음 담배를 피기 시작했을 때의 피해의 3배에 이르는 피해를 입게 됩니다. 또한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게 되면 뇌졸중, 폐암, 췌장암, 후두암 등 각종 암에 노출 될 수 있으며 담배연기에는 4천 가지 이상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그 중 최소 250종이 암이나 병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있어 간접흡연 또한 심혈관질환인 심장마비와 뇌경색을 일으킬 수 있어 안전하다고 볼 순 없습니다. 청소년기 흡연은 우울증과도 연관이 있어 자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청소년기 흡연자의 대다수가 성인기 흡연자로 이어지면서 평생 니코틴 의존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요즘은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까지도 피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남학생이 담배를 피는 것도 문제가 되지만 여학생이 피는 것이 더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학생은 어른이 돼서 아이를 낳기 때문에 청소년기 때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하면 기형아를 낳는 확률이 높습니다.

다행히 이 그래프를 보시다시피 청소년 예방 캠페인, 강의 등으로 흡연율이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심 할 순 없습니다.

흡연자가 금연자가 되는 것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흡연자들이 금연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첫째, 흡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에는 간단한 체조나 스트레칭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연을 할 때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나 콜라 말고 물이나 주스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째, 혼자서 금연을 하는 것이 힘들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입니다. 우리 모두 금연자가 되도록 노력해봅시다.

  경기관광고등학교 1학년 충반 송민선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801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594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0130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720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446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552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104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210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650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2751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8625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596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8968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162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6952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233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2888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8706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562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8576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193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740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337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023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066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3322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2015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4966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8991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500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9509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 file 2018.09.28 박효민 8561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0033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8074
축구계 더럽히는 인종차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 1 file 2018.10.16 이준영 11365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2559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464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4499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786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0030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9737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293
최저임금 차등화, 불붙은 논쟁 1 file 2018.03.26 조현아 11338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118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공약 file 2021.07.15 변주민 8686
최저임금 인상, 양측의 입장 1 file 2017.12.11 원혜랑 10932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168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9594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493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8303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199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