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MB 구속 요구 기자회견"

by 4기한지선기자 posted Oct 31, 2017 Views 947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a0f3e8bc31bffbb6321b46b6245934ef.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지선기자]

21일 서울 곳곳에서 친박단체의 태극기집회와 진보단체의 촛불집회가 있었다.

직장인 모임 '쥐를 잡자 특공대'와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하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사자방비리로 개인의 사금고를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명박은 대선 조작을 통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대가로 5년간 저지른 범죄에 대한 수사를 피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적폐 청산을 내걸고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이 반드시 이명박을 구속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오후 6시부터 같은 내용으로 촛불집회를 열었으며 이달 25일 이 전 대통

령 서울 논현동 자택 인근인 지하철 학동역 앞에서 릴레이 단식 운동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연장에 반발하는 친박 단체들은 국립현대미술관까지 4.1구간을 행진했다. "박 전 대통령은 부당하게 탄핵을 당한 것도 모자라 살인적 정치보복과 정신적 인신 감금을 당하고 있다""대통령의 정치투쟁 선언을 지지한다"고 주장하였다.

'태극기행동본부'는 오후 2시 동화 면세점 앞에서, '태극기시민혁명 국민운동본부'는 오후 5시 대한문 앞에서 각각 50여명과 500여명 규모의 태극기 집회를 열어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다.

행진하는 친박 집회 참가자들과 이명박 심판 국민행동본부 일부가 충돌하기도 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지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687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04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294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9044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6789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5488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4409
16년만의 여소야대… 20대 국회는 과연? 3 file 2016.04.25 유진 14767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5559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8497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172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6800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2 file 2017.05.08 이다은 8972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8865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4429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4379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017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7307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2 file 2018.08.21 박상정 8640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1296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0090
10월 25일, 독도의 날 1 2017.11.22 박민영 9088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5 file 2018.08.24 강민규 11305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8503
10대 범죄 문제 약하게 처벌하면 제자리걸음 file 2019.07.23 김이현 10001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0255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6607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7121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5256
'회복되는 남북관계'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2018.04.04 마준서 8539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14832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6251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6296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5315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8015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0161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0915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file 2023.10.21 이가빈 3097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8012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6794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9750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0205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6968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6295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9840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7424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4050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6537
'최대 산유국, 이상적인 무상복지국가, 미인 강국'의 몰락 2021.03.29 김민성 7974
'촛불'이 일궈낸 대선, 대선이 일궈낼 더 나은 대한민국 4 file 2017.05.07 김유진 8949
'촛불 vs 태극기' 정월 대보름의 탄핵찬반집회 1 file 2017.02.13 김태헌 230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