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로 인한 여행

by 15기양소은기자 posted Jun 08, 2020 Views 70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Screenshot_2020-05-27-22-04-20-1.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양소은기자]


 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나라들이 입국 등을 차단하고 있다. 그래서 모두들 해외여행도 못 가고 국내 여행도 힘들어서 집에 있는 경우가 많다. 평소 관광객들이 많았던 곳들도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줄어들어 가게나 호텔 등 여러 관광업소들이 돈을 못 벌고 실업률 또한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몇몇 나라들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다시 받을 계획을 밝혔다. 가장 확진자 수가 많은 미국에서는 15일부터 '부분적인 경제 정상화'를 시작하고, 태국은 만약 조금 사태가 나아지고 그런다면 이르면 10월부터 중국 관광객부터 시작해 다시 관광객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탈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해수욕장 방역 지침을 해변의 파라솔은 예약제로 운영할 것이고 각 설치 기구는 최소 5m 간격으로 위치해 놓을 것이라고 의견을 내놨다. 노르웨이는 해외여행 자제 권고를 8월 20일까지 연장했다. 하지만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 등 다른 북유럽 국가를 여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15일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방역 성공국으로 분류되는 스위스는 독일, 오스트리아 및 프랑스에만 6월 15일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여행을 갈 수 있는 나라는 현재 뉴질랜드로, 4월 27일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그 후 5월 18일부터 모든 학교가 개교를 하고, 술집이랑 클럽을 제외한 모든 업소가 다시 정상 영업을 한다. 코로나 감염자 수가 뉴질랜드에서는 5일 동안 1명이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지도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양소은기자]


 현재 한국은 어떨까? 다른 몇 나라는 한국인 관광객 등 여러 나라의 관광객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한국 여행업계는 해외여행보다는 국내여행 사업에 더 나서고 있다. 또, 정부는 국내 관광 살리기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어 문화유산 캠페인과 국내 여행이 많이 추진되고 있다. 먼저 5월 26일에 그 시작을 알린 서울 중구에 있는 환구단은 '코로나19 종식' 기원제를 진행하였다. 환구단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의 독립성을 알리기 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또, 우리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7월 막을 올린다. 서울에서는 10월 경복궁에서 열리고, 7월에는 10개의 서원에서 열리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면 좋을 듯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양소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99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34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690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19587
평화실현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2018.06.19 이민영 8984
평화를 위한 한 걸음, 평화 기림상 건립 제막식 열려 1 file 2017.03.13 임수종 11830
평화, 새로운 시작 2 file 2018.05.21 김혜민 10412
평택 평화의 소녀상, 힘과 마음을 합치면 하늘을 이긴다. 3 file 2017.03.24 장수임 9839
평창이 낳은 스타 file 2018.03.06 김동현 10748
평생 잊혀지지 않는 상처 file 2018.04.26 손어진 9439
평등하고 자유로운 나라 미국의 인종차별 file 2020.06.02 임상현 7223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229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1438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043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099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0819
페이스북, 러시아 간섭의 작은 증거 file 2018.02.25 전영은 8538
페이스북 이용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근절 필요 file 2018.04.11 신진우 10614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043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file 2017.02.24 유승균 22020
페미니즘을 선언하자! 14 file 2017.11.14 배성연 10156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1190
페루, 7.1의 강진 file 2018.01.22 임규빈 8928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412
패스트푸드는 이제 안녕, 오늘부터는 슬로푸드 file 2019.06.07 이채은 9710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3601
판문점선언, 남한은 종전이 되는 것인가? file 2018.10.15 이수지 8632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문제와 고용노동부 처분 정당성 논란 file 2017.10.17 원종혁 10581
파격적인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과연 좋은 일일까? 1 file 2017.07.22 이승희 8823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7716
특검수사 기간 D-11, 특검 연장을 외치며 시민들 다시 광장으로 file 2017.02.19 김동언 15806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3944
트럼프의 위대한 미국; 미국 vs 멕시코 3 file 2017.02.23 류혜원 15927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1266
트럼프의 미국, 어디로 가는가 file 2017.03.25 임선민 9313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260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에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file 2017.06.21 박우빈 10172
트럼프, 한국에 압박을 가하기 시작하다. 1 2017.02.20 유현지 14310
트럼프, 이란 대통령에게 '강력 발언'…"조심하는 게 좋을 것" 1 file 2017.02.14 정승민 14903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6882
트럼프 입시부정? 연이은 조카의 폭로 2020.07.13 조은우 7470
트럼프 역대 최저 지지율, 등돌리는 여당 지지자들 1 file 2017.05.23 장진향 8892
트럼프 보호무역주의, 어떤 영향이 있을까? 2017.02.24 김태욱 18735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지지율 55%...트럼프 "가장 인기있는 행정명령" 9 file 2017.02.10 정예빈 18000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수, 보호무역 1 file 2017.10.25 김규리 11987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280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의 또 다른 의도는 없을까? 2 file 2017.02.15 김채원 13480
트럼프 대통령, 중국을 향한 거침없는 비난 file 2020.06.09 김서원 5993
트럼프 反이민 행정명령, 등 돌리는 사람들 file 2017.02.07 권윤주 16901
트럼프 "기생충 수상, 한국이 왜?" 1 file 2020.03.30 남정훈 7631
투표하는 고3, 무엇이 필요한가?: 범람하는 가짜 뉴스의 인포데믹과 청소년 시민 교육의 필요성 file 2020.03.30 황누리 72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