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by 3기김현승기자 posted Oct 24, 2016 Views 168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14610728_999015856887654_517707890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608030_999015890220984_1365707635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울산에 시간당 100mm를 웃도는 역대 순위에 들 정도의 비가 내렸고 그로 인해 도심 곳곳이 침수되고 사람이 실종되거나 사망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했다.




14585361_999015963554310_1044558243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93645_999016156887624_1057094388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69630_999016226887617_1805202419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바람이 심했던 시간대엔 높은 건물들과 그 건물들에 입점한 상가들의 간판이 많이 붙어있는 병영사거리에선 오후 한때 간판이 추락하는 등의 큰 피해가 생겨 길이 통제되기도 하였다.




14593519_999016266887613_1104768626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14593429_999016290220944_674263359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앞선 병영과 달리 산 바로 아래, 병영보다 고지대에 위치한 울산 북구 화봉동에선 산에서 내려온 흙탕물과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그리고 나뭇가지들로 뒤덮인 거리들이 마치 공사장을 방불케 했다.




14569749_999016300220943_1969991597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울산 북구 연암동에 위치한 연암초등학교에선 벽돌로 쌓은 낮은 담벼락이 무너지는 등의 사고가 있었지만 울산광역시 교육청에서 내린 울산 전 초등학교 임시 휴업 조치로 인해 해당 학교 내에선 수업이 진행 중이지는 않았다.




14569659_999016306887609_1078060997_n.jpg

[사진촬영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사회부 김현승 기자]


한편 태풍이 지나간 울산의 하늘은 언제 비가 온 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맑은 하늘을 보였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3기 김현승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장서윤기자 2016.10.25 19:53
    태풍피해가 많이 심각한 것같아요..
    하루빨리 모든게 정상화되기를 바랍니다!
  • ?
    3기조해원기자 2016.10.25 20:57
    기상이변이 많은 2016년이네요.. 별다른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 ?
    3기최호진기자 2016.11.27 02:24
    울산살고 있는데 피해가 엄청 컸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613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553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918
노동인권을 다룬 만화, '송곳'을 통해 알아보는 노동3권 1 file 2017.09.11 신동경 11479
노동계의 사각지대. 비정규직 그들의 외침.... 7 file 2017.09.14 서호연 9824
네티즌 충격,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의 전말 1 file 2017.07.21 이다빈 22188
내전의 시련 속에서 한줄기 희망 시라아 민간구조대 ‘한얀 헬멧’ file 2016.08.24 노태인 13108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125
내가한흡연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2014.07.29 박지원 21588
내가 하면 로맨스, 네가 하면 스캔들? 4 file 2017.01.25 김민정 15102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6461
내 손 안의 판도라... 스마트기기 14 file 2016.02.13 한종현 15669
납치범이 드라마를 보여준다고? 3 file 2020.02.26 안효빈 9629
남이섬, 친일 재산인가 1 2017.09.28 문세연 12297
남아공 육상영웅 세메냐: 영광 뒤에 숨겨진 성별 논란 1 file 2018.06.14 박성우 10495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6192
남북정상회담, 그 효과와 발전방향은? 2 file 2018.10.01 김도경 10315
남북정상, 한반도 평화시대 선언.."올해 종전선언·평화협정 전환 추진" file 2018.04.27 디지털이슈팀 11650
남북 정상의 신년사에 담긴 의미는? file 2018.01.12 정성욱 10127
남북 경헙의 미래 성공 or 실패 file 2019.03.28 김의성 12033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9793
남북 24시간 소통,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1 file 2018.09.18 정한솔 8174
날마다 변화하는 “매미나방의 피습” file 2019.08.05 김선우 9384
날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 중국어 자격증 HSK 전격 해부 file 2019.05.30 장윤서 12230
날로 심해지는 중국 내 반(反) 사드운동. 새 정부가 해결할 수 있을까? file 2017.03.22 장진향 8790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5323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file 2018.08.09 이수지 8783
난민법과 무사증 폐지를 촉구하는 시민들..'난민 수용 반대' 청원 70만 돌파 1 file 2018.07.19 김나경 9156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0521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3433
난민 문제, 과연 언제부터 시작된 것일까? file 2020.08.24 이수연 8616
낙태죄,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11.24 장서연 10399
낙태죄 폐지를 둘러싼 찬반 대립, 내면은? 4 file 2019.02.19 하지혜 15583
낙태를 둘러싼 찬반대립, 무엇이 적절한가 file 2019.03.04 조아현 10611
나에게 맞는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4 file 2016.04.19 이은아 14903
나비가 되신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8 file 2017.07.23 송다원 9746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5826
나라를 지킨자들, 무심한 우리사회 2 file 2016.06.24 김은아 14835
나라를 위해 바다로 나선 군인들에게 돌아온 것은 '과자 한 박스' file 2021.07.26 백정훈 12526
나라 싸움에 등터지는 학생들 file 2017.03.25 김윤혁 11596
나날이 늘고 있는 아동학대, 가정폭력...줄일수는 없을까? 2 file 2020.06.17 이채원 11478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065
끝없는 갑질 논란. 이번엔 백화점 난동? 1 file 2018.07.25 하예원 8671
끝나지 않은 피해자들의 고통, 위안부 기림일 행사 2017.08.22 5기정채빈기자 9130
끝나지 않은 전쟁,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떠났나 file 2021.09.27 강도현 8930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6607
끝나지 않은 그들의 수라, 미제 사건 file 2017.03.18 최사라 10838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6770
끝나지 않는 싸움... 쌍용양회를 향한 사투 file 2019.04.01 임승혁 8308
끝나지 않는 가슴 아픈 종파 싸움, 시리아 내전 file 2021.09.30 류채연 5856
끝나지 않는 '금수저 선생님' 채용 논란, 그와 맞선 한 교사의 용기 있는 발언 2 file 2017.03.27 최서영 1445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