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by 14기김다인기자 posted Jul 22, 2020 Views 154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PicsArt_07-20-08.45.5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다인기자]


 현시대가 코로나19 사태의 발생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영향은 엄청나다. 올해 1월 말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에 슈퍼 전파자라고 불리는 31번 확진자에 의해 신천지, 대구 주변으로 빠르게 퍼지고, 이러한 영향으로 ··고의 개학이 네 차례 연기된 후 4월 9일부터 차례대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였다. 대학교들도 사이버 강의를 시행하면서 등록금 반환 요구도 문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강릉원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1학기 등록금의 10%를 반환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이후 업무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과거에는 업무의 생산성 문제에 대해 제기하는 사람이 많아 선호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업무수행 방식이 더욱더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디지털 노마드족'은 자유로운 업무처리 방식으로 빠른 진폭으로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학교의 등굣길, 손 소독제가 어디에나 비치된 모습,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주는 이점도 있다. 중국의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오염된 대기가 줄어들면서 미세먼지도 줄어들었다. 또한,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줄어들어 하천이 맑아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다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7717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4506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59250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038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9368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2248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0815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10243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1120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9738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601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523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1796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357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435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2474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8787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0967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504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289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435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1611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9283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737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10307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3966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8945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0899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9224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071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6149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200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6257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622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610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552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0469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4586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5239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7140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7714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9108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9090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328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2201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553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3774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6150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7279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8008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6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