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by 19기이채영기자 posted Apr 09, 2020 Views 138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페렴이라고도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없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아무리 나중에 완치가 돼도 폐 손상 등 여러 후유증이 남아있다고 해 모든 나라들 또한 긴장 중이다. 그렇다면 각 나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법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자.


모자이크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채영기자]


  첫 번째로 한국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발생 이후 바로 전 국민이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사기 시작하며 마스크 외 여러 회사는 대박을 쳤다. 결과적으로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사게 되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며 마스크는 순식간에 귀한 존재가 되었다. 또 우리나라 의료기술로 코로나 백신과 진단법을 끝없이 알아내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신천지를 대구에서는 무기한 폐쇄를 하고 나라에서 전 신천지교회 리스트를 알려주기도 하며 예방 중이다.


  두 번째는 코로나의 시작이자 확진자가 현재 8만 명을 넘기고 있는 중국이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시작된다고 했을 때 우한 전체를 폐쇄해 대처를 하며 우한 외 중국의 확진자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였다. 이외에도 중국은 춘절 연휴 연장, 법적 조치, 지하철 아파트 열 감지 시스템 도입 등 여러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법적 조치는 마스크 착용을 안 하는 시민에게 벌금 부과 등 법적 조치도 강력하게 바꾸며 대처 중이라고 전해진다.


  세 번째 나라는 최근 확진자가 갑작스레 많아지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은 현재 확진자가 약 30만 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이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검사를 하루에 400명밖에 하지 못하므로 우리나라 검사 진행 비율이 20배 더 많은데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의문이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 검사비만 해도 약 400만 원이 들 정도로 비싸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병원비 지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갑자기 미국 확진자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전문가들은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한 이유로 지역사회 감염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나라는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이탈리아이다. 하지만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도 아닌 이탈리아가 확진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탈리아는 고령인구가 전 세계에서 2번째 많은 나라로 코로나가 빠르게 전파되었다는 이유와 다른 이유로는 '프라토'라는 도시에 중국인이 8만 명이 살아 그런 것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중국 못지않게 빠르게 퍼져나간 이탈리아의 대응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이탈리아 정부는 480만 유로 (약 66억) 긴급 예산 편성을 하며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을 취소하였다. 또한 11개 도시 이동금지와 공공 집회 금지로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들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대처법과 백신을 연구 중인데 어서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바란다. 또한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청소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며 모든 직장인들도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며 모든 것이 다 원래대로 돌아오길 빌며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로 맞는 우리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이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260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120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5119
대왕 카스텔라의 부활 1 file 2020.03.19 강민경 8506
대안 문화에서 미숙한 문화로 2014.07.31 조민지 26079
대세론과 상승세, 문재인과 안희정의 공약은 무엇일까 4 file 2017.03.09 손유연 13043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1 file 2020.02.21 우선윤 8980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8061
대선 토론회 북한 주적 논란, 진실은 무엇인가 3 file 2017.04.20 김동언 15996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577
대부분의 학생들이 하루를 보내는 학교, 그런데 이런 곳에 1급 발암 물질이 있다? 3 2018.08.24 공동훈 11503
대보름과 함께 떠오른 민중의 목소리 2 file 2017.02.12 오지은 15923
대법원, 이기택 대법관 후임 인선 착수, 28일 후보자 추천 시작 file 2021.06.11 김준혁 6412
대만의 장세스, 그는 과연 영웅인가 살인자인가 file 2017.02.22 이서진 19422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8652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515
대구시민의 관심이 집중된 신청사 건립, 대체 무엇일까? 1 file 2019.05.29 김민정 8932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 균형 발전을 위해 제정 필요 file 2021.05.04 이승열 6295
대구 '평화의소녀상' 희망을 달다 2 file 2017.03.29 김나현 11251
당진시장, 시민들의 소리를 들어 1 2017.01.24 박근덕 16264
당연하게 된 사교육, 원인은? 3 file 2017.05.27 김혜원 13594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3928
당신은 가해자입니까? 아니면 정의로운 신고자입니까? 10 file 2016.02.23 김나현 15634
당사자인가, 연대인가? 인권운동의 딜레마 file 2018.12.26 김어진 13529
당사자 없는 위안부 합의, 미안하지만 무효입니다. 4 file 2017.02.12 윤익현 15154
담배연기에 찌든 청소년들 2014.08.01 송은지 21617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17406
담배 회사의 사회 공헌 활동,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2 file 2020.07.27 김민결 10292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왔다. 3 file 2017.03.11 김지민 11805
닭 쫓던 개 신세 된 한국, 외교 실리 전혀 못 찾아 4 file 2016.02.28 이민구 13833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7207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2333
달걀 가격 4000원대로 하락...농가들은 울상 file 2017.10.11 김주연 10892
단식 투쟁으로 얻은 작지만 큰 희망. 2018.01.15 서호연 11289
다함께 외쳐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11 file 2016.02.24 박예진 16459
다이지에서 울산 고래 전시간까지...돌고래의 끝없는 고통 3 file 2017.02.28 박설빈 13725
다음, 카카오톡에 이어 이제는 네이버까지... file 2019.06.26 이채린 9018
다시금 되새겨 봐야하는 소녀상의 의미 file 2017.03.26 박서연 9686
다시 한번, 국민의 힘을 증명하다. file 2017.03.21 정영우 10467
다시 찾아오는 광복절, 다시 알아보는 그 의미 5 file 2017.08.10 홍동진 10594
다시 재현 된 우리 민족의 역사, 전주 3·13 만세운동 file 2015.03.25 김진아 30508
다시 일어난 미국 흑인 총격 사건, 제2의 조지 플로이드 되나 2020.08.31 추한영 7833
다시 시작된 코로나19 file 2020.08.26 손혜빈 8098
다시 불거진 문단 내 성폭력, 문단계도 '미투' file 2018.02.28 신주희 11191
다시 보는 선거 공약... 20대 국회 과연? 1 file 2016.04.24 이예린 19478
다시 모습을 드러내기까지 '1073'... 엇갈린 입장 1 file 2017.03.31 4기박소연기자 12955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3728
다시 도마 오른 소년법, 이번에는 바뀔까? file 2020.04.06 한규원 10686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0269
다수를 위한 소수의 희생? 4 2017.03.14 추연종 19893
다문화 가정의 증가, 혼혈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2019.05.02 박경주 111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