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2월 탄핵 불가능에 촛불이 다시 타오르다!

by 4기조성모기자 posted Feb 17, 2017 Views 1338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yp_displayad_8thuniv.png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변호인 측의 추가 증인 요청을 승인함으로써 2월 내 탄핵이 힘들어지면서 탄핵 기각설이 돌았다. 헌재에서는 근거 없는 말이라며 탄핵 기각설을 부인하였다.

그동안 대선에 힘쓰던 야권에서는 탄핵 기각이라는 위기감에 지난 8일 야 3당이 긴급회동을 열어 다시 촛불을 들겠다고 선언을 했다. 민주당은 총동원령을 외치면서 모든 의원이 촛불집회에 참여를 요청했다.

21115차 촛불집회에 민주당 대선주자, 당 대표, 수도권 의원들이 광화문으로 모였다. 이날 촛불 집회에서는 2월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

이날 주최 측에서는 80만 명이 참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수치는 지난 14차 집회 때보다 약 2배가량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다. 탄핵 기각설과 헌재 2월 탄핵이 불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이 참가한 것으로 보인다.


2월 탄핵에 촛불의 열기가 다시 타오르다 (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조성모기자]


이날 참가한 송영길 의원님은 헌법재판소에서는 2월 내 탄핵을 인용하고 그동안 계속 집회에 참여해왔고 앞으로도 촛불 집회에 참여할 계획헌재 탄핵 인용 촉구와 앞으로 계획을 말씀해주셨다.

반면 광화문 반대편 서울 시청에서는 일명 '태극기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친박 의원들이 참가해 발언대에서 탄핵 무효와 특검 해체를 외쳤다. 주최 측에서는 대구 부산 등 여러 지방에서 전세 버스로 상경해 210만 명이 참가하였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조성모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5546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2486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37117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 사고 file 2019.06.07 최예주 8386
다가올 민중총궐기, 혼란의 정치권 file 2017.02.24 진우성 12276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7599
다가오는 대선과 떠오르는 수개표 3 file 2017.05.03 박윤지 9170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file 2020.05.27 백진이 8259
늙어가는 대한민국, 위기? 기회! 5 file 2016.04.02 김지현 14979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6728
늘어나는 평화의 소녀상에 관하여 5 file 2017.05.16 정수빈 10424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2653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한국인 인식은 제자리걸음 2017.12.22 김민지 26003
뉴질랜드 속 코로나19 2020.04.28 박혜린 6527
뉴질랜드 모스크 사원 테러, 어떻게 된 것인가? file 2019.03.29 배연비 9642
뉴욕타임스 전직기자 앤드류 새먼이 전하는 "한국이 매력적인 이유" 2019.05.31 공지현 8616
뉴욕 연은 총재 빅 스텝 가능성 시사…본격적 긴축 시작되나 file 2022.03.28 윤초원 4556
눈물 흘리며 대회장 떠난 초등생들...부산시교육청 드론대회 '수상자 내정' 의혹 file 2023.11.07 김가빈 4535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3892
누진세 완화 정책 발표, 전기료 부담 줄일 수 있을까? 2018.08.20 김원준 8786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유 경제' 1 file 2016.03.24 김태경 15410
누림센터,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콘텐츠 제작 및 보급 file 2022.12.30 이지원 3978
누군가의 대변이 치료제가 될 수 있다? 2020.06.18 박혜린 6538
누구의 외교부인가? 4 file 2017.02.25 구성모 13325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3830
누구를 위한 법인가? 2 file 2018.05.24 심윤지 9080
누구를 위한 건강보험인가 1 file 2017.08.20 김주연 12636
누가 영웅을 쓰러뜨리려 하는가 3 file 2017.05.02 김수민 9112
농정원, 코로나19 전후 명절 선물 트렌드 변화 분석 결과 발표 file 2022.08.31 이지원 5097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1천만 명 서명운동 2017.11.21 강승필 9856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038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6705
논란의 중심 배달의민족 file 2020.04.27 박채니 7061
논란의 정답은 외인사로 끝나지 않는다.; file 2017.06.25 김유진 7644
논란의 기안84... 이번에도 여성 혐오 논란 2 file 2020.08.19 김민결 7645
논란 속의 '페미니즘' 1 2018.04.18 이가영 10844
논란 속 국정화 교과서... 시범학교 신청마감 1 file 2017.02.21 김리아 14755
논란 많은 한국의 페미니즘, 왜? 5 file 2018.08.23 김성백 11533
노화? 제대로 알고 방지하자! 1 2019.01.08 이지은 10603
노트르담 대성장 화재, 그리고 한 달 file 2019.05.21 최예주 8010
노트르담 대성당의 붕괴 file 2019.05.14 양재성 8063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재건 해야 하나? file 2019.05.10 유예원 9640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6729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과연 경제적으로 합당한가? file 2017.11.20 김진모 11697
노인 자살, 도대체 왜? file 2019.05.23 진찬희 9280
노인 복지 정책, 어떻게 얼마나 변했는가? file 2018.07.26 장서진 10229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file 2017.05.25 임재우 11373
노로 바이러스, 너의 정체가 궁금하다! file 2018.04.23 박기상 8874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19494
노란 물결이 일렁이는 4월 16일 file 2017.04.16 이지연 10389
노동자들의 파업, 비난 아닌 연대의 시선으로 1 file 2020.01.23 박효빈 100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