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by 6기김홍렬기자 posted Nov 20, 2017 Views 117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요즘, 첫차 하면 누구나 소형 SUV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그래서 소형 SUV가 불티나게 팔린다. 
소형 SUV가 10월에도 불티나게 팔렸다. 1위 그리고 안타깝게 꼴찌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조사는 어디일까?

7b2bb432656fdfef576c156931d9ee56.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국산 소형 SUV는 현재 6개의 차종이 출시되어 있다. (PHEV 등 파생모델 제외) 현대, 기아, 쌍용, 르노삼성, 쉐보레에서 판매하며 그중 기아차는 특이하게 2개의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우선 안타깝게 6등을 기록한 제조사는 르노삼성이다.


4c7b105258f533356cddab1ee5d1b550.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르노삼성의 QM3는 714대의 판매를 기록하며 꼴찌를 하였다. 코나의 출시 이유도 있지만, 10월에 QM3의 디자인 및 상품성을 개선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기존 QM3는 기록에서 제외되었다. QM3의 특징으로는 LED 헤드램프 적용이나, 글라스 루프 등이 있다.


다음으로는 쉐보레의 트랙스이다.


ef957f9b35ded836ba77bb2d96a5fb50.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트랙스도 959대라는 적은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트랙스는 페이스 리프트를 거치면서, 상품성을 기존에 비하여 상당히 개선하였지만 소비자에게 외면당한 채 잊혀 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쉐보레에도 소형 SUV가 있냐면서 놀라운 반응을 하기도 하였다.

4등은 기아 스토닉이다.

802af3335bd368274f9f9f56e3cad5cb.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기아 스토닉은 모두가 큰 인기를 끌 것이다.라고 예상하였지만, 그 예상은 빗나가고 말았다. 1,098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누리꾼들은 말하였다. 스토닉은 고급화 전략보다 가성비 전략에 힘을 많이 쓴 모델이다. 다소 실내가 투박하고 플라스틱 소재가 많이 쓰였지만,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면 용서가 되기도 한다. 또한 저렴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면서 수요가 조금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등은 기아차 니로이다.


8a5392757e644d4cb39a21db2ed3a7aa.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니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라는 것을 감안하여도 아직도 잘 팔린다. 가족인 현대 아이오닉도 친환경 특화 모델로 출시하였지만, 니로는 공간의 장점 등을 잘 살려 인기가 많은 편이다. 친환경 차량 혜택도 누릴 수 있으니 차량 구매 시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다.


2위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이다.


fcfb4ec5c23651f7ad168228f793008e.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쌍용차 티볼리는 대부분 여성 고객층이 두꺼운 편이다. 특유의 디자인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티볼리의 디자인이 중국의 디자인 같다며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실내도 더 저렴한 스토닉보다 조잡해 보며 한 커뮤니티 회원이 장난감 같다.라고 하기도 하였다. 3,710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위라는 높은 실적을 달성하였다.


1위는 현대차의 코나이다.


5725ec213f7fddf934daf5cd980a2204.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홍렬기자]


현대차의 코나는 엄청 특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닛산 주크를 보는 느낌이 들곤 한다.

1위였던 티볼리를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달성한 코나는 고급화 전략을 사용해 동급 차량들보다 실내의 플라스틱 비중이 낮아서 코나 커뮤니티 회원들은 코나가 타 동급 차량보다 고급스럽다며 칭찬을 하고 있다.


각종 장, 단점은 판매량에 대한 기사이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다루지 않았으며, 스토닉의 판매량은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샀다. 누리꾼들은 "스토닉 판매량이 아쉬워..", "코나 처음 봤을 땐 못생겼는데 이제는 이쁜 거 같기도 하다.", QM3가 디자인은 제일 괜찮은 듯" 같은 반응을 보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김홍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유림기자 2017.11.25 02:24
    이미지 제작에 놀랐네요. 잘 만드셨어요! 우리나라 자동차들 중 어느 차들이 잘나가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좋은 정보와 기사 감사합니다.
  • ?
    5기임채민기자 2017.12.22 21:48

    헉...QM3가 최하위라니 의외네요....이미지 덕분에 기사 내용이 더 눈에 잘 들어옵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360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236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6240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2089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10219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2842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562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579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1972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5631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101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6112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10181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2702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0942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6700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0752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2120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527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2505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0341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488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10393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2757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9366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5837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9144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499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153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965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9098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0833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6018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1055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5294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10234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197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5320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3060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2029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1942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597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9126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522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9372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046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1403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217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8850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6293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9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